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으면 우대 주차공유형 행복주택 나온다 차 없는 사람에게 입주 우대권을 주는 임대주택이 나올 전망이다. 차가 없어도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단지 내에는 공유차량이 배치된다. 비어있는 주차장은 외부에 개방하고 주차 수익은 입주민들이 공유한다. '공유모빌리티 중심형 미래주택단지' 사업… 카셰어링+주차장 공유 28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공유모빌리티를 적용한 행복주택이 빠르면 내년말 선보일 전망이다. 행복주택은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을 위해 시세 대비 저렴하게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공유모빌리티 중심형 미래주택단지'는 대도시 역세권처럼 입지여건이 우수한 행복주택을 대상으로 차량공유 서비스를 적용하면서 일부 주차장은 외부에 개방해 수익을 얻는 주차 공유형 주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