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위태로우니 위국헌신(爲國獻身)의 대통령들이 그립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세분 대통령들은, 공산주의를 표방하여 속셈은 김일성 왕조를 건설하기 위한 김일성이 일으킨 한국전의 동족상잔의 시산혈해(屍山血海)의 초토화한 강산위에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이다. 상기 세 분이 대통령으로 재직할 때에는 국내적으로는 철통같은 반공주의 실천으로 김일성의 주구들이 지하로 잠복했다. 대외적으로는 역시 철통같은 반공주의로 국방에 임하여 김일성의 주구들이 제2 한국전을 야기할 수가 없었다. 세 분 대통령들은 자유민주주의로 조국통일을 위해 진력하면서, 반공의 철벽같은 성벽속에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매진하여 세계가 경탄을 함께 기립박수를 보낼 정도로 경제를 성공을 시킨 분들이다. 그분들을 회고하며 이명박 대통령을 생각한다.
세계가 경탄과 함께 기립박수를 보내고 있는 세 분의 대통령들이지만, 국내의 좌파 인사들은 세분의 업적을 평가절하하고, 독재자로 지목하여 대한민국 국민전체의 지탄과 혐오를 갖게 하려고 부단히 오도하고 있다. 그것은 북한 김일성과 세습독재자 김정일의 대남적화를 위한 정치공작에서 기인(起因)하고 있다. 북한 세습독재자는 남한의 고첩과 같은 남로당들에게 지시하여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인케 하고, 위국헌신의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들을 국민들의 존경심에서 이탈케 하기위해 독재자로 매도하고 타도대상으로 만들기 위해 공작해오는 것이다.
북한 위정자는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을 향해 천인공노(天人共怒)할 정치모략극과 동포 인명 살상극을 부단히 가열차게 진행해오고 있다. 그들은 첫째, 대남적화를 위해 부단히 간첩과 무장공비를 남파하고, 국지전(局地戰)적인 무력충돌을 일삼으면서도 언제나 대한민국으로 책임 전가(轉嫁)한다. 그것은 첫째, 대한민국의 반응을 시험하고, 둘째, 북한의 일반대중에게 오히려 평화의 북한을 침공해와서 격퇴했다는 거짓선전으로 대한민국을 구적시(仇敵視) 시키려는 사악한 통치위계술(統治僞計術)이다.
대한민국에서 북한 세습독재자 김정일의 가장 충성동이들은 남로당같은 정치인들이요, 좌파 교수, 좌파 교사, 좌파 언론인, 좌파 노동자, 좌파 학생 등이다. 그들은 언제나 민주화를 역설한다. 민중이 주인되는 나라, 노동자가 주인되는 나라를 역설한다. 그러나 ‘민중이 주인되는 나라’를 구가(謳歌)하면서, 결론은 조선노동당의 일당독재요, 세습독재자인 일인수령(一人首領)이 통치하는 독재국가를 만들려고 환장하여 설치는 것이다. 그들의 민주화는 대한민국의 민주화가 아니다. ‘조선인민 민주화’이다. 그런데 누구나 민심의 지지가 있으면 대통령까지 선출될 수 있는 기회의 나라인 대한민국 국민들이 역사의 쓰레기통에 던져버린 봉건왕조의 그것같은, 세습독재자의 노예로 만족할 수 있을까? 김정일의 충성동이들은 ‘민족은 하나다’ 라며 조국통일을 운위한다. 민족은 하나다, 라는 것을 부정할 사람이 대한민국에 있을까?
