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전교조 교육감 후보 초청간담회 및 후보단일화 기자회견(동영상)

  • 등록 2010.04.06 16: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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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전교조로부터 구출하여, 세계 속에 우뚝 선 대한민국의 당당한 시민으로 길러 내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5대 교육정책 과제를 제시한다.

4월6일(화)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서울시 교육감 후보 초청간담회 및 후보 단일화 방안 발표”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촬영 장재균


▲편의상 오른쪽에서 부터 오성삼, 김성동, 이경복, 김호성, 이상진, 권영준, 김걸, 김경희(촬영 장재균)






▲국민의례 애국가제창(촬영 장재균)

이날 바른교육국민연합은 회견문에서 오늘 “서울 지역 교육감 후보 초청 간담회 및 후보 단일화를 위한 본격적인 국민 캠페인에 나선다. 우리는 지난 4개월 동안의 준비과정을 거쳐 학부로 汎보수 애국단체 회원, 종교계,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힘이 모인 바른교육국민연합을 창립시켰다.

EH한 바른교육국민연합은 반전교조 교육감후보 단일화 방안을 마련하고 여론조사 및 핸드폰 예비투표를 통해 후보들의 지지도를 수합할 수 있는 준비를 진행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이번 6월2일 지방교육선거에서 전교조 성향의 후보가 당서노디는 재앙을 막아 내는 데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아이들을 전교조로부터 구출하여, 세계 속에 우뚝 선 대한민국의 당당한 시민으로 길러 내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5대 교육정책 과제를 제시한다.

하나. 전교조의 반국가 행위를 근절해야 한다. 구체적 방안으로 전교조 소속 교사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잘못된 이념을 아이들에게 주입하는 교사는 이미 교사로서의 최소한의 양심도, 자격도 없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교단에서 물러나게 해야 한다.

둘. 스승의길을 확립해야 한다. 구체적 방안으로 한 번이라도 비리가 적발되면 교육계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이 비리를 저지르는 것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용서할 수 없다. 이런 자는 교육계에 남아 있을 이유가 없다.

셋. 학생 및 학부모의 교육 주권을 신장시켜야 한다. 구체적 방안으로 학생 및 학부모의 학교 선택권을 확대하고 교육평가를 통하여 무능교사를 걸러내야 한다.

전교조가 추구하는 평등이란 이름으로 교육을 획일적으로 평준화 해서는 안 된다. EH한 교유평가 결과를 교원 인사에 반영하여 무능교사를 걸러 내고 교사들의 자기 계발 노력을 촉진시켜야 한다.

넷. 공교육을 정상화시켜야 한다. 구체적 방안으로 서민층 자녀에 대한 방과후 학교를 무상으로 실시해야 한다.

공교육 정상화는 오랜 시간에 걸친 끊임없는 노력에 의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 그 중요한 첫걸음으로서 방과 후 학교를 서민층자녀에 대해 부상으로 실시해야 한다.

다섯. 잘 가르치는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 구체적 방안으로 민주시민 교육을 강화해야 하며 학업성취도 평가를 교사평가에 방영해야 한다.

학교는 무상급식보다는 잘 가르치는 곳에 그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 학교는 “공짜 점심을 먹이는 밥집”이 아니다. 우리 아이들이 세계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잘 가르치는 학교로 만들어야 한다. 전교조교사들이 행한 반국가교육을 청산하고 민주시민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아이들의 학업성취도에 대한 교사의 책임이 따라야 한다. 잘 가르치는 것, 이것이 학교와 교사의 가장 중요한 임무다.

전교조에 반대하는 교육감 후보라면 우리의 정책 과제에 적극 찬성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바른교육국민연합을 통해서 우리시민의 힘이 모아져 반전교조 교육감 후보가 단일화될 때 2010년 6월2일 “국민의 힘에 의한 교육바로세우기의 시발점”으로 기록될 것이다.

교육감 후보 단일화 일정 및 방안
1. 단일후보선정의 기본원칙
가. 선거법 철저 준수
나. 각 후보간 공정성 보장
다. 반전교조 후보를 선택하려는 회원의 선택을 돕는 캠페인의본질

2. 단일화 과정 및 일정 개요
지역 준비모임, 지역 조직 결성(훙앙과 협의), 후보초청 간담회 및 기자회견(서울지역 4월6일), 단일화 참여 접수(서울의 경우 4월29일 후보정책/공약평가 포함), 후보 초청 토론회 및 평가(서울의 경우 4월29일 후보정책/공약 평가 포함), 여론조사(중앙에서 실행/관리 5월7일~5월9일), 핸드폰 투표, 단일후보 지명(5월10일 14:00 발표)

단일화 과정 및 일정은 무명후보의 선거운동기회 후보등록기간 단일화 효과 극대화 등을 고려해서 정했다.
각 지역별로 바른교육국민연합이 조직되면 중앙에서 마련한 이 방안을 근간으로 각지역의 특수성과 현실성을 감안한 단일화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3. 단일화 점수 배정 방식

바른교육국민연합의 反전교조 후보 단일화 점수 배정은 다음과 같은 원칙 위에서 정해졌다.

가. 전제
핸드폰 투표 참여자가 전체 유권자의 3%(서울의 경워 24만 명)일 때에 만점을 부여한다 그 이상이 되어 핸드폰 예비선거의 비중은 높아지지 않습니다. 이 비율을 “핸드폰 만점 수준”이라 부른다. 시안은 전체 유권자의 3%를 만점 수준으로 잡고 있다. 후보자들과 상의하여 4월 중순까지 이 만점 비율을 미세 조정할 수도 있다.

나. 구성 비중(A안)
여론조사 : 50전
지지수 최상위자 = 50점
차상위 이하 = 50*(본인 지지수/최상위 지지수)
핸드폰 예비선거 : 40점
차상위 이하 = 40*(본인 지지수/최상위 지지수)
바른교육국민연합 자체평가(정책/공약/후보초청토론회) : 10점
지역별로 30명 정도의 풀(pool)
평가 당일(후보초청토론회 날) 7명을 추첨으로 선발
당일 현장에서 결과 공개

다. 구성 비중(B 안)
지지수 최상위자 = 40점
차상위 이하 = 40*(본인 지지수/최상위 지지수)
핸트폰 예비선거 : 50점
지지수 최상위자 = 50점
차상위 이하 = 50*(본인 지지수/최상위 지지수)
바른교육국민연합 자체평가(정책/공약/후보초청토론회) : 10점
지역별로 30명 정도의 평가위원 폴(pool)을 구성하였다가 평가 당일(후보초청토론회 날) 그 중 7명을 추첨으로 선발 당일 현장에서 공개 평가

라. 후보들과 상의하여 A안과 B안 사이에서 최종 결정(4월 중순까지)한다.
마. 핸트폰 투표결과 점수환산 방법(A안)
투표율이 1% 미만인 경우에는 반영하지 않는다.
투표율이 만점 수준에 못 미칠 때 “나머지 점수”는 바른교육국민연합 자체 평가의 비중을 높이는 방법으로 보충된다.

서울을 기준으로 투표자가 16만(2% 참여) 일 때에는 핸드폰 예비선거는 30점 만점이고 바른교육국민연합의 평가가 20점이 된다.

서울을 기준으로 투표자가 20만(2.5%)일 때에는 핸드폰 예비선거는 35점 만점이 되고, 바른교육국민연합의 평가가 15점이 된다.
장재균 기자 wo5rbs@han 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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