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이석기·김재연 제명안 표결에서 기권표를 행사한 통합진보당 김제남 의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민단체 녹색연합 사무처장 출신으로 통합진보당 비례5번에 전략공천된 김제남 당선자는 2006년 소위 386간첩 사건인 ‘일심회’의 핵심 포섭대상이었다. 2007년 서울중앙지법의 1심 판결문(2006고합1365)에는 “김제남”이라는 이름이 31번이나 등장한다. 일심회 주범 마이클 장은 당국의 허락 없이 북한에 세 번이나 들어갔고, 조선노동당에 입당해 김일성·김정일 부자에게 충성 서약을 했었다. 마이클 장·이정훈(민노당 서울시대의원)·손정목(민노당 창당 인사)·최기영(민노당 사무부국장)·이진강 등은 북한의 지령을 따라 反국가 활동을 한 혐의(국가보안법 간첩 등)로 2007년 12월13일 대법원에서 징역 7년~3년을 선고받았다. 일심회에 민노당 前·現職 간부들 다수가 연루된 후 “從北(종북)주의”논란이 일었었다. 그러나 민노당은 2008년 2월3일 臨時전당대회에서 관련자들 당적제명을 거부하고 이들을 “惡法인 국보법의 피해자”라며 비호하고 나섰었다. 판례에 따르면, 일심회 조직원들은 북한을 “祖國(조국)”, 조선로동당을 “우리 黨(당)”, 한국을 “敵後(적후)
2012 대선과 안철수 신드롬주제: 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와 안철수 신드롬강사: 임광수 前 한국자유총연맹 매체본부 본부장, 자유시민연대 사무총장일시: 2012. 7. 27. (금) 오후6시-7시30분장소: 금강선원 205호 임광수 前 본부장은 금년 12월 대통령선거란 말에 너무 사로잡혔는지 역대 大選과 그 과정을 다루느라고 너무 많은 노력과 시간을 할애하여 현재 벌어지고 있는 대통령선거를 다루는 여야당의 대선전략과 후보자들의 움직임을 상세히 다루지 못하였다. 더구나 안철수 신드롬에 대해서도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보여 주었다.안철수 신드롬의 출발은 2009년 6월 MBC 연예프로 강호동의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청중들로부터 상당한 인기를 얻었으며, 그 후 지방대를 찾아 강의를 하며 ‘청춘콘서트’에서 젊은이들 간에 많은 추종자들을 얻게 되었을 뿐이다. 한국의 젊은 世代가 기성정치인들을 싫어하며 안철수같이 새 이미지를 풍기는 政治新人을 선호하자 박근혜를 이길 수 있는 대선후보자를 갖지 못한 야당에서는 안철수를 大選후보로 옹립하려는 工作을 벌이게 된 것이다.최근 안철수 교수의 이 발간되었고 그 책을 사서 보았는데 안철수의 정치인식이 정부와
국민이 선거의 유권자가 되어 대통령을 위시한 각종 대표를 선출하는 주권재민(主權在民)의 시대를 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유무명(有無名)의 민주화를 바라는 인사들이 피흘리고 죽어갔던가. 민주화의 꽃은 피를 먹어야 만개(滿開)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 한국이다. 따라서 투표는 상대를 잘 선택해서 해야 민주화의 진실한 보람을 갖을 수가 있다. 그런데 일부 유권자는 축구의 자살골처럼, 아니 도끼로 제발등을 찍듯이, 자신을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투표를 해오고 있어 심각히 우려할 정도이다. 종북주의자에게 투표하는 것은 자해행위왜 종북주의자에게 선거의 표를 주는 것이 자신을 망치는 자해행위안가? 종북주의자들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통치하에서는 멸공, 반공의 호령소리에 지하에 잠적하여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다가 대한민국 국민을 기만하기 위한 술책으로 일부 민주화 인사로 둔갑하여 설치더니 작금에는 진보주의자(進步主義者), 또는 중도주의자(中道主義者)로 변신하여 국민의 환심을 사고 투표로서 지지를 받아오고 있다. 그러나, 서유기(西遊記)의 손오공이 칠십이(七十二) 변화술의 신통력을 자랑하지만, 원숭이의 빨간 항문(肛門)은 변화시킬 수 없다 듯이, 종북주의자가 진