분단된 민족이 하나로 통일하자는 말에 이의를 달 사람이 대한민국에 단 한 명이라도 있을까? 그런데 무엇으로 통일하자는 것인가? 김일성왕조의 세습독재자 김정일을 중심으로 민족이 하나로 통일 하자는 것인가? 일당독재인 ‘노동당’ 중심으로? 과거 1천년간 한반도를 속국으로 괴롭혀온 중국의 번주(藩主)같고 앞잡이 같은 세습독재자를 위해서 민족은 하나여야 하는가? ‘조선’이라는 국호를 고집한다면, 북조선의 정통성은 김일성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 이왕조(李王朝)의 후예에서 찾아야 하지 않을까? 어쨌거나 작금의 대한민국은 좌파들의 목소리가 너무 커서 그들이 오래전에 대한민국을 장악해버린 것같은 착각마져 들 지경이다.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애국자들은 숨죽여 입을 봉한채 좌파의 눈치를 살피며 투표장에서 투표로서 어렵살이 대한민국을 지지할 뿐이다.
북한 세습독재자가 대한민국이 한 입에 들어오는 환상에 빠질 정도로 대한민국은 좌파들이 설치고 있다. 좌파정권 10년에 좌파 대통령들이 막 퍼주는 돈으로 북핵(北核)을 만들고, 북핵으로 대한민국을 겨누워 공갈협박을 해대는 김정일의 눈에는 대한민국 국민이 피땀흘려 이룩한 경제성장을 전리품으로 얻는 환상에 빠질지도 모른다. 대한민국 침몰을 위해 특히 8만이 넘는 좌파 교사들이 자신이 맡은 교단에서 조직적으로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있다. 그들은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은 존경해선 안되는 독재자들이요, 경찰과 국군은 하루속히 사라져야 할 독재자와 식민지의 악의 무리들이라고 교육하고 규탄하며 부단히 공작하고 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세 분의 대통령의 업적을 무위로 돌리고, 급기야는 대한민국을 세습독재자 김정일의 아가리에 쳐 넣게 된 기인(起因)은 어디서 찾아야 할까? 그것은 중학교 때부터 대통령의 야심을 키웠다는 YS 때문이다. 그는 대한민국 정치사에 가장 신의(信義)없는 정치가로 꼽힌다. 그는 자력으로는 도저히 대통령의 꿈을 이룰 수 없는 인물이었다. 노태우 대통령 정치적 문도(門徒)가 되어 후계자가 되었고 천문학적인 정치후원금을 지원받아 마침내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인물이었다. 그런데 그는 은혜에 보은하지 않고 원수로 갚는 배신자의 역할을 자처했다. 대통령이 되어 권세를 이용하여 ‘5,18특별법.을 제정하여 자신을 후계자로 지원한 노태우 대통령과 전두환 대통령, 그리고 국방의 군맥(軍脈)을 역사의 오욕속에 단죄해버렸다. 그것은 남로당같은 자들의 전도를 열어준 것이요, 북한 김정일에게는 천재일우(千載一遇)의 대남적화의 향도(嚮導)적 기회를 제공해준 꼴이 되고 말았다.
YS가 ‘5,18 특별법’으로 한국 대통령사(史)를 부정하고, 군맥을 단죄하고, 광주 망월동 5,18 묘역에 참배하고 울었을 때, 북한 세습독재자와 추종자들은 승리의 축배를 들었고, 남로당같은 자들도 승리의 축배를 들었다. YS의 향도적 역할에 기인하여 대한민국은 급속도로 좌경화 되어갔다. DJ와 노무현에 이은 좌파정치인들이 대통령이 될 수 있었고, 터놓고 대한민국에 대한 반역질을 할 수 있었던 기인은 모두 YS의 공덕(?)이었다. YS는 가끔식 DJ는 좌파라고 공격한다. 좌파인 줄 뻔히 알면서 DJ의 뒤를 닦아주듯이, 또는 길닦아 준 것은 어떻게 보아야 하나? 결과적으로 YS는 5,18 특별법으로써 DJ의 복수를 해준 것이 되었고, YS는 DJ의 졸개(卒介)라는 설까지 난무했다. YS, DJ, 노무현 등이 똑같은 궤(軌 )는 대한민국을 망치고, 두둑히 한밑천 챙겨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다. 또 YS나 DJ는 대한민국을 망치고도 자식들을 정계에 키우기 위해 동분서주 노욕을 부리는 것도 똑같다. 이는 개인의 노추(老醜), 노욕(老慾)을 넘어 우국충정의 대한민국 국민들을 얏보고 짓밟는 사기의 극치이다.
