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4일(음1월1일) 인왕산의 호랑이가 돌아왔다(동영상)

  • 등록 2010.02.14 20: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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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제작 설치에 역사의식과 미의식을 반영하여 인왕산 호랑이가 주제로 부각되도록 탄생시켜 오늘 제막식을 갖게 됐다

오늘 1월14일(음1월1일) 오후 3시 호국인왕산인왕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종로구청 성선옥조형물연구소등 각계원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왕산 창의문 청운공원(윤동주시비 옆)에서 “인왕산의 호랑이가 돌아왔다.” 는 제막식을 가졌다.

대한민국은 현재 230개국 중 경제규모 15위 국가브랜드31위 2025년 세계7대강국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좌청룡 우백호의 해발고도 338m 수려한 자연경관의 화강암 호랑이 산으로 불렸던 인왕산에 지인용(智仁勇)과 산신령의 상징이던 호랑이를 되돌아오게 함으로써 강인한 의지와 용맹의 상징인 호랑이가 많이 살았던 역사를 재현하여 광화문과 청계천을 아우르는 국격의 상승과 단군 이래 대한민국 최고의 융성과 번영을 이루어 물롬 전 국민의 기운과 국운이 대대손손 영원케 하며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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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재균


▲종로구청장 김충용(촬영 장재균)

▲축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공동대표 박희도

▲기산 인왕산 주지스님(촬영 장재균)

▲종로구청문화공보과장 이경호(촬영 장재균)

▲인왕산 호랑이 작가 성선옥교수(촬영 장재균)






인왕산 인왕사 기산스님 발원문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이시여!
대한민국은 찬란한 오천년 역사를 가지고 지켰던 호자산 인왕산에 호자가 사라진지 오래되었나이다. 무명의 구름에 가리어 삼독의 번뇌속에 교만과 빈곤 질병과 재난을 자초, 자멸의 길에서 용기와 희망을 새로이 지켜주실 육십년 만에 우리 곁에 돌아온 경인년 백호의 해를 맞아 한반도 호자산 인왕산에 부처님의 호법신장이며 우리 민족의 상징인 호자의 기상을 되살리기 위해 서울우백호인 호자산 인왕산에 호자가 돌아왔나이다. 처처불상, 사사불공이며 인자요산이요 치자요수라 했습니다.

우리 민족은 어진 성물을 타고나 특히 산을 좋아했습니다.
호국인왕산 인왕사는 육백여년간 대한민국의 비보사찰이며 파사현정의 도량이였습니다.
오늘이 거룩한 이법좌에 모인 사부대중과 이천만 불자 그리고 남북 칠천만 민족이 화합되어 국태민안과 남북통일이 속 성취되어 온 겨레의 불국정토가 되도록 호법신장인 백호와 황호가 지켜주고 이루어 주실 것을 지극한 마음으로 부처님전에 대발원 하옵나니 감응하옵소서

불기 2554년 2월14일
경인 원단
호국인왕산인왕사 주지 기산 합장
장재균 기자 wo5rbs@han mail.net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大佛總 ), 전재 및 재배포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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