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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9.03.05 16: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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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북괴군 안영철 장군의 충격적인 증언>

 
본지는 북괴군 장군으로 있다가 탈출한 전 안영철 북괴군 장군(가명)과 장시간에 걸쳐 독점 인터뷰에 성공했다. 다음은 안 장군이 밝힌 조선인민군의 충격적인 1급기밀 내용이다.

나는, 조선인민군으로 30년 이상 근무하고, 특히 지난 10년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아주 가까이에서 일했다. 그러나 김일성 주석이 사망한 후에는 인민들 뿐만 아니라 우대를 받아 온 인민들도, 기아와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살려는 기력을 잃고 있었다. 이러한 참상에 나는, 중요 회의장 등에서, 「군이 이대로는 오래 못 간다」「보다 정직한 보고를 합시다.」라고 바른 말을 토로했다가 의심을 사게 되었다.

김정일 위원장과 면회하는 기회도 연중 여러 번 있었는데, 나는 솔직하게 군의 실상을 개진하고, 개혁안도 제시했다. 그러나 김정일은 정치적 단속을 강화할 뿐 근본적인 개혁을 하려고 하지 않았다. 오히려, 보신에 빠르게 빌붙는 간부들이 나를 소외시킬 생각으로, 배척하려 하기 시작했다. 군에서의 실각은, 바로 죽음을 의미한다. 거기서 나는, 이대로 암담하게 있기보다는 탈출하여 진실을 증언함으로서, 김정일 체제에 동요를 일으키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애착을 지닌 인민군을 배반하고, 가족을 남기고 탈출하는 것에 심한 갈등이 있었지만, 나는 감히 위험한 도박을 하기로 하고 탈출했다. 그러면 지금부터 외부에 한번도 알려지지 않은 북괴군의 1급비밀을 공개한다.

김정일 밑에는 군사작전보좌실이 있는데 그 멤버는 다음과 같다.

김두남 : 작전조장,
조명록 : 최고사령부 총정치국장,
김영춘 : 총참모장,
김명섭 : 조선노동당 작전부장 이하,

북괴군과 로동당의 우두머리는 120명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작전조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김두남 대장이다. 그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상임위원장의 3남으로서 김정일로부터 군(군)의 감시역의 명(명)을 받았으므로 김정일 다음으로 군의 실질적인 제(제)2인자이다. 작전조는 미사일이나 레이다 같은 고도의 전문가들로 차 있다. 인민군의 최고 기밀인 이 야전지휘소는 김일성광장에서 북동쪽으로 15km 지점의 지하에 있다.

문문리와 장수원 저수지에 두 개의 지휘소가 있으며, 어느 지휘소 입구에서 12m정도 지하로 내려가면,폭 9m, 높이 4.5m, 길이 600m의 터널이 있다. 터널의 벽면은 방사선(방사선)을 차단하기 위해 아연으로 도장되어 있다. 이 터널모양의 지하요새야 말로, 조선인민군의 사령탑인 최고사령부 야전지휘소로서 「철봉각」이라고 불린다.

「철봉각」은 상하 2층의 구조로 되어 있고, 지하 1층에는 9개의 야전지휘소가 있어 그 가운데 에 있는 「감시실」에서는, 러시아의 정찰위성이나 세계의 텔레비전 영상의 화면이 커다란 전광패널에 시시각각 나타나고, 15명 정도의 전문 스텝들이 24시간 분석하며 대처하고 있다.

북괴군은 또, 신형 포탄의 개발도 하고 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재래형 포신을 북한의 지형에 적합하게 하기위하여 함경남도 함흥시의 용성기계공장에서 230mm 대형 포신을 증산하는 한편, 포탄을 잇달아 개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최근, 105mm 방사포와 122mm 방사포의 포탄을 개조하였다. 개조후의 포탄은, 전시용으로서 노란색 마크를 표시한 케이스에 넣어서, 별도 보관하고 있다. 37∼57mm 고사포탄도, 2000년 초두에 개조품이 완성되어, 구식의 포탄과 순차적으로 교환되고 있다. 현재까지 구식 포탄의 회수처인 자강도 전천군의 군수공장에 반환한 부대는, 620 훈련소와 포병사령부 소속부대, 거기에 전차사단이다.

