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精神文化와 軍宗活動 학술 大討論會(동영상)

  • 등록 2009.12.14 20: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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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의 금년도 마지막 행사로서 국가방위의 중추인 국군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을 “군 정신문화와 군종활동 학술토론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오늘 12월14일 오후 2시 군인공제회관 3층 대연회실 軍 精神文化와 軍宗活動 학술 大討論會를 가졌다.


촬영 장재균














촬영 장재균
이날 주최 측은 종교는 일반 사회에서는 물론이고 고래로부터 군대사회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존재해 왔다. 기본적으로 군은 전쟁을 대비해서 존재한다.

전장에서의 일반 심리 현상은 공포와 불안으로 집약된다. 참호 속에서는 무신론자가 없다는 말이 있듯이 절박한 전투 상황에서 신앙은 큰 힘이 된다. 이와 같은 극한의 전투 상황은 군인이 종교적으로 더욱 의지하려는 요소가 많다.

여기서 우리는 군종이 존재해야 하는 당위성을 찾을 수 있다. 이와 같이 군종은 군대 자체가 존재하는 목적 즉 국가가 처한 제반 위기 상황을 억지하고 극복할 수 있는 신앙심으로 존재해 왔다.

이날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공동대표회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은 인사말에서 기축년도 잊0p 보름 정도 남아 있어 올 한 해를 정리하고 다가오는 병인년을 맞이할 준비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바쁜 시기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의 금년도 마지막 행사로서 국가방위의 중추인 국군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을 “군 정신문화와 군종활동 학술토론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저희 대불총을 격려해주시고 국군의 발전을 염원해주시는 고승대덕과 최명준 예비역 군 법사 단장님 그리고 예비역 군 법사님들 정인악 군 불교 후원회장님, 대불총 열 회원님들, 예비역 군불자 여러분께 깊응ㄴ 감사의 합장을 올립니다.

특히 금일 학술토론회에서 수고해주실 사무총장 이석복 장군과 권기종 박사님 이지행 법사님 송영근 장군님과 김경직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대불총은 금년 한해도 호국불교정신을 선양하고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용맹 정진하였던 한해였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학술토론회에서 주로 논의될 군 법사의 역할은 불교의 포교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도 장병의 군인 정신관과 사생관 학립에 더욱 큰 비중이 있음을 인식하고 이를 위해 문제점이 있다면 그 개선책도 모색되어야 의미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군 각급 지휘관들은 물론 군 법사의 활동을 지도해주시는 군종교구장께서도 항상 이러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많은 노력을 해오고 계시겠지만 군과 종단에서 벗어나 있으면서도 군과 불교에 깊은 인연을 갖고 있는 대불총과 같은 단체에서 이러한 장(場)을 마련한 것은 객관적ㅇ라는 차원에서 그 의의가 있을 것입니다.

저희 대불총은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하고 우리국군이 강군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가 제1일의 종교인 불교도들의 호국 불교정신과 보살도 정신이 발현되어야 달성 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오늘의 토론회는 오늘로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우리가 지향하고 달성해야할 목표를 위한 첫 걸은일 것입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오늘의 학술토론회에 참석해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여러분께 합장 배례해며, 다가오는 병인년에 우리나라와 국군 그리고 우리불교와 불교도 여러분께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9년 12월14일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공동 대표 박희도

장재균 기자 wo5rbs@han 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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