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 경비정이 서해 대청도 동쪽 NLL 6.3마일 지점의 0.7마일가량 남하 우리해군의 경고통인을 여러 차례 했으나 북한 경비정은 이를 무시하과 계속 남하 해군이 북측 경비정에 경고사격을 했으나 물러나지 않고 사격을 가해와 대응사격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교전은 약 10여 분간 지속된 것으로 밝혔다. 우리측 사상자는 없었다. 며 합함은 강조했다. 남북 교전은 1차 연평해전(1999년 6월15일) 2차 연평해전(2002년 6월29일)에 이어 7년여 만이다. 그러나 북한 측의 함정은 연기가 날 정도로 반파 북으로 되돌아갔다고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