두 번째
북한군이 강화하고 있는 것은 공해상에서의 남조선 공격이다. 해주의 제4군단의 절반을 서해안의 해안선 방어부대로서 고정시켰고, 나머지 절반은 황해북도의 제2군단과 연동시켰다. 또, 동해안의 함경남북도를 각각 방어하는 제7군단, 제10군단의 중거리포 부대를, 해군사령부로 이전시켜, 공해상에서의 공격을 해군부대가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공해상의 공격에 대비하여, 김정일은 2000년에, 지대함 미사일의 증산을 명령했다. 그 때문에, 청진시의 군수공장에는 230mm의 지대함 미사일을 대량생산하여, 지대함포 6문을 1개 중대로 하는 40개 중대를 동해안에 배치했다.

또, 70년대 말부터 대공방어를 위해 평양에 배치되어 온 대구경 고사포(85∼100mm)를, 지대함 미사일로 사용 되었고, 동해안의 100여개의 중대에 재배치하였다. 북한군은, 금년 2월 24일과 3월 10일에, 동해안에 지대함미사일의 발사실험을 행하였다. 이것은 오키나와의 미군 기지로부터 공해상으로 나오는 항모를 저격하는 훈련의 일환이다. 다만, 평양으로부터 나온 정보에는, 4월 1일에 서해안에 착탄한 미사일은, 남포로부터 동해 쪽으로 육로 이송 중에 실수로 발사된 것이라고 듣고 있다. 국내에서 개발된 미사일은, 일단 남포로 가져가서, 전자장비를 덧붙이는 것이다.

또, 금년 2월 20일에, 북한군의 미그19 전투기가 처음으로 서해안의 NLL(북방한계선)을 넘어 남침하였고, 또 3월 2일에 동해안에서 미그29 전투기가 미 공군의 RC135S 정찰기에 급 접근하였다. 이것도 같은 훈련이었다. 북한군은 물론, 휴전선의 공격도 종전과 같이 중시하고 있고, 편제 개편이 진행되고 있다. 게릴라부대인 12개의 특공여단은, 해공군으로 부터 분리되어, 교도대지도국의 직접 지휘하에 들어갔다. 그리고, 한국내의 각기 담당할 지역에 보다 신속하고도 괴멸적인타격을 줄 수 있도록 훈련을 강화하고 있다. 동시에, 기계화포병보병의 6개 훈련소 가운데, 620 훈련소, 806 훈련소, 815 훈련소의 3개소를 전선사령부의 지휘 하로 하고, 임전태세를 취하도록 했다.

세 번째
3중의 동심원으로 전략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것은 수도 평양의 방위이다. 걸프전쟁에서 새삼스럽게 통감한 것이, 미군의 공중폭격의 공포였다. 그래서, 수도 평양을 공폭으로부터 방위하기 위한 대규모적인 훈련을 매년 1회 행하면서, 연구를 쌓았다. 그 결과, 99년 초에, 평양지구고사포사령부에 고사포병 55사단과 7개의 대공로케트연대를 추가하여 평양지구반항공사령부, 고사포병 7개사단, 기동고사포 2개 연대, 대공로케트 7개 연대를 편제로 하여 「원형장벽화력체계」를 완성시켰다. 이것은 평양 시내를 3중의 동심원상으로 지키는 시스템이다.

가장 바깥쪽의 원위에 중구경포를 배치하고, 두 번째 원위에는 소구경포를, 그리고 가장 내측원에는, 대동강 하류에 고사포를 집중 배치했다. 이로써 한번에 6만발의 고사포탄을 평양 상공으로 발사한다는 전략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화력부족으로 인하여 현재 발사할 수 있는 밀도는 3만 5천발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지상전에 대비한 수도 방위는 호위총국, 인민무력부, 인민보안성이 일체가 되어 실시하고 있는데, 주력은 호위총국 제2국 소속의 전투부대이다.

