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오 힐튼호텔 앞 북한 조문단 무릎꿇고 석고대죄하라 기자회견

  • 등록 2009.08.22 17: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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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이 묻힐 곳은 현충원이 아니라 광주 망월동 묘역 또는 고향인 하의도이다.

오늘 8월22일 (토) 정오 홍은동 힐튼호텔 앞 진입로에서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라이트코리아 등 수많은 단체 500여명이 모여 김대중 북한 조문단은 당장 밖으로 나와 전 국민에게 석고대죄 하라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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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재균
 
이날 주최측은 납북자 국군포로 연안호 선원 송환않는 북조문단은 이 땅에서 떠나라!

남한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예우와 배려를 해주어도 감사할 줄 모르는 파렴치한 자들이다. 또한 명분도 원칙도 없는 김대중 국장 결정을 한 정부에 유감을 표한다. 며 서울 동작동 현충원 안장 결정은 더욱 납득이 가질 안는다고 말했다.
 
 
북한 핵개발을 도와 적을 이롭게 한 자를 재임당시 제2연평해전에서 나라를 지키다가 전사한 전몰장병을 조문조차 하지 않은 자를 현충원에 안치하는 것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을 모독하는 것이며, 전사자 유족들도 도저히 용서가 안 되는 일이다.
 
 
김대중이 묻힐 곳은 현충원이 아니라 광주 망월동 묘역 또는 고향인 하의도이다.

국민통합이 아닌 국민분열을 초래한 김대중의 국장(國葬)과 현충원 안장 결정도 도저히 받아들일 수없는 일이지만 북한 조문단의 환영은 대한민국을 능멸하는 것을 용인하는 것으로 경색된 남북관계를 풀기보다는 북한과 김정일 추종세력들을 득의양양하고 오만방자하게 만드는 오판이다.
 
 
 
 
우리는 지금이라도 김대중 국장을 취소하고 국민장으로 바꿀 것과 서울 현충원 안장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에 대한 사과없이 연안호 선원을 억류중인 북한 조문단은 냉큼 북한으로 돌아가라!
장재균 기자 wo5rbs@han 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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