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조짐이 심상치 않다, 북한은 외부세계와 연락이 용이한 통신일체를 차단 타 지역(고향 및 일가친척 방문) 여행을 신고 및 허가제로 해 놓은 밀봉 폐쇄국가이다 이렇게 주민들을 한곳에 가둬놓고 어버이는 태양이시며 지상낙원이다. 라고 거짓 선전을 했지만 지난달 결국 최악의 사건이 발생했다. ![]() 2월25일자 사)NK지식인연대 정보센터 현지 통신원에 따르면 2월16일 김정일 생일 민족최대의 명절 신의 제왕절로 기념하는 수령의 생일` 굶주림에 지친 주민들에“식량절취사건”사건 발생과 동시 죽음의 총성이 울렸다. 이날 사)NK지식인연대는 보도에서 북한정권은 이번 식량절취사건을 간단하게 덥고 넘어갈 사안이 아닌 것 같다. 라고 보도 이 보도를 “일본 신계이신붕”이 인용 보도한데 따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이하 조평통)의 발작적 패륜 성명이 나왔다. 조평통의 대변인 담화형식 성명은 다음과 같다. “모략 극이다” “민족반역 도주자 인간쓰레기다” “반공화국 비방보도이다” 또한 조평통은 성명에서 위대한 선군영도 아래 강성대국의 문을 활짝 열기 위해 총 공격전에 힘차게 떨쳐나서자, 우리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을 허물어 보려는 “민족반역 도주자 인간쓰레기”와 한통속인 “일본 반동분자”들의 허기진 내면의 표현이라며 졸렬한 그따위 모략정보공세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반듯이 응당한 죗값을 치르게 될 것이라며 경고도 빼놓지 않았다. 현재 북한 주민들의 삶은 지난 300만의 아사자를 낸 90년대 고난의 행군을 그대로 재현 답습하는 듯하다. 고 한다. 숨 막히는 현실을 감추기 위해 북한은 “밀봉정책”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밀봉정책을 취하는 만큼 내부사정이 심각하다는 뜻으로 받아드리면 무리가 없다. 화폐개혁이 그랬고 옥수수 농장(밭)을 군(인민군)인이 지킨다. 라는 것 보통문제가 아닌 것이다. 이렇게 괴뢰도당들처럼 담장을 치고 철통 감시를 하며 밀봉을 해 놓는다면 어느 인종이 배겨낼 것이며 살아남을 수가 있을까? 2만의 탈북자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 김정일 란 말만 들어도 치가 떨린다고 한다. 지난날 김정일 정권하 먹거리 제물로 살다 탈북 자유대한민국 품에 안착한 탈북자들의 증언은 북한의 현실이 외부에 누출 누설될까 두려워 총칼로 나라의 앞뒷문을 죄 걸어 잠근 저 김정일 도당 볼 것 없이 때려잡아야 한다. 이럴 진데 이 땅에 우리와 같이 숨을 쉬고 있는 종북자들 이들 도대체 무엇을 위한 무엇을 하고 있는 자들일까? 한마디로 처 죽여도 시원치 않을 종자들이다. 구전에 이런 말이 있지요, 3일 굶어 도둑질 안할 사람 없다고 말입니다. 내일 三水甲山을 갈망정 주린 배에 뭐든 채워 넣어야 될게 아닙니까? 뱃가죽이 등가죽에 착 달라붙어 다리가 후들후들 하늘이 빙빙 돌며, 눈앞에 헛것이 왔다리 갔다리하는 데 고작 한다는 짓이 중풍 맞아 낼 모래 뒈질 수령놈에 생일날만을 읍조리고 있으니 식량절취사건 보다 봉기(蜂起)가 일어날 것이다. 三水甲山이란 : 함경남도에 있는 三水와 甲山의 지명이며 몹시 험악해서 넘기가 어려운 곳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