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프레스센터 애국기동단 발대식

  • 등록 2009.03.25 18: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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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애국인사들에 대한 좌익들의 잇단 패륜적 테러를 우려하며, 이에 대하여는 정당방위적 自衛權을 행사할 것을 선언한다!

 
친애하는 애국시민 여러분. “이건 나라도 아닙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이런 탄식이 절로 나올 정도의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지난 해 좌익깽판세력의 도심불법난동이 100일 넘게 계속되었습니다. 경찰들은 쇠파이프, 곡갱이, 염산병으로 무장한 폭도들에 쫓겨 다니며 수 백명이 부상당했고, 수 백대의 경찰버스가 파괴됐습니다.
 
 
불법과 폭력, 깽판은 거리에서 국회로 번져갔습니다. 위헌정당 민노당의 당수는 쇠파이프로 만들어진 경계봉을 국회 안에서 휘두르고, 제일야당이라는 민주당은 전기톱으로 국회 문을 부숩니다. 급기야 현역 의원인 전여옥씨는 의사당 안에서 소위 민주화인사라는 자들로부터 폭행과 테러를 당하기까지 했습니다.

법치는 무너지고, 헌법은 유린되고, 국가는 모욕을 당하고 있습니다. 나라의 기본적 안전과 치안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공권력은 어디 있는 것입니까? 집권여당은 좌익깽판세력 눈치나 보면서 대통령 뒤에 숨어 버리고, 대통령마저 좌익깽판세력 척결과 법치주의 확립에 대한 결연한 의지가 보이질 않습니다. 국민들은 지금 어디도 마음 둘 곳이 없습니다.
 
 
 
좌익깽판세력의 준동만큼이나 심각한 상황은 북한의 도발입니다. 북한은 2000년에서 2006년 사이 군사비를 3배 이상 증액하더니 지난 2년간은 특수부대 병력을 6만이나 증강했습니다. 특수부대를 실어 나를 잠수함은 2003년 26척에서 2008년 100척 이상으로 늘어났고, 상륙정은 같은 기간 260척에서 470척으로 늘렸다고 합니다.


북한주장에 따르면, 연방제는 남한에서 폭동을 일으킨 뒤 무력남침해서 월남식으로 공산화한다는 것이라 합니다. 남한에서 불법, 폭력, 깽판과 폭동은 상례화되고 있는데, 다 죽어간다는 북한은 핵폭탄에 이어 기습 전력까지 대대적으로 증강하고 있습니다.
 
 
이제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좌익깽판세력을 법에 따라 응징하고, 연방제赤化통일을 주장하는 從北반역세력을 공동체의 敵으로 규정하여 제거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하는 바에 따라,‘북한노동당 정권의 평화적 해체에 의한 자유통일’을 이뤄내야 합니다.

애국기동대 출범은 대한민국 헌법에 담긴 자유통일과 一流국가 건설의 꿈을 이루기 위한 첫 시작이 될 것입니다. 우선 反헌법적 좌익폭도들로부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우리의 조국, 직장, 가족들을 지켜낼 것입니다. 우리 국민행동본부는 여러분들과 끝까지 함께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09. 3. 25

국민행동본부 본부장(예)육군대령 서 정 갑



애국기동대원들의 宣誓(선서)

국민행동본부 (2009.03.22)

우리는 대한민국 헌법의 기본 가치인 진실, 정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친다!

우리는 좌익들의 테러로 도처에서 법 질서가 무너지는 상황을 개탄하며 여기에 모였다. "이건 나라도 아니다"는 탄식은 많지만 행동하는 용기가 보이지 않는다. 나라는 착한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惡黨을 응징하지 못할 때 망한다. 우리는 대한민국 헌법에 담긴 국가정체성과 자유민주적 가치를 수호하고, 자유통일과 一流국가 건설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몸을 던져 反헌법적 좌익폭도들과 싸우기를 맹세하면서 다음과 같이 誓約(서약)한다.

하나. 우리는 대한민국 헌법의 기본 가치인 진실, 正義, 자유를 수호하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친다!

하나. 우리는 공권력에 도전하여 법과 질서를 무너뜨리려는 公共의 敵들과 싸워 한국의 민주주의를 수호한다!

하나. 우리는 애국인사들에 대한 좌익들의 잇단 패륜적 테러를 우려하며, 이에 대하여는 정당방위적 自衛權을 행사할 것을 선언한다!

하나. 우리는 ‘북한노동당 정권의 평화적 해체에 의한 자유통일’이 대한민국 헌법의 명령임을 확인하면서, 연방제赤化통일을 주장하는 從北반역세력을 공동체의 敵으로 규정하고, 이들을 제거하는 일에 목숨을 바칠 것을 맹세한다!

하나. 우리는 법과 예절을 지키고 국민의 의무를 다하는 교양 있는 모범시민이 되어 젊은 세대가 건전한 국민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도력을 발휘한다!

하나. 우리는 사회적 弱者를 보호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하여 봉사한다!

하나. 우리는 깨끗한 사람만이 용감할 수 있다고 믿기에 국가 지도층의 自淨노력과 솔선수범을 촉구한다!
장재균 기자 wo5rbs@han 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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