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정책은 詐欺라고 證明하는 北韓軍 총참모부

  • 등록 2009.01.19 23: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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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남 선동방송은, 남로당 예비검속을 촉구하는 것-

 

작금의 북한군은 DJ와 노무현의 10년 좌파정권이 통일첩경이라고 고집강변하여 실천해온 햇볕정책이 사기라는 것을 대한민국은 물론, 국제사회에 연거푸 증명하고 있다. 북한군이 2008년 7월11일, 오전 4시 30분경에 금강산 관광길에 찾은 해수욕장 인근에서 부주의한 관광객 박왕자(53,여)를 계도(啓導)하지 않고 저격수처럼 등뒤에서 가슴과 다리에 총격을 가하여 죽인 것과, 2009년 1월17일, 북한 총참모부는 군복을 입은 대변인을 통해 대한민국을 향해 ‘군사력에 의한 전면대결’이라는 위협선포를 한 것이다. 북한 총참모부의 태도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시정 무뢰배(無賴輩)들만도 못한 인종지말(人種之末), 그것이었다. 10년간 통일의 일념으로 허리 띠를 졸라매고 혈세를 대북 퍼주기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혈루(血淚)를 삼키며, 타민족보다 못한 악질적인 북한당국의 태도를 지탄하지 않을 수 없고, 그동안의 남북대화를 단절해야 할 지경의 허무감, 배신감을 갖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10년 대북 퍼주기를 해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은혜를 감사히 생각하기는 커녕 군사력에 의한 전면대결’이라는 위협선포를 하는 북한 총참모부.

북한군은 드디어 북핵(北核)을 만든 속내를 국제사회에 드러내어 보였다. 북한 총참모부는 10년간의 대북지원에 대해 대한민국민 들에게 감사하다, 는 인사말씀을 하기는 커녕 오히려 대한민국을 향해 자신들은 3-4개의 핵폭탄이 제조완성되어 있다고 공갈을 쳤다. 그것은 북핵이 같은 동포인 대한민국을 제외한 강대국으로부터의 자위용(自衛用)이라는 것이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물론, 마음만 내키면 대한민국을 향해 발사하겠다는 뜻이다. 과연 한국전 때 김일성 왕조를 건설키 위해 외세인 중국군과 소련군을 끌어들여 대학살을 감행한 김일성과 유지를 받드는 그의 아들 김정일다운 발상이라고 하겠다. 북한 총참모부의 공갈협박에 대한민국 국민이 겁먹어 사분오열(四分五裂)되어 정신없이 패주할까? 오히려 북한 총참모부의 포고는 햇볕정책이 사기였다는 것을 확철대오(廓徹大悟)하고, 희미해져가는 반공정신을 일깨우고, 일치단결해야 한다는 경종(警鐘)이 되었을 것이다.

북한 총참모부의 망언(妄言)은 세 가지로 분석, 생각해볼 수 있다.
첫째, 상전국인 중국 위정자에 대한 충성심의 표시이며, 중국군 수뇌와 짜고치는 고스톱과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 김일성이 지휘하는 북한군은 한국전 때 유엔군에 의해 지리멸렬(支離滅裂)되어 중국으로 피신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김일성은 가까스로 중국 인민지원군의 참전으로 구명도생(苟命徒生)하게 되었다. 북한이 유엔군의 손에 들어가자 모택동은 당황했다. 순망치한(脣亡齒寒)이라는 것을 모택동은 절감한 것이다. 그는 김일성의 읍소(泣訴)를 동정하여 군대를 파견한 것이 아니다. 중국의 이익을 위해 북한을 접수하기 위해서 팽덕회를 인민지원군 사령관으로 임명하여 대군을 북한에 파견한 것이다. 팽덕회는 전술전략이 부족한 김일성의 따귀를 쳐 가면서(‘중국의 대북조선 기밀파일’, 한울출판사)호령하여 전세를 회복, 오늘의 북한정권을 있게 하였다. 중국인민지원군은 43만여명의 전사자를 내면서 북한땅을 고수했다. 전사한 인민지원군 속에는 모택동이 후계자로 정한 친자(親子) 모안영(毛岸英)도 있었다. 아들까지 전사케한 모택동의 공로로 오늘날 천안문에는 모택동의 초상화가 건재할 수 있는 이유가 되었다고 전한다.

중국 인민지원군 은덕에 김일성은 다시 북한정권의 수령이 되었다. 김일성은 개인숭배에 박차를 가했지만, 속내는 북한의 주인은 김일성이 아닌 중국이다. 김일성은 중국의 통치대리인일 뿐이다. 옛말로 김일성은 번주(藩主)일 뿐이다. 번주는 상전국인 중국의 희망이 한반도 전체를 예전처럼 속국(屬國)으로 하고자 한다는 것에 견마지로(犬馬之勞)의 충성을 다바쳐야 한다. 따라서 김일성은 중국에 아부하기 위해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의 일부도 중국에 바친 것이다. 한국전 종전후 수많은 북한의 대한민국을 향한 인명살상의 도발은 상전국과 사전 조율이 되지 않으면 가능할 수 없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언제나 상전국 중국군의 수뇌와의 비밀리 조율하에 총성을 울렸다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이번 총참모부의 발언과 행동의 진의는 어떻게 봐야 하나? 미국 대통령이 바뀌는 전환기에 오바마는 한국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가에 대한 예측, ‘제국은 무너졌다’로 표현대는 경제공황에 흔들리는 미국을 시험키 위해 척후탄(斥候彈)을 쏘아 미국의 대응을 보아 상전국에 보고하려는 동족상잔을 일삼는 매국노들의 군사정찰행위를 벌이겠다는 소식이라고 할 수 있다.

