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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달 착륙선 사업, 스페이스X에…1위 부자 베이조스 이긴 머스크

  • No : 162041
  • 작성자 : 육개장
  • 작성일 : 2021-04-17 17:07:45

美 달 착륙선 사업, 스페이스X에…1위 부자 베이조스 이긴 머스크 전 세계 1, 2위 부자인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벌인 우주 경쟁에서 머스크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6일(현지시각)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달 탐사선 개발 사업자로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자 공모에는 스페이스X와 베이조스가 설립한 블루오리진, 다이네틱스 등 3개 업체가 입찰했다. NASA는 2024년을 목표로 인류를 다시 달에 보내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아폴로 17호의 마지막 달 착륙은 지난 1972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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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