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안국사 낙성 대법회(동영상)

  • 등록 2009.11.29 13:53:05
크게보기

“실미도 부대원”이란 현수막

2009년11월28일(음 10월12일)(토) 오전 11시 모 지역 제 11보급대대 내에서 호국 안국사 낙성 대법회를 가졌다.

src="http://flvr.pandora.tv/flv2pan/flvmovie.dll/userid=wo5rbs&url=20091129123502673jwji97jehbz54&prgid=36555802&lang=ko&re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window"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width="448" height="385">


촬영 장재균




▲제 11보급 대대장 (촬영 장재균)




▲기념식수(촬영 장재균)









촬영 장재균


이날 대법회는 군부대내에 절을 짓고 군복무중 불의사고로 타게 한 영영의 시신 및 영정, 위패를 모시는 극락 대법회였다.

안국사 낙성 대법회를 마치고 몇몇 분과 함께 대대내의 특별 보호구역을 방문했다.

방문한 그곳은 군복무중 불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영령들을 모시는 건물 2동이 있었다.

그중 유독 눈을 끄는 한 동 그 건물 입구 상단에 이런 현수막이 있었다.
“실미도 부대원”이란 현수막
그렇다 그 건물 안에는 지난 30여 년 전 타계한 월미도 부대원들의 시신 27구가 냉동상태로 안치된 채 오늘 이 시간에도 관속 그 자리 그곳에 그렇게 있어 가슴이 찢어지는 듯 목이 메어왔다.

장재균 기자 wo5rbs@han mail.net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大佛總 ), 전재 및 재배포 허용>

PC버전으로 보기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25길 37 (양재동) 양촌빌딩 2층 전화 : 02) 2265-0570 / 팩스 : 02) 2265-0571 / E-mail : sblee2k@hanmail.net Copyright NaBuCo.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