둘째, 북한 총참모부의 망언 진의는 대한민국에 잠복한 고첩들에게 무장봉기를 촉구하는데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김일성이 한국전을 일으킬 때 일백만 남로당원들의 무장봉기를 믿었고 봉기를 촉구한 역사가 있다. 현명한 민족은 불행한 역사를 반복해서는 절대 안된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희망찬 미래로, 미래로 나아가야 할 시점에 좌파정치인 DJ와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선택하는 실수를 하고 말았다. 고난의 업보를 자초한 것이다. 좌파 대통령들은 10년세월에 걸쳐 ‘통일을 위한 햇볕’이라는 주술을 국민들에게 걸면서 대한민국의 역사시계의 초침을 해방전후의 좌우익의 암살의 총성과 피튀기는 대결, 대립의 시대로 돌려놓는 간악한 음모를 자행해 버렸다. 마침내 작금의 대한민국은 한국전 전야(前夜)때처럼 무장봉기를 할 수 있는 남로당원적 전사들의 전성시대를 이루고 말았다. 작금에 봉기할 수 있는 세력은 과거 남로당의 일백만 수준이 아니다. 그 몇 배가 두 명의 좌파대통령이 만들어준 천문학적 비밀자금에 의해, 정신나간 재벌들의 지원에 의해 양성조직되었다. 그들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항복이냐, 타도 당할 것인가?”의 협박공갈과 함께 광난과 폭난을 일으키고 있다. 따라서 북한 참모부는 고첩들의 “‘대한민국의 밥상에는 수저만 들면 된다”는 보고에 고무되어 일제히 봉기를 촉구하는 선동적 발언을 퍼붓고 있다. 북핵이 봉기군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내응의 봉기를 촉구하는 이면(裏面)에는 중국에 한반도를 속국으로 바치려는 매국노들의 음모일 뿐이다.

셋째, 북한 참모부 망언의 또다른 음모는 악질 깡패적 수법으로 위협공갈하여 조공(朝貢)받듯 대한민국의 혈세를 가일층 받아먹겠다는 추잡한 속셈이다. 북한 당국은 그동안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 정부에 대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대한 존중입장 표시"를 촉구해 왔다. 자신들을 대통령으로 선출해준 대한민국 국민의 행복과 안위는 아랑곳없이 오직 세습독재자 김정일에 대한 충성심으로 맺은 대반민국 반역자들이 맺은 괴상한 선언을 왜 준수해야 하는가? 북한이 한가닥 양심집단이라면, 그동안 10년 세월을 두고 대한민국 국민으로부터 대북 퍼주기로 지원을 받았으면, 이제 대한민국을 향해 ‘상호주의’로 나가는 것이 국제사회에서 보아도 인정받는 사상이 아닐까? 저자거리의 악질깡패에게 속박되어 자신과 가족이 죽을 때까지 희생당할 때 깡패에게서 벗어 나려면 투쟁을 해야 한다는 것은 국제사회의 공론일 것이다. 동포를 빙자하면서도 국제사회 어느 민족보다도 대한민국 국민을 학살해오는 악질 깡패 집단같은 북한 위정자들에게 상호주의를 없는 한 대한민국은 더 이상 대북퍼주기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도 국제사회의 공론이다. 따라서 대북지원은 이제 상호주의가 준수될 때 실행되어야 할 것이다. 북한 위정자, 북한군 참모부는 가일층 대북퍼주기를 바라는 공갈협박은 한국은 물론, 국제사회에서 더 이상 통할 수 없다는 것을 맹성(猛省)해야 할 것이다.

