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妄言을 언제까지 들어야 하나?

  • 등록 2009.04.26 11: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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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망치고도 망언을 쉬지않는 DJ, YS를 개탄한다-

 

얼굴에 후안무치를 넘어 철판 깔았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다른사람이 아닌 문민정부를 내세워 권력을 차지하고, 나라를 망친 DJ와 YS에 해당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국민들은 경제불황에 신음하고, 김정일은 북핵(北核)을 내세워 서울을 50km밖에 안된다며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 수 있다는 공갈협박을 해대어 안보걱정으로 노심초사하는데, 두사람은 국민들의 노심초사는 오불관언(吾不關焉)이라는 듯 경쟁하듯 망언을 망언을 쉬지 않고 까고 있다. DJ와 YS의 망언에 대해 대다수 국민들은 개탄을 넘어 구역질을 느낀지 오래라는 것을 DJ와 YS는 깨닫지 못하고 있으니, 이는 나라의 불행이요, 나아가 국제사회의 수치가 아닐 수 없다.

DJ의 망언 절정은 목포를 방문했을 때 북한 북핵의 미사일은 자신의 고향과 같은 “목포에는 발사되지 않으니 안심해도 좋다”는 취지로 역전연설(驛前演說)을 한 것이다. 그것은 무슨 망언인가? DJ가 북핵을 만들도록 대북 퍼주기를 했기 때문에 북한정권은 감사의 뜻으로 DJ에게 특별 서비스를 한다는 뜻인가? 전국 방방곡곡 어디에도 북핵 미사일은 절대 발사되지 않아야 한다는 연설을 해야 올바른 정치인의 자세일 것이다. DJ의 연설에 목포외에 사는 국민들은 어찌 생각할까?

24일 고향 하의도를 찾은 DJ는 전날 목포의 한 호텔에서 열린 환영 만찬 인사말에서 “지금은 민주주의와 서민경제, 남북관계가 위기에 빠진 3대 국난시대”라고 규정했다. 고향길에서도 이명박정권을 향해 선전선동을 하는 것이다. 그는 “우선 이 대통령이 6·15선언과 10·4 공동선언을 인정하고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 전직 대통령이 합의한 것을 후임 대통령이 뒤집는다는 것이 말이 되나.”라고도 했다. 그리고, “이대통령의 주위에는 유신 사람들이 많다”고 비난했다. 고향길에서도 DJ는 타도 대한민국이다. 그는 언제나 철의장막이요, 세습정권이요, 무인권, 비민주속에서 수백만이 굶어 죽어나가게 하는 북한 김정일에게는 유구무언(有口無言)이다.

YS도 DJ에게 뒤질세라 망언을 하고 다니고 있다. YS는 22일 SBS 라디오 특별기획 ‘한국 현대사 증언’에 출연하여 대통령은 22일 재임 시절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구속과 관련 “(전·노 전 대통령이) 문제는 있다고 생각했지만 ‘감옥에 넣겠다’라는 생각은 안했다”면서 “그러나 학생들의 화염병 시위로 두 전 대통령의 집이 불에 타서 죽을까봐 부득이하게 구속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YS는 1995년 10월 19일 민주당 의원 박계동의 ‘노태우 비자금 200억원’ 폭로 사건을 거론하며 “조사를 시작하니 더 많은 액수의 비자금이 나왔다”며 조사시작을 언급했고, 학생들이 연희동에서 화염병을 던지며 (전·노 전 대통령 집을 향해) 공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YS는 가는 곳마다 5공과 6공의 수장에 대해 비난을 하고 구렁이 제몸추듯 자신의 공로를 자랑하는 것이다.

YS는 오죽 할말이 없어서 5공, 6공을 비난하고 다닐까? 그것은 YS에게 있어서는 하늘을 향해 침뱉기와 같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일까? YS가 누구덕에 대통령이 되었는가? 5공, 6공의 비자금이요, 6공의 정치적 배경으로 선거를 해서 당선된 것은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다. 6공의 노태우 전 대통령이 YS를 후계자로 선택한 것은 첫째, 문민시대를 열려는 의지요, 둘째는 같은 경상도 출신 정치인이기 때문에 애정을 갖고 선택한 것이다. 그런데 YS는 신의를 배신하고 같은 경상도 출신 전임 대통령을 잡기 위해 정치공작을 해버린 천추에 전할 배은망덕자이다.

