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9일(토) 오전 11시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덕수궁 정문(대한문) 그리고 시청 앞 분수대를 지나 청계천 소라의 탑과 청계천 그리고 광화문 광장을 돌아봤다.
대한문 앞 수문장 교대식 영국에 근위병 교대의식이 있다면 한국군에는 수문장 교대식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금군과 수문장이 왕국의 경비를 맡았다. 조선시대에는 궁성의 개폐의식 시위의식, 행순 등이 있었는데 현재의 수문장 교대의식은 이 세가지 의식을 하나로 결합하여 재현한다. 수문장 교대의식이 끝난 후에는 수문장 차림의 출연자들과 기념 촬영도 할 수 있다.
촬영 장재균
대한문 대한문이라고 부르니 덕수궁 덕수궁 돌담길이란 옛 정취가 살아진 듯한 느낌이 든다.
▲대한문 앞 외국 관광객과 견학온 학생(촬영 장재균)
▲시청 앞 광장분수(촬영 장재균)
위 분수 사진을 찍기위해 20여분을 넘게 기다리는 데 집회현장에서 본듯한 젊은이가 카메라 앞을 가로막고 꼼작을 않기에 비켜달라고 하니 버럭화를 내며, 나도 찍을 권리가 있다며 눈을 치켜뜨고 얼굴을 험상굳게 구기고는 괙괙거리기에 그래 너 잘났다 하고는 몇 캇찍고 청계천으로 향했다.
▲청계 소라의 탑(촬영 장재균)
▲대한문 앞을 출발 (촬영 장재균)
▲건너 편 동아일보사 앞 청계 소라의 탑 앞을 지나고 있다.(촬영 장재균)
▲청계천 옆을 행진(촬영 장재균)
▲힘차게 솟아오르는 청계분수(촬영 장재균)
▲광화문 로터리에서 뒤쪽 세종문화회관을 바라보며(촬영 장재균)
그래서 대한문으로 불리기까지 의 덕수궁의 역사를 알아보자,
정전인 중화전이 건립되기 전까지는 인화문을 사용했으나 1902년 궁권을 크게 중건하면서 중화전과 중화문 그리고 외삼문인 조원문을 세워 법전의 체제를 갖추었다.
그리고 인화문의 자리에는 건극문을 세우고 조원문 동쪽에 대안문(大安門)을 세워 정문으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