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문단 내쫓아 버리자 (동영상)

  • 등록 2009.08.22 08: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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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대한민국 정부를 무능화 시키고, 국민을 우롱하는 반국가, 반민족 세력은 즉각 처단하라 !-

오늘 8월21일(금) 오후4시 동교동 김대중평화센터 앞에서 북한 조문단 내쫓아 버리자! 우리의 참뜻을 보입시다! 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다음은 기자회견 성명 전문이다

북한 조문단 내쫓아 버리자 !북한은 대한민국 정부가 주관하는 김대중 전대통령 장례식에 조문단을 파견함에 있어, 대한민국정부의 정식 외교경로를 무시하고 민간친북단체인 “김대중 평화센타”에 연락을 취하여 파견하였다.이는 가장 존엄한 예를 갖추어야 할 정부간의 외교 관행은 물론 일반들의 의전상에도 상상을 할 수 없는 무례를 서슴없이 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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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재균


특히 본 장례는 가족이 원하여 국장으로 치루고 있는바, 국장의 주인은 국가이며 국민이다.

따라서 사사로운 협의란 있을수 없는 일이다!이것을 몰라서 행했다면 북한은 국가로서 자격의 상실이요.알면서도 행했다면 대한민국정부와 대한민국 국민을 능멸하는 처사이다!그러나 북한에서 최근 행한 행태들은 금번의 사태가 의도적 대한민국의 능멸임이 자명하다.
 
수일 전 북한은 현정은 현대그룹회장을 불러 5개항 합의문을 발표하는 등 이명박 정부 무시한데 이어 김전대통령 국장을 계기로 또다시 이명박 정부를 무시하고 사사로운 협의를 한 것은 대한민국 국민을 분노케 하기에 충분하다.이러한 북한의 태도를 어찌 믿고 이들과 상생의 길을 갈수 있겠는가?이에 대해서 우리는 분명한 의사를 밝힌다.
 
“대한민국국민은 북한으로부터 능멸을 당하면서 조문을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 지금 즉각 철수하라 ! 또한대한민국 정부는 북한으로부터 능멸을 당하도록 우리나라 내부의 친북기업과 친북단체들의 반국가적 배신행위는 즉가 처단해야 한다.
 
이들의 무정부적, 반국가적 행위가 국기를 흔들고 국가의 위상을 세계적 웃음거리로 추락시키는 심각한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우리 애국시민들은 우리나라를 능멸하는 북한과 우리 내부 배신자들을 그냥 내버려둔다면 국가의 장래가 없다는 것을 국민여러분께도 분명하게 밝히는 바이다.
 
따라서 우리는 북한조문사절단이 우리나라 땅위에서 제멋대로 만행을 부리는 것을 막아내고 만신창이가 돼서 북한으로 도주하도록 강력한 저항을 해야만 그나마 국가와 국민들의 체통을 세울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바이다.오늘 이 자리를 통하여 다시 한 번 경고를 한다.• “대한민국국민은 북한으로부터 능멸을 당하면서 조문을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 지금 즉각 철수하라 ! • 대한민국을 배신하고 북한과 은밀히 내통하는 반역자들을 즉각 처단하라.국민여러분!우리는 우리나라 정부가 국민을 믿고 단호하게 대처함으로써 추락한 위신을 회복하도록 질책과 성원을 다해주실 것 도 아룰러 당부한다.
 
 
 
 
결의 문-

하나. 대한민국과 국민을 능멸한 조문단 파견을 규탄한다-

하나. 대한민국과 국민을 능렬하고 있는 조문단은 즉각 내쫓아라!-

하나. 대한민국 정부를 무능화 시키고, 국민을 우롱하는 반국가, 반민족 세력은 즉각 처단하라 !-

하나. 북한 주민의 인권을 억압하는 자들과 통일이란 있을 수 없다.핵을 포기하고 북한주민을 구휼하라 !-

하나. 적화통일,통미봉남 야욕의 포기없는 남북대화 허상이다!

하나. 허울좋은 연방제와 찌라시 주체사상 포기하라!

2009년 8월 21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특수임무수행자회, 상이용사불자회바른교육어머니회, 대한해외참전전우회
▶▶▶대불총 동교동 김대중 사저/김대중 평화센터 앞 기자회견 현장 소감◀◀◀


나는 대한민국경찰에 험이 되는 일을 하고 싶지 않다. 내가 군인 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의 일은 대한민국의 경찰의 일이 아니므로
사실은 밝혀져야 하기에 억지로 자판을 두드린다.

많지 않은 20명 남짓의 인원이 모여 기자회견을 하고자 하였다.
그 장소도 대중이 집앞의 골목은 경찰이 사전에 버스진을 치고 있어
고생하는 경찰과 마찰도 싫고 해서 50여 미터 떨어진 곳에서 실시하고자 하였다.

