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격이 침몰했다는 문재인의 자학적 발언

  • 등록 2014.05.04 10: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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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를 욕하기 위하여 국격國格을 침몰 시키려는 것인가?

<진도 팽목항을 찾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세월호만 침몰한 것이 아니라 국격이 침몰하고 정부에 대한 신뢰도 침몰했다"고 비판했다>(조선닷컴).
  
  대한민국을 모독한 自虐的(자학적) 발언이다. 대한민국은 세계 5大 공업국, 7大 수출국, 삶의 질 세계 12위 국가이다. 민주주의 성숙도에선 일본을 앞선다(영국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 조사). 이렇게 큰 나라의 國格(국격)이 이번 선박 사고에 의하여 부분적 손상을 당할지는 모르지만 '침몰'할 순 없다. 대한민국의 國格이 침몰하면 야만국이 된다는 이야기인데, 이런 과장된 어법을 구사하는 이가 대통령 후보로서, '천안함 폭침 부정론자들'을 포함한 1400만 표 이상을 받았다는 사실이 國格 문제를 제기한다.
  
  정부를 욕하기 위하여 國格을 침몰 시킨 문재인 의원이다.


조갑제 닷컴 조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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