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5일(목) 오후3시 한국기독교연합 100주년 기념관에서 십수년간 우리의 신성한 교육현장을 유린해온 세력들을 절대로 용서 할 수 없다. 이에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이상진 상임공동대표는 [40년 신념과 소신 그리고 열정] [언어혼란의 마술]이라는 두 권의 책을 발간하여 이날 기념회를 갖게 됐다. 이날 100여 우익단체장을 비롯해 1200~1300여 명의 애국시민들이 참석 넓게만 보이던 한국기독교연합100주년 기념관마저 비좁을 정도였다. 촬영 장재균 ![]() ![]() ![]() ![]() ![]() ![]() ![]() ![]() ![]()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이상진 상임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저의 출판기념회에 와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교육계에 투신한 것이 4여년 그동안 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기뻤던 날보다 참담했던 날들이 많았다고 말씀 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교육계는 암적인 존재의 탄생과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황폐화되어가고 있음을 확연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들 좌익 좌경화세력들은 우리의 보배 2세들에게 좌익이념을 불어 넣어 주고 있고 또한 버릇없는 아이로 만들어 우리의 교육이 풍전등화에 놓여 있음을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그동안 이들과 투쟁하면서 많은 고초를 겪어 왔습니다. 저는 이제 오늘 펴낸 <언어혼란의 마술> <40년 신념과 소신 그리고 열정> 계기로 우리 교육을 망가트리려는 세력과 전면전을 벌일 것을 약속합니다. 십수년간 우리으 신성한 교육현장을 유린해온 세력들을 절대로 용서 할 수 업습니다 우리의 미래 밝은 교육 미래를 위해 우리 국민들은 이런 불순 세력들을 몰아내는데 전력을 다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상임공동대표 이상진 책내용 일부 발췌 인간의 일생은 배움으 일생이다. 세상에 태어나 살고 죽을 때 까지 인간은 처음 만나는 사실과 새로운 것 그리고 몰랐던 지혜와 지식을 알기 위해 배우게 된다. 즉 죽는 그날까지 인간이 알고 있는 모든 사실은 인간의 본능적인 것을 빼고는 모두 후천적으로 배워서 습득한 것들이다. 그리고 인간은 태어나, 상대방의 말을 인지하게 될 때부터 세상을 살아나가는 방법과 지식을 보다 체계적이며, 구체적5으로 습득하기 위해 유치원으로부터 초등학교 중, 고등학교 더 나아가 대학과 대학원에 진학하여 배우게 되는데 이 기간은 인간의 일생에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 체계화된 배움을 우리는 교육이라고 부르는데 이 교육이라는 한자어의 어원은 맹자의 ‘득천하영재 이교육지’ 라는 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내용은 ‘즐거움은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교육하는 것’ 이다. 이 글에서 등장하는 ‘교’는 회초리로 어린아이를 길들인다는 뜻이고, ‘육’은 이제 갓 태어난 아이를 살찌게 키운다는 뜻을 담고 있다. 결국 교육이란 어린아이의 몸과 마음이 성숙한 어른으로 자랄 수 있도록 가르치는 행위이다. 측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일인 것이다. 따라서 모든 교육은 근본적으로 ‘인간애’에서 출발 할 수밖에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