물론 김대중 반역자의 규탄이 아니라 , 죽은자를 배려하는 한국의 정서를 고려하고 또

그보다 더 중요한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능멸한 북한의 김정일 쫄개 조문단을 대상으로 하는 기자 회견 이였다.
물론 형사들에게 행사취지의 보도자료도 주었다. 그 보도자료는 우리를 능멸한 북한 조문객에 대한 규탄 뿐이였다.
<대한민국경찰을 우호적으로 생각 한것이 큰 실수 였던것 같다. 이 일 후 수분만에 의경인지 전경인지 우리를 외워 쌓기 시작을 했다. 나는 앞으로는 반드시 경찰을 적으로 생각할 것이다. 빨갱이가 완전히 소탕이 될때 까지 그들과 한무리로 보고 함께 소탕되도록 노력을 경주 할 것이다. 동의대 관련 민보상법 절대로 동의 할수 없다. 법안이 나빠서가 아니라 의지가 없는 자들에게는 가치가 없을 것이다. 아마도 죽은 몇명의 명예와 보상이 나와 무슨 관계냐 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의심도 하게됬다. 또 네가 아무리 그래봐도 내가 제대할 때까지 영향없어! 라는 것으로 보여지는 것은 나의 판단착오 이기를 바란다.>

그러면서 현수막을 준비하는 중에 경찰이 외워쌓 기자회견을 도저히 할 수가 없었다.
몇명 되지도 않는 인원을 둘로 나누고, 그 밖에 있던 인원은 경찰 포위망 안으로 들어 올수 도 없었다
그 과정에서는 현수막을 뺏어 가려는 경찰과 안뺏기려는 치졸하고 어이 없는 일도 있었다.
<김정일 사진을 포함한 "살인마 김정일츨 처단하라!"는 족자형 현수막이다, 다른 경찰과 사진이 어떻고 논의 중에 벌어진 일이다. 물론 의견의 차이는 있지만 타협하는 도중의 일이다. 우리의 느낌은 우리를 자극하여 흥분하게 하고 과격한 행동으로 유도하는 것으로 보여지기도 했다. 경찰 폭행으로 잡아 넣으면 편해지니까?>

그렇다고 주저 앉을 수도 없서
준비된 성명서와 결의문을 낭독하고 (실갱이를 포함하여 30~50분) 폐회를 선언하고
현수막을 모두 접고 해산하려는 회원들의 1차 포위를 열고는 2차 포위는 풀어주지 아니했다.

이순간 부터 노천 구금이 된 것이다.
조문단 놈들이 와서 김대중 도서관/김대중 평화센터에서 회의 하고 돌아 가는 시간내내 감금의 상태로 있었다.

대한민국 경찰이 왜 무슨 근거로 국민을 구속할 수 있는가 ?
나는 분명히 마이크를 통하여 회원들과 함께 갈방향을 제시했다. 방향이 맘에 안들면 다른 곳으로 권하면 될 일 이였다. 우리가 경찰이 생각하는 무리없이 가도록 주변을 엄호 할 수도 있었다. 우리와 비교해서 경찰의수도 충분했고 그 일을 담당할 구간의 길이도 앞뒤 어느 쪽으로 가도 100여 미터였다. 왜 막았는가 ?
우리가 낭비한 시간은 우리의 업무 방해가 아닌가? 민간이 공무원의 공무방해가 성립되면 공무원에 의한 민간의 업무방해도 성립되어야 할 것이 아닌가 ?

만약 내가 무지막지한 무기로 그 경찰을 그시간 많큼 구금하고 있었다면
내가 받아야 할죄는 무지막지한 무기의 사용을 제외한 그 죄값은 얼마인가?

반드시 경찰은 위의 죄과를 받아야 한다.
여기에 무지막지한 무기 많큼이나 절대적 힘을 행사한 많큼 그 죄도 물어야 한다.

그리고 당한 사람들에게 상응한 위자료를 반드시 지급하라 !
이돈은 국고가 아닌 관련경찰에 의하여 배상되어야 한다.
민간이 과태료를 문다면 공무원도 당연히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지금까지 공무원간 그리고 제도적으로 공무원 봐주기가 심했다면 어찌답할 것인가?

그 돈을 찟어 버리는 한이 있어도 반드시 받아야 겠다!


경찰청장은 답을 하라 ! 그리고 위법적 사실이 밝혀지면 마포 경찰서장은 반드시 파면하라 !
그리고 현장에서 바르게 처리하지 못한 경찰 간부도 그 책임을 함께 물어야 할 것이다.


이것이 안된다면 대한민국 경찰은 해산되어야 한다.
그 운영돈으로 국민개개인에 개인소총을 분배하여 제가 자신을 지키다 죽으면 원이나 없을 것이다.

과연 그대들이 대한민국을 지키고 있는가 ?
글쓴이를 욕한다고 그대들의 죄가 사해지겠는가 ?

글 : 강영근
장재균 기자 wo5rbs@han 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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