대불총, 김문수 후보 지지 선언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5월 1일 오후 2시 30분, 여의도 대하빌딩에 있는 김문수 승리 캠프를 방문하여 김문수 지지 선언식을 가졌다.

이날 선언식에서는 박희도상임대표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이석복공동회장의 지지선언문 낭독이 있었으며, 캠프의 김선동 조직총괄본부장이 환영사를 하였다.

마지막으로 이석복공동회장의 구호 제창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켜 캠프에서 일하던 모든 참석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아침부터 세차게 내리는 빗줄기 속에서 경기도회에서 임선교 공동회장과 김형태회장을 비롯한 22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셨으며, 멀리 전주에서 양국용 본부장이 상경하여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열성을  보여주었다.

선언식의 진행은 대불총의 오랜 후원인이며 지지자인 전 대통령 비서실 성은경 행정관이 사회를 맡아 주었다.

대불총의 김문수후보 지지선언식이 끝나자마자 때마침 이재명에 대한 대법원의 선고가 있었고, 대법원은 유죄취지 파기환송을 선고하였다.

다음은 이날 이석복공동회장이 발표한 지지선언문 전문이다.

제 21대 대통령 후보 김문수 지지 선언문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현 시국을 자유 대한민국 존폐의 최대의 위기로 판정한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종북 친중의 반 대한민국 세력들에게 국가 기능 대부분을 점령당한 상태이다.

이들 반역 세력들은 정치권력을 장악하여 북한과 중공에게 뒷문을 열어주었으며, 이로 인해 한국은 중공의 간첩들이 활개치며 초한전과 하이브리드 전쟁을 자행하는 앞마당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이 반역적인 음모에 의하여 우리는 불법적으로 자행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억울한 탄핵을 맞이하게 되었으며, 이어서 조기 대선이라는 부당한 사태를 맞이하게 되었다.

다시는 이러한 비극을 마주하지 않기 위하여, 절대로 이 나라를 반역세력의 손에 넘겨주지 않기 위하여, 이 와중에도 일단 우리는 슬기롭게 제 21대 대통령 선거에 대책을 세우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현 상황에서 대통령이, 그리고 대통령 후보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품격과 자질로서 다음과 같은 조건을 제시한다.

첫째,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하여 좌파 카르텔을 해체시키고, 종 북, 친중에 물든 586 세력과의 전면전을 선포한 윤석열대통령의 정책을 이해하고 계승할 의지가 분명한 인물이어야 한다.

둘째, 공명선거 실현에 앞장서고, 사악한 무리들을 상대로 기꺼이 싸울 수 있는 용기와 전투에서 승리를 할 수 있는 지혜와 전투력을 갖춘 인물이어야 한다.

셋째, 새로이 성장한 2030세대들과 뜻을 모아 함께 지향해 나갈 미래 를 제시하는 참신한 인물이어야 한다.

넷째, 청렴결백하고 솔직하여 평범한 시민들에게서 인격적으로 존경과 호감을 일으키는 인물이어야 한다.

다섯째, 지성과 경륜을 갖추고, 대의를 위하여 몸을 던지는 애국심과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멸사봉공의 정신으로 무장된 사람이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현 여건에서 가장 유능한, 그리고 유일한 대통령 후보로서 전 고용노동부 장관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고, 이 사실을 대한민국 호국 불교도의 이름으로 선언한다.

2025년 5월 1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중앙회 및 전국 10개 시도회 전 회원 일동 (경기도회, 강원도회, 대전시회, 충북도회, 전북도회, 경북도회, 대구시회, 울산시회, 부산시회, 경남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