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민주당, 민노당, 자유선진당에게

  • 등록 2010.02.04 1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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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패려하 함은 나에 사사로운 잇속 감정을 버리고

나눔과 配慮(배려)라 함은 나에 사사로운 잇속 감정을 버리고,
넓고 깊은 바다와도 같은 속 깊은 마음
발효와 숙성을 거쳐 우리에 입맛을 돋우는 된장과도 같은 연륜,
속 깊은 맘에서 우러난 진솔한 보살핌 나눔이 바로 나눔과 配慮(배려)가 아닐까 한다.

▲서울역 집회(촬영 장재균)
본인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상대의 자유 또한 같을 진데 해서 말씀입니다만
상대방을 나보다 한수 아래 넌 내 밥이야 라는 식으로 하대를 한다면 이건 아니다. 라고 봅니다.

그래서 여 야 국회의원들께 한마디 합니다.
존중해 주는 사람, 배려 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는 말입니다.
하찮은 잣대질로 상대를 깔본다? 뭉개버린다?

그래서 입니다.
잘못된 원안은 수정과 보완을 거처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바로 전 국민이 원하는 그 길을 택하는 것이 바로 원안일 게 다. 아니 그렀습니까?

글세올시다.
벌건 대낮에 온갖 난동을 부리는 의원들에 잣대
그 잣대의 기준을 어디에 둿는 지는 전 모르겠으나
한 마디로 내 주장만이 옳다. 정답 라고 박박 우기는 짓 골패는 짓거리다.

인간이란 누가 됐던 자이던 타에의 한 실수가 됐던 실수란 할 수 있으며 실수를 전혀 하지 않는 인간이란 없는 법이다.

혹 그런 사람이 있다면 신이 아닐까 합니다.

인간이란 태생적으로 “사랑과 나눔” 배려란 것을 갖고 있다.
사랑이란 나에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는 것이며,
주고 난 뒤 먼 발지에서 즐거워할 모습을 조용히 상상해 보는 게 바로인간이다.
이게 바로 나눔과 配慮(배려)입니다.

이제라도 협력하는 배려와 나눔의 모습을 한나라당, 민주당, 자유선진당, 민노당은 국민 앞에 보여야 할 것이다.
장재균 기자 wo5rbs@han 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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