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자나깨나 분단된 조국의 통일을 열망하는 국민들에게 DJ는 통일의 첩경은 ‘햇볕정책’이라고 주창하며 전국민의 동의없이 대통령의 권한으로 무조건 대북퍼주기를 했다. 그것이 이제 허구는 물론 이적행위였다는 것이 북한정권에 의해 속속 증거되고 있다. DJ와 그의 후계자 노무현 전 대통령, 즉 좌파 대통령들이 10년간을 대한민국 국민 혈세를 착취하여 대북퍼주기를 한 결과가 작금에 대한민국을 향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가. 2. 전운을 일으키는 북한군과 내응자들의 봉기와 주체사상 1) 전운을 일으키는 김정일의 도박 작금에 한국사회는 물론, 국제사회의 화제는 북한 최고 위정자 김정일이 일으키는 한반도의 전운(戰雲)이다. 그는 북한군의 총수저리인 국방위원장으로서 군을 총지휘를 하면서, 어디를 향할지 우려와 의혹의 눈초리로 지켜보는 국제사회의 눈길고 충고는 아랑곳 없이 사기적 북핵폐기를 하는 것 처럼 시늉을 내더니, 급기야 대포동 미사일을 발사하기위해 준비중이다. 또한 연평해전이 있었던 악몽의 그곳에 인공위성에 드러내려는 기획의도처럼 해안포를 위시하여 각종 포를 노골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남한과 북한이 힘을 평화속 상호협조속에 땀흘려 부지런히 경제를 위해 노력해도 부족함이 많은데, 전운을 일으키려는 것이다. 김정일의 속내는 대한민국을 겁박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이 피땀흘려 모은 경제를 강탈하자는 수작이다. 평소 놀고 먹으며 유흥비 조달을 위해 칼과 몽둥이를 들고 선량한 시민들에게 푝력을 휘두르며 금품을 강탈하는 깡패들과 무엇이 다른가? 이민족(異民族)보다 못한 동족만행이 아닐 수 없다. 김정일은 왜 대한민국은 물론,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으면서 전운을 일으키는가? 그것은 세가지를 상정해 볼 수 있다. 첫째, 대책없는 기아(飢餓)로 김일성왕조가 붕괴되기 때문이다. 김일성과 김정일은 대를 이어 북한 통치자로 군림하면서 국제사회를 향해 북한은 지구상에 유일한 ‘인민의낙원’이라고 선전해오고 있지만, 그 낙원이 대부분 인민이 기아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처참한 나라라는 것은 세계 구호요원들이 북한에 들어가 실제 확인하고, 탈북난민들로부터 확인돤 바이다. 1995년 가을, 철의장막을 치고, 지구상에 유일한 인민의 낙원이라고 강변해왔든 북한정권은 외부세계에 구원을 요청하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심각한 홍수로 농경지가 침수되고 폐허화되고, 농작물이 감소해서 북한 전역에 식량이 부족하다는 것이었다.(2003, 나초스 Natsios 著, 북한의 기아 30p)북한의 기아는 300백만이 넘는 아사자를 만들었다. 배급은 끊긴지 오래인 기아인들은 인민재판으로 공개총살된 아직 피를 흘리는 시체를 토막내 구어 먹는 사람도 생기고, 어른 아이 막론하고 풀뿌리와 나무껍질이라도 먹어 연명하려는 사람들로 들과 산에 넘쳐 난다는 것이다. 그 처참한 그 기아속에 김일성의 동상은 금으로 입혔는데, 건립비용이 8억 5,100만달러의 경비가 소요되었다고 한다. 또 아사자들의 시체가 들판에 무수히 썩어가는데도 김정일은 북핵을 만들었다. 그 돈으로 죽어가는 기아자들을 구제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처참한 기아는 선택된 시민들인 평양까지는 도달하지 않했다. 주거이동의 자유가 없는 북한이기에 기아로 처참하게 죽어가는 소식을 평양시민은 자세히 알 수조차 없을 것이다. 그러나 북한 전역의 기아는 핵폭탄보다 더 무서운 힘으로 북한정권의 붕괴를 재촉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김정일은 세습독재체제의 붕괴를 막기위해 보급품을 얻기위해 혈투하는 빨치산처럼, 전운을 일으키려는 것이다. 둘째, 김정일 자신이 육신의 중병에서 일어설 수 없다는 긴박감에서 자신이 죽기전에 삼대세습독재체제를 확고히 하기위해 전운을 일으켜 국내 긴장을 조성하고, 또 친위쿠데타를 일으키어 반발세력을 잠재우려는 포석이라고 할 수 있다. 셋째, 남한에 각계각층에 포진한 좌파들에게 대한민국을 붕괴시키는 내응을 촉구하는 신호탄을 올리는 것이다. 