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월 28일 정오 12시에 서울 양재동 기아자동차 본사 앞에서 라이트코리아, 나라사랑하는어머니회, 자유수호국민운동 등 보수단체는 “기아노조는 국가경제 파괴하는 상습파업 중단하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아 노조 파업으로 협력업체 망해간다" 촬영 장재균 이들은 “기아자동차 노조는 정부로부터 세제혜택을 받아 향상된 영업실적을 자신들의 공인양 무리한 임금인상을 요구하면서 19년째 연속파업을 벌이고 있다”며 “정부는 노후차량 교체시 취득세, 등록세 70% 감면, 개별소비세 인하 등 세제 지원 특혜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또 “기아가 14년만에 내수시장 점유율 30%를 달성하고 있는 시점에 파업으로 인해 치명적인 경영위기가 닥칠 경우, 구조조정을 반대하다가 파산한 쌍용자동차의 전철을 밟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며 “노조가 국가경제를 생각하고 세계 자동차업계의 선진기업을 만들기를 원한다면 노사화합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다. |
기아노조는 국가경제 파괴하는 상습파업 중단하라! 기아자동차 노조가 지난 15일부터 부분파업을 벌여오면서 23일 총파업, 27일 4시간 부분파업에 이어 노사협상이 결렬되어 파업을 멈추지 않고 있다. |
그러나 영업시적의 호전은 정부의 세제 지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음에도 기아자동차 노조는 자신들의 공인양 무리한 임금인상을 요구하면서 1991년부터 19년째 연속파업을 벌이고 있다. 경제위기로 모든 업종이 불황을 겪고 있고, 자동차업계는 쌍용자동차의 경우, 노조의 구조조정 거부로 인한 파산 이후, 극렬한 파업투쟁을 하고 있으며, GM대우 노조는 고용보장을 전제로 한 임금 동결 등으로 경영난 극복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비하면 기아자동차 노조의 파업은 고용이 안정된 상태에서 벌이는 배부른 파업이며, 집단이기주의에서 나온 파렴치하고 명분없는 파업에 지나지 않는다. |
기아자동차 노조의 상습파업으로 인해 260여개 협력업체가 심각한 부도 위기를 맞고 있다. 또한 기아자동차 역시 내수시장 점유율 35%의 목표가 수포로 돌아갈 공산이 크다. 기아자동차 사측은 파업에 대해 무노동 무임금원칙을 단호하게 적용해 국가경제를 파괴하는 무분별한 파업근절에 나서기 바란다. 기아는 파업으로 인한 치명적인 경영위기가 닥칠 경우, 구조조정을 반대하다가 파산한 쌍용자동차의 전철을 밟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기아자동차 노조는 국가경제를 생가하고 세계 자동차업계의 선진기업을 만들기를 원한다면 노사화합에 적극 나서기 바란다. |
라이트코리아, 나라사랑하는어머니회, 자유스호국민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