불행한 역사의 반복이 있어서는 절대 안된다. 불교에서는 반복되는 삶을 윤회고(輪廻苦)라고 한다. 불교의 최고목적중의 하나는 각자 수행을 통하여 윤회고를 벗어나는 것이다. 북한군으로부터의 대한민국을 향한 전운(戰雲), 즉 위기가 점증(漸增)되는 이때 대한민국 수호 해법은 무엇인가? 기억하지조차 처참한 과거의 역사과정을 다시 선택할 수밖에 없다. 한국전 전야에 전국적으로 무장봉기할 남로당원들을 잠재운 비책(秘策)은 예비검속이었다. 그 예비검속은 슬픈 ‘보도연맹’사건과 인연이 맺어진다. 현금(現今)에는 보도연맹식의 반복은 절대 꿈속에서라도 재연되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한알의 불씨가 광야를 태우는 것을 감안하면 초기진화(初期鎭火)의 예비검속적 역할은 절대 필요한 시절이 도래하고 있다고 예언할 수 있다. 미국 네온콘의 주창자(主唱者) 부시정권의 국방부 부장관인 ‘폴 울포위츠’의 예방전쟁론(豫防戰爭論)처럼, 이명박 정권은 강도 높은 예방전쟁을 위해 북한군에 내응적 언행에 혈안이 되어 있고, 중독되어 있는 전직 좌파 국가원수를 비롯해서 정치인, 언론인, 등 각계각층에서 조국통일을 빙자하여 ‘대한민국 망치기’에 혼신의 힘을 다하는 자들에 대한 ‘국가보안법’ 준수에 나서야 할 것이다. 이대통령은 촌각을 다투워 개점휴업(開店休業)같은 국정원, 검찰, 경찰, 기무사 등의 공안기관에 대한민국 수호의 명령을 내릴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필자의 모든 주장은 이땅의 종교의 자유를 위해서이다. 북한의 승려라는 자가 삭발위승(削髮爲僧)하고, 승복을 입을 수 없다면, 북한 해방을 위해서 필탄(筆彈)을 쏘아야 하고, 부단히 종교자유의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경세의 목탁을 쳐서 좌경(左傾)되는 인사들을 깨우칠 것이다. 필자에게 전화, 댓글로 욕설을 퍼붓는자들은 하나같이 “통일을 하지 말자는 것이냐!”이다. 대한민국에 조국평화통일을 원하지 않는 자가 있던가? 익명의 욕설자에게 답한다. 관점과 시야를 크게 보시라. “우리 민족끼리!”라고 해서 금방 한반도가 자주 독립이 되는 것이 아니다. 한국전에 국군은 논외로 치고, 미군과 유엔군이 얼마나 죽었는가? 북한군은 논외로 치고, 중공군은 얼마나 죽었는가? 더더욱히 북한체제는 세습독재체제요, 중국에 줄을 서 있다. 우리 입장은 누구든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이다. 우리는 어디에 줄을 섰나…!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가 분단의 비극속에 사는 우리 민족을 위해 마음을 바꾸어 샴페인을 터뜨리며 통일에 동의하지 않는 한 우리의 통일은 연목구어(緣木求魚)이다. 애궂은 동족상잔속에 여전히 강대국의 게임에 농락되고 만다. 남한과 북한이 운명을 좌지우지 하는 강대국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아직은 통일을 논할 때가 아니다. 강대국의조종으로 동족상잔할 때는 더더욱 아니다. 혈한(血汗)을 마다하지 않고 남과 북이 경쟁하듯 돈을 벌어야 할 때이다. 남과 북이 세계의 부자가 되면 고리대금업자와 같은 강대국은 사라지게 되있고, 세습독재체제도 핫바지 방귀 새듯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말 것이다.

북한 총참모부는 각성해야 한다. 상전국을 위해서 경제공황에 휘청이는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오바마의 대한민국 방어에 대해 시험하기 위한 정찰하기 위해서건, 여전히 대한민국 국민을 ‘봉’으로 보고, 가일층 돈을 뜯으려는 속셈과, 대한민국의 고첩들의 엉터리 보고에 고무되어 한국전의 재연을 원하여 전운(戰雲)을 고조시키다면, 북핵은 대한민국이 아닌 북한멸망을 부르는 북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대오각성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지난 국정1년은 대한민국 수호의 관점에서 볼 때는 허송세월이었다. 국정 2주년에 즈음하여 중용하는 입각자(入閣者)들의 면면을 보라. 과감한 좌익척결로서 국체(國體)를 바로 세우기 위한 인선이 못된다는 것이 중평이다. 예전 건설의 공사판에서 상명하복(上命下服)의 동지들을 규합하는 느낌이다. 대한민국 정치판이 공사판인가? 미국 고전 서부 영화 ‘막켄나의 황금’이 있다. 주인공이 말위에 황금을 가득 싣고 독충과 등뒤에서 총쏘는 비겁자, 시도 때도 없이 숨어서 맹공을 퍼붓는 인디언이 있는 서부를 떠나는 것으로 종극(終劇)이다. 이대통령은 사대강정비(四大江整備) 등 공사판을 벌여서 부수이익인 황금과 함께 서부같은 정치계를 떠나겠다는 것이 본원(本願)인가? 좌익척결은 별무관심(別無關心)이고, 좌우익이 동거하는 실용주의에서 본원을 달성하려는 것인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길거리 집회에서 "대한민국 수호”를 외치든 애국자들, 풍찬노숙(風餐露宿)같은 고초속에도 태극기를 흔들며 보수우익이라고 믿고 이명박대통령을 선택한 애국자들은 어떻게 되나? 단언컨대, 국민의 부(富)와 개인의 황금과 직결되는 사업구상의 성취여부는 좌익척결, 대한민국 수호가 없다면 일장춘몽(一場春夢)이요, 오히려 일패도지(一敗塗地)의 첩경이라는 것을 거듭 강조하며, 각성을 촉구하는 바이다. ◇

이 법 철(bubchul@hotmail.com)





이 법 철 bubchul@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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