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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10.27 특별법 시행안 거부

  • No : 67688
  • 작성자 : 퍼오미
  • 작성일 : 2008-06-18 16:02:21
  • 조회수 : 1843
  • 추천수 : 0

< language=Java>
 
국방부 10.27 특별법 시행안 거부
방송일자 : 2008-06-07
 
< language=Java>

 

조계종은 국방부가 지난 4일 보내온 10,27 법난 특별법 시행령안이
다른 과거사법보다 미흡해 다시 요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방부는 10.27법난특별법제정 추진위원회의 요구 사항에 대해,
불교계 추천인사 포함, 기념관 사료관 건립, 기념 학술연구활동 지원 등은 수용했지만, 심위위원을 차관급으로 격상, 실무 분과위 설치 등이 수용되지 않았으며,
다른 과거사 청산 법률과 달리 보상금 지급도 누락됐습니다.



이에 대해 조계종은 종단 요구안과 함께 시행령 마련의 마지막 시한인,
10,27특별법 추진위 전체회의가 잡힌 11일까지, 국방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조계종은 법난 피해자인 불교계의 요구가 시행령 문안에 포함되지 않을 경우,
정부를 상대로 소송과 법회 등 강경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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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