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
검찰은 MBC PD수첩 제작진을 철저수사 엄단하라!
김정일찬양, 국가안보 위협하는 친북좌파연예인들을
즉각 방송계에서 추방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1.최근 검찰은 MBC PD수첩이 2008년 4월 29일 방송한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사태를 조사한 결과 제작진이 고의로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을 부풀리기 위해 방송대본 여러 곳을 프로그램 방영 직전 거짓으로 편집한 믿지 못할 사실을 밝혀냈고, 이를 근거로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MBC PD수첩을 방문하였으나 MBC언론노조원들의 강력한 반발로 무산되었다. 또한 이를 빌미삼아 시청자가 주인이라고 그들 자신이 떠들어 대던 공영방송으로써 일방적으로 국민들의 알권리를 무시하고 심지어는 제작거부까지 강행하는 등 법치국가에서는 도저히 용인될수 없는 일들을 자행하고 있는데 대하여 우리 온국민들은 심각한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다.
2.우리 온국민이 알고 있듯이 작년 4월에 방송된 MBC PD수첩은 대한민국을 촛불집회라는 명분하에 폭도들이 온 나라를 무법천지 혼돈으로 몰아넣고 국정혼란과 사회갈등을 심화시킨 그야말로 반국가적인 범죄행위인 것이다. MBC를 비롯한 좌파방송·언론들은 촛불시위가 시작된 초반부터 한결같이 광우병괴담을 집중 조명하였고, 각종 뉴스와 시사프로그램을 통해 왜곡· 조작· 선동하여 생중계함으로써, 국민들의 판단력을 왜곡시켜 촛불시위대에 참여토록해 2개월 동안 줄기차게 막대한 경제손실과 국가신인도하락, 나라망신을 시킨 장본인 인것이다. 이러한 사태를 야기한 인간광우병 왜곡에 대하여 더 이상 MBC PD수첩 제작진은 국민들을 기만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누가 무엇 때문에 왜곡을 작당했는지 하나도 남김없이 밝혀야 할 것이다.
3.그동안 검찰은 방송대본 초고가 진실을 밝히는 데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보고 제출을 요구해왔으나 PD수첩 제작진은 불순한 의도로 이를 계속해서 거부해왔다. 앞서 말했듯이 PD수첩 제작진에 대한 거듭된 검찰출석 요구에도 모두 거부했으나, 검찰은 결국 결정적인 증거도 찾아낸 것으로 밝혀졌다. MBC PD수첩 제작진은 이처럼 진실을 철저히 그들의 입맛에 맞게 왜곡하고서도 검찰 조사를 언론탄압 운운하면서 또다른 국민기만을 자행하고 있다.
4.또한 이들 좌파방송,언론은 친북좌파 연예인들을 기획적으로 주요방송,신문에 출연시켜 김정일을 찬양하거나 계속되는 북한 핵개발,미사일발사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게함으로써 국민들을 선동하고 있으며,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후 가수 신해철은 자신의 홈페이지 ‘신해철닷컴’에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 합당한 주권에 의거해 또한 적법한 국제 절차에 따라 로케트의 발사에 성공했음을 민족의 일원으로서 경축한다”는 국가보안법위반 내용의 글을 올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치는등 대한민국 국가정체성을 흔들고 안보의 기강을 무너뜨리고 있는 것에 대하여 우려를 금할길이 없으며, 검찰은 이러한 친북좌파연예인들과 이들을 출연시킨 방송,언론책임자들을 발본색원하여 철저히 수사 엄단할 것을 촉구한다.
MBC공영방송회복추진범국민연합 대표박찬성
보수국민연합,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대한어버이연
합, 탈북난민인권협회, 남굴사외 227개 참여단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