평양시 주변에는, 제3 군단 소속의 보병부대와 425훈련소 소속의 기계화부대, 여기에 전차지도국 소속의 5개 전차사단이 배치되어 있다. 전차사단 가운데 105사단과 106사단은 동부전선을 담당하고, 107사단과 108사단은 평양-남포고속도로를 따라서 서부전선을 담당하고 있다. 해군부대병들에게는 육군복을 착용시킨다. 북한군이 전략적 역점을 두고 있는 네 번째 부문은, 기밀유지의 철저화입니다. 김정일은 군의 간부기술자들 대하여, 「적의 정찰위성으로부터의 공중촬영을 막는 방법을 생각해 보라」고 거듭 명하였다. 그리고, 당장의 대책으로서 「위장 행동」을 장려하였다.

예를 들면, 재작년에 전장 80km의 평양-남포고속도로를 건설할 때의 일이다. 그 공사와 병행하여, 비밀리에 다음의 세 가지 군무를 수행했다.

① 부근의 군사시설의 개조공사
② 815훈련소와 평양방위사령부의 육상부대의 해산과 제3군단에의 편입
③ 기동기계화부대의 415 훈련소의 신설

그 때, 이 세 가지 군무를 야간에 조명없이 행하고, 대신에 낮에는 민간인부대를 다수 동원하여, 전혀 관련이 없는 「위장행동」을 취했다. 기밀유지의 중요성은 해군도 같다. 작년 1월에, 동해안의 신포시의 외항에 솟아 있는 마양도를 극비 시찰한 김정일은, 「동해안의 전력을 은폐하라」는 중요 지령을 내렸다. 그 이후, 잠수함부대와 해상미사일부대는 기동을 중지했다. 동시에, 그들의 군복을 해군복에서 육군복으로 바꾸어 입혀 육군과 분간할 수가 없도록 하였다.

다섯 번째

전략강화 군사교육의 개편. 2000년에 인민무력부 교육국은, <인민군대 내의 군사학교의 교육과목을 일부 변경하려고 합니다>라는 표제의 문서를 김정일에게 제출했다. 거기에는 다음의 두 가지 점이 적혀 있었다.

① 김일성 정치대학에는,정치군관의 군사실무능력향상을 위해, 일반교양과목의 시간을 절반으로 하고, 대신에 군사전문과목을 대폭으로 증가시킨다.

②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의 연구생제도를 폐지하고, 연구생들 전원을 미림대학(평양에 있는 이과계 No.1 대학)으로 전교시켜, 현대의 하이테크전쟁에 대응할 수 있는 연구에 종사시킨다. 타대학에서도 개혁은 진행되었다. 예를 들면 해군대학에서는, 99년도부터 「해안포병강좌」를 신설하여, 증강된 해군의 포병들을 교육할 체제를 갖추었다. 강건종합군관학교에서는 특수보병부대로의 임무확대에 대처하여, 「특수보병강좌」를 두게 되었다. 함경북도 경성군에 있는 비행군관학교에서도, 초고속비행기에 의한 저공비행훈련의 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김정일은 전쟁을 일으키지 못한다.

이같이 북한은, 정전이 되고, 만 50년이 된 지금에도, 한반도의 무력통일을 향해 오로지 달리고 있다.

군이 김정일에게 제출한 금년 1월 10일 현재의 통계에 의하면, 직업군인은 1,943,881명이나 된다. 인구는 2300만명에 지나지 않는데, 군인의 비율은 세계 제일이다. 바로「군사가 만사」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 해도, 저는 단언할 수 있다. 김정일은 「제2의 한국전쟁」을 일으키지 못한다. 현재 인민군에서 강력한 부대로 인정받고 있는 부대는, 12개의 게릴라여단, 장거리포부대, 거기에 쿠바의 핵미사일 기지 등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상 북괴군 1급비밀을 많이 퍼날라 주십시오.

http://www.badkiller.or.kr/bbs/board.php?bo_table=board01&wr_id=273255

작성자 : 북괴군 작성일 : 09-03-05 조회수 : 64 추천수 : 0
장재균 기자 wo5rbs@han 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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