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전교조의 후원세력인가, 배후인가?

  • 등록 2009.02.25 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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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패악하고 파렴치한 집단인 전교조와의 정책간담회 및 토론회를 자주갖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민주당은 당장 취소하기 바란다.

 
오늘 25일(수)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민주당은 전교조의 후원세력인가, 배후인가?

수업 중 커피심부름 시키는 단체, 성폭력을 숨기려한 단체, 교원평가 반대-학업성취도평가 반대하며 이적단체로 고발된 단체인 전교조 간부를 국회로 모셔 민주당과 함께하는 정책간담회 즉각 중단하라!

민주당은 전교조 후원세력인가? 배후세력인가? 80년대 함께 이념서적을 읽으며, “사회주의, 연방제 통일을 외쳐대던 운동권 NL-PD의 영혼”을 공유한 집단임을 자인 하는가? 정책간담회(or 토론회)라는 형식으로 이적단체로 고발당하고 성폭력 및 수업 중 차심부름을 시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전교조 소속 간부들을 신성한 국회의원회관까지 자꾸 불러들여 민주당지도부는 무엇을 협의하려 하는가? 면죄부를 주고 용기를 북돋우려는가? 전교조를 정치집단화 하려는가? 당장 취소하라!
 
전교조 초등학교 여자 조합원에게 불법행위로 수배중인 민노총 남자위원장을 소개하여 홀로 사는 독신의 현직 여교사의 아파트에서 동거하며 불법으로 은신하도록 감추어 주게 하다 경찰에 발각되어 민노총 위원장이 체포된 다음날, 위원장을 숨겨준 여교사를 부위장이 찾아가 배은망덕하게 위원장을 은신시켜준 여교사를 성폭행하여가 실패한 후 곪아터진 좌익들의 성폭행과 관련된 다양한 사안에 대한 폭로와 조사로 치욕스러워하던 전교조가 최근에는 울산에서 여고수업시간에 학생에게 상습적으로 커피심부름을 시키고 학교장에게 들키면 거짓말까지 하도록 시킨 파렴치한 행위까지 발생하였는데도 아직 충분한 반성도 하지 않고 핑계만 대며 발뺌하고 있다.
 
이런 패악하고 파렴치한 집단인 전교조와의 정책간담회 및 토론회를 자주갖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 민주당은 당장 취소하기 바란다.
민주당이라는 공당의 간부들이 신성한 국회의원회관(25일 14시 1xx호실)에서 전교조 임원진을 불러들여무엇을 하려는가? 18일에 민주당과 전교조 간부 10여명씨 20여명이 만난 간담회로는 몇% 부족했단 말인가? 그러나 민주당은 전교조를 불러 다독거리고 끌어 앉기 전에 먼저 해야 될 일이 있다. 공당의 국회의원이라면 현재 전교조의 잘못에 대하여 혼쭐나게 질타하고 반성을 시켜야지, 전교조와 유착하여 독선과 아집으로 뭉친 투쟁에 몰입하려 한다면 민주당은 전교조와 호형호제하며 야합하는 수준의 정당으로 낙인찍힐 것이다.
 
한마디로 ‘허접한 이념서적 몇권 읽고 형성된 머리와 입’을 가진 좌익들의 수준을 2000년대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지 않는 한 좌익들은 ‘영혼의 저울’을 논할 자격도 없다, 더구나 사회적인 전교조 비판 여론을 희석시키기 위한 국면전환용으의 만회 책으로 국민적 공감을 이미 상시한 ‘학업성취도평가 반대나, 교원평가 반대, 교원평가비례교섭안 통과’ 등을 내세운 공세적 투쟁을 계속 하려한다면, ‘흔들리지 않게’ 등의 철지난 운동권 노래를 부르며 이적 집단과 단합대회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 것으로 비난받을 것이다.

이제 전교조도 넓은 안목을 갖고 독선과 아집의 깊은 우물에서 뛰쳐나와 정부가 교육정책으로 추구하는 ‘교육 격차 해소, 기초학력 책임 지도제, 학교 간 선의의 경쟁’에 대하여 적극 협조하며 공산민주가 아닌 자유 민주를 추구함을 보여주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합의정신으로 출발한 교원노조법을 개정하여 의결에 참여하는 교섭위원 자격을 2%, 1/3 등의 수치를 적용하는 비례교섭제도라는 칼날 같은 법을 들이대려는 행위는 단기간의 재미를 줄 뿐이다. 결국 제 얼굴에 침 뱉기 식의 유치한 발상ㄴ일 뿐더러, 침묵하는 보수층을 움직이게 하는 동인으로 작용하여 전교조의 존립 근거인 조합원의 이탈을 가속화 시키고 보수층의 결집으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한다. 전교조는 아직 세력이 남아 있을 때 자숙하고 반성하며 정부의 교육선진화 노력에 동참하는 열의를 보여주며 민중혁명역량 강화가 목적이라고 공개된 참교육을 포기하고 자유대한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책임 있는 교원노조로서 재탄생하기 바란다.
2009년 2월25일


서울자유교원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외 10여개 우익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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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기자 wo5rbs@han 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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