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월10일 오후 3시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 정문 앞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보수대연합, 한미우호증진협의회한국지부는 대한민국정부의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과 현충원 안치 결정을 취소하라! 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촬영 장재균 이날 주최 측은 전직 대통령 장례의 경우 이승만 전 대통령과 윤보선 전 대통령은 가족장으로 치러졌고, 최규하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민장으로 치렀다. 전직 대통령을 국장으로 치른 것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처음이다.
현직 대통령으로서 국장을 치룬 박정희 대통령은 참배객이 무려 1769만명에 이를 정도로 대다수 국민의 애도로 국민장이 치러졌지만 김대중 전 대통령국장 날에는 호남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의무적으로 달게 되 있는 조기를 내건 가정이 극히 드물었고, 호남지역에서의 조문도 과거의 열광적인 지지에 비한다면 한산했다고 전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죽는 손간 까지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서와는 달리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을 정치적 자살과 정치보복으로 왜곡 날조하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로 안보위기를 초해한 모든 책임을 미국과 이명박 정권에 전가해 반미, 반정부, 반보수 내란을 선동한 범죄를 저질렀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자살로 몰고 간 것은 검찰수사와 탄압이 아니라 반미친북과 도덕불감증으로 자살하게 만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책임이 크다.
2009년 9월10일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보수대연합, 한미우호증진협의회, 등 30개 단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