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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靑실장·수석 전면 교체 -문화

  • No : 67523
  • 작성자 : 퍼오미
  • 작성일 : 2008-06-21 11:00:28
  • 조회수 : 1954
  • 추천수 : 0

李대통령, 靑실장·수석 전면 교체
“저 자신부터 새롭게 출발, 국민 눈높이에 맞춰 검증”
김상협기자 jupite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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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정정길(왼쪽 네번째) 신임 대통령실장과 2기 청와대 수석들을 소개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강윤구 사회정책, 박병원 경제, 정동기 민정, 정 대통령실장, 맹형규 정무, 김성환 외교안보, 박재완 국정기획, 정진곤 교육과학문화 수석 내정자. 청와대사진기자단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신임 대통령실장에 정정길 울산대 총장을 임명하는 등 청와대 비서진을 전면 개편했다. 국정기획수석은 박재완 정무수석, 정무수석은 맹형규 전 한나라당 의원, 민정수석은 정동기 전 법무부 차관, 외교안보수석은 김성환 외교통상부 제2차관, 경제수석은 박병원 전 재경부 제1차관, 사회정책수석은 강윤구 전 보건복지부 차관, 교육과학문화수석은 정진곤 한양대 교수가 각각 기용됐다.

홍보특보에는 박형준 전 한나라당 의원이 내정됐고, 추가로 신설될 것으로 알려진 정치특보에는 김덕룡 전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동관 대변인은 수석급 중 유일하게 유임됐다. 이로써 청와대 진용은 새 정부 출범 117일 만에 전면 물갈이됐다.관련기사 3·4·5면

이 대통령은 1실장7수석의 전면교체와 관련, “여러가지 개인적인 검증을 철저히 해서 가능하면 국민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했다”며 “이제 저 자신부터 새롭게 출발하는 기분으로 귀를 열고 자세를 낮추고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정 실장을 비롯해 새로 임명된 수석들을 직접 소개하면서 “정 실장은 여러 차례 실장직을 고사했지만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되고 보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부탁했고, 겨우 그저께 수락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수석들 한분 한분이 그 분야에서 경험과 경륜을 가진 것은 물론 주위에서 존경받는 분들을 모셨다”고 말했다.

2기 청와대비서진의 재산평균액은 전임자들(36억7000만원)의 절반에 못미치는 16억3000만원이다. 출신지는 서울 4명, 영남 3명, 호남 2명으로 분포됐다. 이 대변인은 “일반 국민의 정서에 맞는 인재를 폭넓게 찾아 적재적소에 배치했고 분야별·지역별로 균형있는 인사를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1기의 실장·7수석의 경우 7명이 교수출신인 데 비해 이번에는 3명으로 대폭 줄어든 대신 관료·정치인 출신이 상당수 포진해 정무·홍보기능의 강화를 도모한 것으로 풀이된다.

초기 비서진의 국정운영 능력 미흡, 국민과의 소통 부족 등의 한계를 뛰어넘어 쇠고기 파동의 후유증을 극복하고 돌아선 민심을 되돌려 경제위기 극복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음주초 단행될 비서관 인사에서는 정무기획비서관에 김두우 정무2비서관, 민정1비서관에는 장다사로 정무1비서관, 민정2비서관에는 오세경 변호사, 언론2비서관에는 박선규 전 KBS기자, 메신저관리비서관에는 이성복 홍보기획비서관실 행정관 등이 각각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청와대 관저에서 물러나는 1기 참모진과 만찬을 함께 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마지막까지 고생했다. 어디에 있든 잘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고 이동관 대변인이 전했다.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가량 진행된 만찬에서 이 대통령과 1기 참모진들은 소주폭탄주를 곁들인 식사를 하며 117일간의 다사다난했던 청와대 생활의 회포를 풀었다.

김상협·심은정기자 jupiter@munhwa.com

기사 게재 일자 20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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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위 언제든 다시 일어날 수도“ ::: 정정길실장 일문일답
‘孟·朴라인’ 黨-靑소통 메신저로 ::: 孟, 정무판단 탁월… 朴, MB의중 꿰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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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국정철학’전도사·전략 기획가 ::: 박형준 홍보특보(내정)
관료·교수 출신 정책통… 온화·중립 ::: 박재완 국정기획수석
업무처리 강단·통찰력 지닌 ‘덕장형’ ::: 김성환 외교안보수석
복지부 요직 두루거친 성실·학구파 ::: 강윤구 사회정책수석
3선·인수위 간사 지내…‘신사’별명 ::: 맹형규 정무수석
법조인 출신… 기획·통솔력 뛰어나 ::: 정동기 민정수석
거시경제정책 전문가…융통성 겸비 ::: 박병원 경제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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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대불총성명서]"이종명의원" 제명한 자유한국당 윤리위원회 결정은 잘못이다. 자유한국당이 이종명의원을 "5.18 진상규명 공청회 환영사" 관련하여 출당을 결정한 것은 지극히 유감스럽다. 남남 갈등의 원인 중 5.18 사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2018년 "5.18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규명 특별법"을 만들면서 까지 재조사 하는 것으로 증명 된다. 모든 국민은 이번 조사를 통하여 의문이 명명백백히 가려지기를 원하고 있을 것이다. 이 법의 조사범위에는 "북한군 개입여부 및 북한군 개입 조작설"이 자유한국당의 제안으로 포함되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5.18 공청회"도 분명히 이러한 위 진상규명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되었다. 본 공청회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도움을 받아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에서 북한군 개입설을 반대하는 측과의 토론을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따라서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이 반대측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은 필연적이므로 쌍방간의 이견이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있다. 이것이 민주국가에서 공론의 과정이다. 그러므로국회가 문제를 삼는 것은 부당하다 더욱5.18 진상규명을 국회가 입법하고도, 잘해보자는 국회의원들의 발언내용이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제명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국가의 국회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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