YS가 가슴에 한가닥 양심이 있다면, ‘5,18특별법’을 만들어 헌정사(憲政史)를 집권자의 권세를 빌어 아전인수(我田引水)식으로 만들어 전직 대통령들을 욕되게 하고, 일평생 군문에서 충성을 다한 군인들을 단죄하여 후손들에게조차 불명예스럽게 한 졸열한 정치보복 처신에 대해 참회하고, 그들을 명예롭게 하는데 앞장 설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또한 자신이 초래한 좌파들에 대한 향도적 역할을 한 것에 대해 국민에게 진솔히 사과해야 마땅하다. 그런 연후라야 YS의 염원인 자손에게 국민의 성원지지가 뒤따른다는 것을 강조하는 바이다. 이현령(耳懸鈴), 비현령(鼻懸鈴)식의 5,18특별법에 몇이나 순응할까? 국민전체가 동의할 수 있을까?
좌파들의 설치는 판세를 보면 대한민국은 오래전에 종지부를 찍은 것 같기만 한데 투표장에 가서는 아직 대한민국은 위기속에 건재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 지난 대선, 총선 때 보수우익을 압도적으로 지지 선출해준 투표결과이다. 대한민국의 보수우익당은 한나라당이요, 자유선진당이다. 한국의 정당은 이제 보수 우익정당들이 자웅을 겨뤄야지 세습독재자를 지원하는 듯이 비쳐지는 정당은 종식되어야 할 것이다, 수신제가(修身齊家)도 못하는 정치인들이 무슨 세습독재자 지원인가? 세습독재자를 지원하여 체제유지케 하려는 자들은 입으로는 조국통일을 위한 햇볕정책을 운위하지만, 남북분단을 영구히 하려는 음모가 있는 남로당 같은 자들이다.
보수 우익이 대한민국 중흥을 위해 압도적으로 지지표를 주어 대통령으로 선출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실망의 소리는 나날히 충천의 도를 더한다. 후보시절, ‘국민성공시대’를 말해 대중의 관심을 모왔다. 그런데 아직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수레바퀴에는 좌우 수레바퀴가 있어야 하듯이, 자신의 정치를 좌우 이념세력들과 함께 공존하며 실용주의를 찾는다는 허튼 소리만 들려올 뿐이다. 좌우의 공존에서 실용주의를 택한다는 소리는 개떡같은 소리이다. 좌파들은 한국경제중흥을 결사적으로 방해한다는 것을 역사를 통해 눈이 아프도록 목도했지 않는가. 돌이켜보면, 박정희, 전두환대통령 시절, ‘국가보안법’을 실천했기 때문에 좌파의 방해에서 벗어나 국책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었다. 국가보안법은 남용이 문제이다. 한국사회에는 국가보안법이 경제중흥으로 나가는데는 유일한 보약이요, 전가보도(傳家寶刀)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DJ와 노무현이 저지른 남북정상회담의 뒤치덕꺼리나 하고, 그들이 좌파세상을 위해 무수히 만든 각종 위원회를 계승하는 차원이라면, 손들고 하야(下野)하여 사업으로 매진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위정자가 개점휴업(開店休業)같으니 수하 공무원들도 개점휴업이요, 복지부동(伏地不動)으로 월급만 따먹는 것 같다. 북진통일을 절규하던 이승만, 경제살리기의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의 반공을 통한 강력한 지도자상이 마냥 그리운 한심한 세태는 언제나 마감이 될까? 무자년 한해가 지고 있는데 이명박 대통령은 왜 분발하여 보수우익을 위해 일하지 않는 것인가? 세습독재자가 두려운 것인가? 능력부족인가? 대운하든 소운하든, 무엇이든, 역사적인 사업을 벌여 온국민에게 활기를 보여야 할 것이 아닌가? ◇
이법철(bubchul@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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