박계동의원이 어떻게 5공, 6공의 비자금 정보를 알 수 있을까? YS는 정보기관을 통해 입수하여 박계동의 입을 빌려 떠뜨렸다는 것은 천하가 아는 공작이다. 치안을 확실히 해보라, 학생들이 화염병을 들고 어떻게 연희동 전직 대통령 사저로 갈 수 있을까? YS의 배신 공작 절정은 ‘5,18 특별법’을 제정하여 일방적으로 당해 군인들을 해코지 한 것이다. YS는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경상도 출신 전임 대통령 둘을 해코지 하고, 결과적으로 DJ에게 충성했다. 또 YS는 틈만 있으면 자신이 군대 ‘하나회’를 숙청하여 DJ와 노무현이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고 공치사를 해댄다. 바꿔말해 좌익 대통령 시대를 연 것은 YS 자신이라는 고백인 것이다. YS는 좌익정권의 향도자(嚮導者)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은 잃어버린 15년에 망조가 든 것이다.

YS와 DJ는 대통령이 되려고 오매불망 환장한 자이다. YS는 자신은 중학교 시절부터 대통령이 되겠다고 스스로 공약을 했다고 한다. DJ 역시 대통령이 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권타도를 위해 온갖 흑색선전과 비난을 업으로 살아오면서,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호언했다. 그들은 자신들을 정통 문민정부라고 자화자찬한다. 그러나 YS, DJ는 대통령이 되고싶은 권력을 향한 의지는 준비되었을 지 모르지만, 조국을 대한민국으로 하고, 조국에 대해 목숨바쳐 충성을 다하겠다는 준비는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YS는 첫째, IMF를 일으켜 국가환란을 일으키었고, 둘째, 대통령의 고유권한인 인사문제를 아들에게 일임하더니 그 아들은 부정뇌물을 받아 두 번이나 검찰에 구속되었다. 호가호위(狐假虎威), 아비의 권세를 빌어 소통령은 몽땅 부정뇌물을 수입잡은 것이다.

DJ는 YS에 뒤질세라 대통령이 되어 첫째, 경제파탄을 일으키면서 햇볕정책 사기극을 벌여 국민혈세를 착취하여 대북 퍼주기만 벌였고, 둘째, 자식들 삼홍(三弘)이 직장 한번 제대로 다니지 않고 부정뇌물로 떼부자가 되어 왕자처럼 돈을 쓰다더니 이홍(二弘)은 감옥에 간 것이다. DJ의 사기극에 의해 이제 국민들은 자신들의 혈세가 북핵 미사일이 되어 되돌아오는 기막힌 현실이 되어 버렸다. 따라서 YS, DJ의 통치 세월은 대한민국 망치기의 세월이었다. 그들의 머릿속에는 제자식들을 위해 국민들을 이용하는 것이요, 국민들 가운데 굶주리는 사람, 실업자, 미취업자, 노숙자들 등의 가난하고 소외받는 이들은 오불관언(吾不關焉)이었다.

YS는 입만 열면 전(全), 노(盧) 대통령을 비난해대는 지랄병같은 습성이 있다. 자신은 배신자라는 배신자타령을 부르는 것과 같은 것이다. YS, DJ와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하여 한국전을 중심하여 비교해보자. 전두환 대통령은 한국전 때 낙동강 전선에서 국국과 인민군이 치열하게 전투할 때 인민군들이 쏘아대는 박격포가 대구 일각에 떨어지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당시 전두환은 “조국을 위해 몸 바치자!”는 구호를 외치고 의기투합한 노태우 등과 군문에 투신하였다. YS는 무엇했는가? 군대도 안간 자이다. DJ는 무엇을 했나? 목포에서 남로당 조직부장 노릇을 하고 있었다. 전두환은 월남전에 파병되어 국군의 용맹을 떨쳤고, 공수부대장으로 재직할 때는 준장이지만 고공낙하에 앞장 섰다.

