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의 남자] 김만복 "내가 작성한 것과 일치"

  • 등록 2013.06.27 15:18:42
크게보기

대화록이 조작이라고? 민주당 거짓말 또 들통

 

"내가 작성해 청와대와 국정원에 각각 한부씩 보관토록 해"
둘 다 똑같은데 문재인은 "국가기록원에 있는 것이 정본"

 

국가정보원이 공개한
<2007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전문에 대해
김만복 전 국정원장이
자신이 작성한 대화록이 맞다고 인정했다.

2007년 10월 4일 남북정상회담 이후 당시 김장수 국방장관과 김만복 국정원장이 김정일과 악수하는 태도를 비교하는 사진이 화제가 됐다.
▲2007년 10월 4일 남북정상회담 이후 당시 김장수 국방장관과 김만복 국정원장이 김정일과 악수하는 태도를 비교하는 사진이 화제가 됐다.

 

김 전 원장은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공개된 전문 내용을 확인해본 결과
내가 작성해
청와대와 국정원에

각각 한부씩 보관토록 했던 것과 일치한다."


민주당 측이 주장해 온
[국정원 대화록 조작설]이 거짓으로 드러난 것이다.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국장>

"대통령기록관에 있는 자료가 진짜 자료"

   - 25일, MBC 라디오와의 인터뷰 中
 

<민주당 신경민 최고위원>

"대통령기록관 원본과 국정원본이 따로 존재해 왔고

여러 정치적 이유로
국정원본에 누군가 손을 대서
문서를 상당히 오염시켰다."
   - 25일, 비상의원총회에서


<민주당 정청래 의원>


"민주당이 앞으로 요구할 NLL(서해북방한계선) 요구 발언 문서는

조작될 가능성이 있는 국정원 자료가 아니라 국가기록물 정본 원본과 녹음테이프"
   - 24일, 긴급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의원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기기도 했다.

언제나처럼 <깡통진보>식 억지주장이었다.


"진실규명을 위해 정상회담대화록을 열람하려면
당연히 국가기록원에 있는 정본 또는 원본을 열람해야 한다"고 했다.

"국정원에 있는 것은 똑같은 내용인지 여부를 알 수 없으므로
결국은 국가기록원 것을 열람해서 검증해야 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뉴스관리자 sblee2k@hanmail.net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大佛總 ), 전재 및 재배포 허용>

PC버전으로 보기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25길 37 (양재동) 양촌빌딩 2층 전화 : 02) 2265-0570 / 팩스 : 02) 2265-0571 / E-mail : sblee2k@hanmail.net Copyright NaBuCo.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