리설주의 금성중학교는 어떤 학교인가장진성 /뉴데일리 논설위원/뉴포커스 대표금성중학교라고 하면 북한에선 당 조직부 5과 양성소, 또는 기쁨조 학교로 통한다. 그만큼 금성중학교는 김정일 기쁨조 여배우들을 많이 배출한 학교이다. 1989년까지 북한에는 금성고등중학교가 하나만 있었다. 북한이 무료교육의 선전장으로 활용하는 장소가 바로 평양학생소년궁전 하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1989년 세계13차청년학생축전을 준비하면서 평양시 만경대구역에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이 하나 더 생겼다. 그때부터 금성고등중학교는 금성1고등과 2고등으로 나뉘어지게 되었다. 국정원 발표에 의하면 리설주가 평양시 중구 평양학생소년궁전의 금성2고등중학교를 졸업했다고 하는데 여기에는 약간의 실수가 있다. 평양학생소년궁전 소속 금성고등중학교는 원조이기 때문에 2고등이 아니라 1고등중학교이다. 리설주가 금성2고등중학교를 졸업했다면 만경대구역에 있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 부속학교라야 맞는 것이다. 일단 금성고등중학교가 김정일의 기쁨조 학교, 당조직부 5과 양성소로 된 이유는 조기교육 때문이다. 물론 각 도에 있는 예술대학들과 북한 최고의 예능대학인 평양음악무용대학(김원균 명칭 평양음악무용대학)에도 4년제 인민반
종북세력은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대한민국 법치질서 파괴행위를 정의라고 주장. 민주당 박지원 대표는 저축은행에서 1억2천만원 받고도 검찰소환에 불응 법치파괴. 산업화로 성장한 민주화를 종북세력이 자기들 공으로 속여 산업화 역군을 보수꼴통으로 매도. 민주화 가면 쓴 종북세력은 일자리 늘리라며 기업을 매도하고 불법파업 일삼아. ▶산업화 50년이 민주화 25년 그늘에 묻혀 ◀ 1962년 제1차 경제개발계획에 시동을 건 지 50년이 되었다. 그리고 87년 6·29선언 이후 25년이 지났다. 우리나라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가장 압축적으로 이뤄낸 나라다. 30년 만에 완성한 산업화로 60년대 인구의 63%를 차지하던 농업인구는 이제 6%로 줄었고 세계 10위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면서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냈다. 경제성장의 덕으로 민주화로 국민의 인권과 자유는 신장되었으나 종북세력의 난동으로 국가기능은 위축되었다. 종북세력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국민공동체는 무너지고 남남갈등이 심화되었다. 종북세력의 폭력에 밀려 정부와 국회의 의사결정은 지연되고 실종되었다. 각종 국책사업이 종북세력의 힘에 밀려 수십조의 혈세가 낭비되고 국회는 다수결의 원칙이 실종되고 무력의 힘에 지배되고 있다.
언제인가부터 한국의 드라마는 치정, 간통, 폭력 살인 등 현실적으로 말도 안되는 소위 막장 드라마들이 판을 쳤다. TV를 통한 막장 드라마는 극한적 비도덕성으로 경멸의 대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자극적인 유혹으로 인기를 누리기도 한다. 그런데 문제는 드라마란 것이 정신놓고 들여다보는 대중들에게 미치는 영향이란 지대하다는 점이다.물론 여러가지 요인들도 있겠지만 깽판으로 막 돼 먹은 스토리의 막장드라마는 한국사회 전반에 부도덕이 급하게 만연된 막장문화를 이루었다. 드라마에서 며느리가 시어머니 뺨을 후려친 장면에 놀란 것도 잠시이며 막판에 다달은 막장인간들의 주제들이 봇물을 이루었다. 막장문화에서 주목할 점은 한국에 오랜동안 자리잡은 유교사상의 본질인 모든 인간관계의 정도(正道)를 박살내는 것이었다.요즘은 막장 드라마가 사라져 가는지 주춤한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막장문화 콘테스트하듯 막장들의 모습이 비일비재했다. 대통령을 모독한 막장 법관, 자국의 해군을 해적이라는 막장 대학생, 자국의 애국가를 부인하며 부르지 않는 막장 국회의원, 최루탄 테러 막장 국회의원에 이어, 선생님을 무릎꿇려 용서를 구하게 하는 막장 중학생들과, 날로 늘어나는 성도착 살인범 등 막장 인간들이
메일로 접수된 내용입니다. 정말 강의를 잘하는 군요 아래는 메일에 소개된 내용입니다[이준석의 스타 특강쇼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httiAbLMeXk&feature=related▲,,위의 주소를 복사하여 주소창에 붙이 십시요꼭 보세요,, 안보면 후회합니다.와아~ 이준석 강연 잘 하네요. 말발로는 안철수보다 나은 느낌? 방송을 본 사람들 중에서,극단적인 좌삐리들을 제외하고는, 무조건 칭찬이다.난 놈은 난 놈이라고,,,, 칭찬 일색이다.새누리당이라면, 덮어놓고 무조건 욕지걸부터 하고 보는 극단적인 좌삐리들 외에는, 온건 좌삐리들까지도 칭찬 일색이다.역시 이준석이 물건은 물건이다 !!역시 이준석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우리 시대 최고의 청년이다 !!끝없이 끝없이 이어지는 격찬과 극찬 !! ....... 경탄과 찬탄 ......... 박수와 갈채 !! 특히 자녀의 교육, 자녀의 대학진학에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는,,,,30대, 40대, 50대 부모들과또,대학교 재학 중인 자녀를 거느린 부모들에게,오프라인에서도 큰 화젯거리가 되고 있다.20대와 대딩이들,,,,30대 40대 젊은층도,,,,이준석이 강연하는 것을 보고, 홀딱 반
