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한해도 한결 같이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해주신 애국단체 여러분께 깊히 감사드립니다. 특히 저의 전공과목이나 다름없는 전교조 문제,
제가 사는 지역구의 모 국회의원이 젊은 시절에 좌익에 심취하였다가 우익으로 돌아선 젊은 국회의원이 계십니다.
그분 말씀이 좌익들이 너무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여 돌아섰노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바로 이 말입니다. 좌익들은 용어 혼란전술이란 기만전술입니다.
우리아이들을 좌익혁명투사로 길러내는 씻을 수없는 죄악을 저지르고 있는 소위 전교조 이적단체를 고발 하였습니다. 그들은 1989년 5월24일 전교조 창립선언문에서 참교육을 언급하고 그 참교육을 민족교육, 민주교육, 인간교육 이라고 하는데 이는 바로 민중혁명통일교육이요, 연방제통일교육이요, 적화통일교육이다. 전교조는 이러한 무서운 조직입니다.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이계성 공동대표는 강연에서
학교를 좌익 이념세탁소(공산화 염색소)로 만든 전교조다.
전교조가 1999년 합법화 이후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는 이적행위를 계속해오고 있다. 전교조는 이적단체를 넘어서 대한민국의 주적이다. 대한민국 내부에서 국민정신을 파괴하고 좌익이념으로 무장시키는 무서운 좌익 바이러스다. 대한민국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국민의례 대신에 민중의례를 하는 집단이다. 왜곡된 근현대사 국가 교과서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수업시간과 계기교육을 통해 좌익이념교육과 계급투쟁교육을 세뇌시켜 좌익 혁명 전사를 길러내고 있다.
전교조가 길러낸 좌익 혁명 전사들을 노무현 정권이 96000명을 공무원으로 채용하여 입법, 사법행정부를 장악시켰다. 그 결과 광우병 촛불시위가 한창이던 2008년 7월에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박모 판사는 촛불시위를 주도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안모씨에게 “안씨가 구속돼 마음이 아프다” “촛불시위 목적이 아름답고 숭고하다” 며 야간집회 금지조항에 대한 위헌 논란까지 거론하며 안씨의 입장을 두둔하며 보석을 허가 했다. 또 한나라당 남모 의원은 불벌폭력 촛불 시위가 한창일 때 ‘촛불시위는 민주주의의 꼴’ 이라고 극찬했다. 좌익들로 구성된 인권위원회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불법폭력 시위에 대한 경찰 대응을 ‘공격 집압’으로 결정 현장 지휘관에게 경고와 징계를 하라고 권고했다.
전교조에게 12년간 좌익교육을 받은 공군사관학교 4학년 생도가 개인 홍페이지에 F-15K전투기는 살인기계인데 이것을 사용할 군인인 것이 괴롭다는 내용의 글과 공산당 선언 등 반군, 좌파 성향의 글을 올려 퇴교 당했다.
국방부는 2008년 7월 북한찬양, 반정부, 반미, 반자본주의 등 세분야로 나눈 23권의 ‘불온서적’ 목록을 첨부해 이를 거둬들이라는 공문을 각 군에 시달했다. 그런데 박모 대위를 비롯한 현역 군법무관 7명은 국방부가 23권의 서적을 ‘불온서적’으로 선정한 것이 장병들의 행복추구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2004년에 육사 입교생 의식 조사 결과 34%(북한 주적이 33%)가 미국이 주적이라고 했으며 국방부가 논산훈련소 입교생 설문조사한 결과 주적이 미국이라는 응답이 75%가 나왔다. 입법, 사법, 행정부에 이어 나라의간성인 국군까지 좌익들에 점령 당해가고 있다.
2008년 초중고교생 1955명에 대북-통일-국가관 물었더니 초등학생의 35%는 6.25전쟁을 일으킨 것이 대한민국이라고 했고 중고교생의 35%는 6.25전쟁이 언제 일어났는지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는 질문에 초등생의 10.3% 중학생의 19.5% 고교생의 25.9%가 아니라고 답했다.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절반 이상(중53.3% 고 58.2%)이 ’없다‘고 답했다. 전교조의 좌익 이념 교육이 얼마나 심각한가를 알 수 있는 자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