YS와 DJ가 대통령병에 걸려 책략과 데모 선전선동에 광분할 때 전두환, 노태우장군은 오직 대한민국을 지키는 충직의 장군일 뿐이었다. 전두환 대통령은 군인시절 ”군인의 길을 걸을 뿐, 대통령이 되려는 생각은 꿈에서 조차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고 했다. 운명인지, “보안사령관 시절, 국부인 박정희 대통령이 김재규에 시해되었을 때, 합동수사본부장으로서 의심되는 군부내 인사들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수사를 하다보니…”라며 술회했다. 그의 청와대 행은 운명이요, 국운이었다. 그는 박대통령과 같은 장기집권을 권유받았지만, 병폐를 알기에 단임으로 만족했다.

북한정권의 추종자들인 좌익들이 반공의 무장출신 전두환 대통령을 계획적으로 광주 사태 등에 억지 연결시켜 비난하고, 모욕하는 것은 국군을 모독하고, 인민군을 등장시켜려는 음모가 깔려 있는 것이다. YS는 물론 좌익 정치인, 좌익 언론인 등은 쉴세 없이 전두환 대통령을 향해 비난을 퍼붓고 있다. 그러나 전두환 대통령은 격랑을 의연히 받아들이는 바닷가의 큰 바위 같고, 세외고인(世外高人)같이 초연해 있다. 5공, 6공의 지원으로 대통령이 된 YS는 진실로 신의가 무엇인지를 죽기전에 깨달아야 할 것이다.

나라를 망친 YS와 DJ가 혼신을 기울여 경쟁하듯 벌이는 정치공작이 있다. 부정뇌물로 옥고를 치룬 아들들을 국회의원으로 만드려는 것이다. DJ는 아내와 함께 신안군에 내려가 오랜시간 아들을 국회의원에 당선시키기 위해 동분서주 했었다. 대통령 아비가 있어 천문학적인 돈을 뇌물로 받아 썼고, 대통령을 지낸 아비가 선거운동을 해주고 있으니, 가난하고, 백없는 민초의 아들은 어찌해야 할까? 그러나 신인군민은 의로웠다. DJ가 밀어주면 무조건 투표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렸다. 전직 대통령의 아들보다는 능력위주로 일꾼을 국회에 내보내었다. 전국은 신안군민들의 수준높은 정치의식에 기립박수를 보내었다. 그러나 또다시 DJ와 YS는 부정한 아들들을 국회에 내보려고 광분하고 있다. 그동안 아들을 바르게 훈육하였는가? 아니면, 국회에 가서 부정뇌물을 더 먹고, 대통령까지 되어 "몽땅 사바하" 해먹으라는 밀지(密旨)인가?

YS가 아들을 국회에 내보려면, 첫째, 망언을 중지해야 한다. YS의 실정을 온국민이 알고, 그 아들의 도적질이 천하에 퍼져 온 국민들이 환히 알고 있는데, 전임 대통령들을 비난하고 다녀서야 되겠는가? 둘째, 반공으로서 대한민국 수호를 외쳐야 한다. 셋째, 빈 말이라도 경제불황에 허덕이는 국민들 걱정을 하고 다녀야 하는 것이다.

DJ는 아들의 정치적 전도를 바란다면 더 이상 국민을 사기치는 햇볕정책의 대북 퍼주기의 주장을 펴서는 안된다. 대통령 재임기간 나라 망치고, 반역질하고, 떼부자 되고, 아들까지 부귀영화를 누리게 하겠다는 발상은 도대체 제정신인가? 김정일에 현혹된 자외에는 대다수 국민들은 YS, DJ의 정치 농간술에는 구역질 난지 오래이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덕에 대통령까지 해먹은 YS, DJ여, 잔여인생이 얼마남지 않았다. 해가 서산에 걸린 것이다. 돈 많은 내 아들 보다는, 힘없는 민초의 아들, 딸들을 걱정해주고, 대한민국에 충성하기를 맹촉하는 바이다.◇

이 법 철 (대불총 지도법사 bubchul@hotmail.com)





이 법 철 bubchul@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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