인연에 의해 이 세상에 태어나면 학업을 통해서, 사업을 통해서 사부(師傅)나, 지혜있는 분들로부터 자문과 교훈을 많이 들어야 성공의 첩경이 될 수 있다. 또 서책을 통해서 1천년의 인간이 겪은 지혜를 원용하여 오늘에 지혜롭게 살 수 있다. 도선국사로부터 자문, 교훈을 얻어 고려국을 건국한 고려국의 태조 왕건의 아야기와, 무학대사의 자문과 교훈을 받아 이조(李朝) 왕가를 창업한 태조 이성계(李成桂)의 성공담 같은 사례는 한국과 중국, 일본, 삼국(三國)의 역사에 교훈으로 전해오는 이야기다.삼국의 사례를 보면, 한결같이 고승으로부터 개국의 창업자는 자문과 교훈을 비밀리에 받았고, 민심수람을 위한 비책과 관세음보살전에 기도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였다. 지면관계상 여기서는 무학대사와 이조의 태조 이성계(李成桂)의 이야기만을 소개한다.이성계가 젊은 무장(武將)으로 활약할 때, 어느 날 밤에 기이한 꿈을 꾸었다. 무너져가는 큰 기와집에 들어갔는데, 그 큰 기와집이 워낙 낡아서 붕괴 직전이었다. 이성계는 붕괴가 불안하여 큰 기와집집에서 나오는데, 이상하게도 자신의 등에 석가래 셋을 가로 짊어지고 나오는 꿈을 꾸었다. 꿈에서 깬 이성계는 흉조(凶兆)인지, 길조(吉兆)인지
1. 안철수가 입을 열었다! 유력한 大權후보이면서도 국가의 주요 현안에 철저히 침묵해 온 그가 책을 통해 정치적 의견을 표현한 것. 19일 언론에 보도된 安씨의 신간 은 한마디로 ‘幼稚(유치)’하고 ‘無識(무식)’하고 ‘僞善的(위선적)’이었다. 포털사이트에 댓글 다는 좌파 대학생 수준의 인식이다. 눈에 띄는 대목은 북한·통일 분야. 安씨는 “정의로운 복지국가의 전제는 평화 체제 구축”이라며 “금강산 관광, 개성관광 등이 다시 시작돼야 하며 개성공단과 같은 협력 모델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가 기계적 상호주의를 고수한 것은 북한 붕괴 시나리오에 따른 것으로 보이는데 그런 시나리오는 설득력이 없다”며 “단기적으로는 중단됐던 남북대화와 경제 협력을 재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핵문제 관련, “한반도 비핵화는 우리에게 양보할 수 없는 목표”라며 “북한 핵은 지금까지처럼 6자회담을 통해 국제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되 남북 간 경제협력을 통해 접촉 창구를 넓힐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언론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북한 인권에 대한 언급은 나오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安씨의 對北인식은 북한주민이 아닌 북한정권의 편에 서 있다. 북한
7월 13일. 영국 남부 지방도시 다팅턴 문화축제에서 뉴포커스는 세계 12위권 안에 드는 정치저널지 ‘뉴레프트 리뷰(맑스저널)’의 대표 ‘타리크 알리’를 만나 단독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파키스탄 출신인 타리크 알리는 저술가, 소설가, 역사가로 서방에 잘 알려져 있다. 그보다는 맑스-레닌주의를 고집하는 세계적인 좌파운동의 대부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베트남전쟁, 이라크 전쟁, 아프카니스탄 전쟁을 반대한 평화주의자, 특히는 911테러를 미제국주의의 통쾌한 붕괴로 보는 철저한 反美주의자이기도 하다. 한국에 번역된 그의 주요 저서로는 근본주의의 충돌(이토), 1968(삼인), 술탄 살라딘(미래인), 석류나무 그늘 아래(미래인) 등이 있다.북한을 방문한 것은 反美 강의 때문, 그러나 나는 反 김일성, 反 김정일주의 좌파가 될 수밖에 없었다. 알리가 북한을 방문하게 된 계기는 어느 베트남 사람들의 부탁 때문이었다고 한다. 북한에 가서 미국의 식민지문화에 대한 강의가 필요하다며 그를 설득했기 때문이다.하지만 정작 가보니 강의 내용을 바꿔달라고 했다. ‘김일성의 혁명지도가 맑스,-레닌주의에 얼마나 기여했는가’로 바꿔 달라는 것이었다. 알리는 나는 김일성을 그 정도의 인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