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을 위한 정치구상, 끼리를 위한 정치야합, 나아가 투쟁을 위한 대결구도로 몰고 가려는 여의도 양아치정치꾼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뭐 한 놈이 성낸다고 서슬이 시퍼래 날뛰고 있는 것을 보면 세월정말 좋아졌다. 라는 말 밖에 안 나온다. 그러나 지난 100일의 거짓촛불과 두 번의 장례식을 보면서 전 국민들은 죽은 자는 물론이요, 民주당과 民노당 자체를 아예 처다 보기조차 싫어할 정도가 되었다. 그러나 한 민족의 관례와 心성상 죽(死)은 자를 도마 위에 올려놓고 안 좋은 쪽으로 들먹인다. 라는 것 달갑게 여기지 않으며, 질 낮은 자로까지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지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을 한번 보라, 한 나라의 국장이면 어느 나라이건 관공서와 대로변 그리고 개인주택가까지 조기가 내걸림이 상식인데 걸려있어야 할 조기가 걸린 주택을 보기 힘들었다. 어쩌다 조기를 내건 집을 보면 이상할 정도였으니 더 이상 뭔 말이 필요할까, 그리고 내가 아는 모 지역 향우회 대표 모씨 집마저 조기가 걸리지 않은 것을 봤을 때 어찌 이해를 해야 할까? 정말로 아이러니 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이제 특정지역 분들까지 지난 정권의 모든 역모적 비리를 알고 있다는 반증이며, 친북 左에서 자유대한 右로 변화하고 있는 물증적 사실이 된다. 이렇게 눈에 뜨일 정도 추락하는 黨과 단체라면 지금 당장 걷어 치워야 마땅할 것이다. 너희 놈들 젯 상에 감 놔라 배 놔라 하기는 싫다마는 그러나 걷어치우는 게 그중 상책일 게다. 전직 대통령의 죽음을 당리당략 사리사욕에 민주당과 민노당 친북단체가 이를 악 이용했음을 이실직고 하고 개과천선하기 바란다. 그리고 나라의 상징인 태극기를 땅에 묻으려 했던 유족 그냥 봐 넘길 일이 아니다. 무의식 적이던 어쩌다 방관했는지는 모르나 결국은 돕게 된 민주당 민노당은 黨총재가 직접 나와 국민 앞에 무릎꿇고 석고대죄 하라! 이는 묵과할 사안이 아니다. 한 나라를 상징하는 국기를 땅속에 파묻는 다 라는 것 언어도단이며 역적질을 한 짓이다. 당장 유족과 민주당은 국민 앞에 꿇고 용서를 빌며 머리숙여 정중히 사죄하라! 그리고 떠나거라 대한민국을............. 너희 같은 개만도 못한 종자 이 땅에서 살 권리가 없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