김정일은 일석삼조(一石三鳥)의 도박을 하려들고 있다. 그 도박은 자신은 물론, 세습독재시대에 종언을 고하는 것이 될 공산이 크다. 2) 전운에 내응하는 좌파들의 폭난시위 김정일이 일으키는 전운에 대하여 국제사회가 지탄해 마지 않는데, 오직 대한민국의 좌파들은 오히려 총부리를 이명박대통령을 향해 발사하듯이, 맹공격의 선전선동을 하고 있다. 북한군이 무력도발을 하게 된 원인자는 이대통령에게 있다는 강변이다. DJ와 노무현은 민족평화를 위해 남북정상회담을 하였고, 대북 지원이 있었는데, 이명박정부가 들어서서 남북정상회담을 깨고, 평화를 깨버렸다는 것이다. 북한의 방송은 적반하장(賊反荷杖)식으로 대한민국이 북한을 향해 핵전쟁을 일으키려고 획책한다고 맹비난을 하고 있다. 정보에 어두운 방방곡곡의 북한 주민들은 기아의 고통속에 신음하면서, 대한민국이 핵전쟁을 일으키어 자신들을 몰사할지도 모른다고 절망감과 공포에 빠져 대한민국을 원망, 저주하며, “살려주시오” 김정일에게 더욱 더 매달릴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스스로 위기조성을 해놓고 책임전가를 대한민국에 전가하며 깡패가 시민을 패놓고 합의를 보자는 야비한 속내처럼, 좌파정권보다 더 많은 대북퍼주기에 대한민국이 먼저 합의해 올것을 고대 갈망하는 지도 모른다. 이명박 대통령은 절대 굴욕적인 합의같은 것을 해서 대북퍼주기에 박차를 가하면 아니 될 것이다. 남북경협 등은 상호주의가 아니면 아예 생각하지도 말아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김일성왕조의 노비들이 아니다. 3) 주체사상은 무엇인가? 주체사상은 김일성이 공산주의의 간판을 내걸고, 속으로는 김일성왕조를 세우기 위해 만든 체제이론서이다. 종교의 소의경전(所依經典)과 같은 것이다. 김일성은 세계적으로 공산주의가 허망하게 붕괴되는 것을 보고 재빨리 주체사상을 학자들의 수고에 의해 얻었다. 주체사상의 핵심은 자신을 마치 유일신처럼 숭배하게 만들고, 숭배사상을 한반도 전역에 전염병처럼 퍼뜨리고, 만세일가(萬歲一家)의 김씨 왕조를 건설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노동자들의 해방 소식을 담은 ‘공산당선언’만도 못한 사이비(似而非)교주의 허튼소리와 진배없다. 그것은 김일성가(金日成家)외의 인간은 상명하복(上命下服)의 노비(奴婢)가 되는 소식인 것이다. 김일성은 물론, 대를 이어 김정일도 인민들에게 주체사상을 경전 외우듯 외우게 하며, 한반도에 영원히 유훈통치(遺訓統治)를 획책하는 것이다. 김일성은 주체사상으로 인해 그의 자손은 자손만대에 ‘수령’이 되고 백성은 수령님을 모시는 노비를 상상했는지도 모른다. DJ도 노무현도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자유민주주의에 비하면 휴지통에 던져버려야 할 역사의 쓰레기 같은 같은 것일 뿐이다. 김일성, 김정일이 빵을 주나, 밥을 주나? 기아로 수백만이 죽어간 북한 동포들에게 주체사상은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식일 뿐이다. 3. 결론 북한에서는 김일성의 개인숭배가 극에 달해 김일성은 마치 전지전능한 신처럼 변해 버렸다. 북한에는 다른 종교가 있을 수 없다. 오직 김일성만 믿으면 되는 것이다. 김일성은 신과 같은 교주요, 경전은 주체사상이요, 교도는 인민들이다. 김일성교의 광신적인 교도들은 김일성 혼자서 일본과 싸워 승리하였고, 혁명을 성공시켰으며, 북한을 낙원으로 만들었으며, 전쟁으로 피폐된 경제를 일으켜 세워 인민들을 가난에서 구제하였으며 1948이래 북한의 발전은 모두 김일성의 업적이라는 것이다.(2001, 헬렌 루이츠 著, CIA 북한보고서) 평양 동물원의 감독관이 “김일성 수령님이 오시기 전에는 동물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동물에게 음식을 어떻게 주어야 할지 몰랐습니다. 수령님의 통찰력 덕분에 동물들이 이제는 잘살고 있습니다.” 김일성은 주체사상, 주체농법, 주체짐승살리기 등 주체사상으로 만백성의 어버이요, 영세불멸의 수령님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수백만의 기아자를 어떻게 변명해야 할까? 미제국주의자들 탓인가? 대한민국 탓인가? 아니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