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경찰청 앞 과잉 진압경찰 문책요구 기자회견(동영상)

  • 등록 2009.08.27 11: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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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학 대표는 21일 오후 10시20분경 그랜드힐튼 호텔 로비에서 북한 조문단을 향해 구호를 외치다가 사복경찰 10여명에게 무차별 집단 폭행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8월26일 오후2시 서대문 경찰청 앞에서 ‘北조문단 규탄시위’ 과잉진압 경찰 문책요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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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재균

경찰간부 국가관, 정체성 확립하고, 공직사회 좌파세력 청산하라!
 
지난 21일과 22일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 앞에서 있었던 ‘북한 조문단 규탄시위’ 현장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손피켓등을 압수당하고, 경찰에 떠밀린 한 연로한 보수단체 회원은 다리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폭력을 행사하거나 불법시위도구를 지참하지도 않고 경찰의 제지에 순응하였음에도 한 경찰 간부는 보수단체 회원을 현행범 취급하면서 막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납북자가족모임 최성용 회장과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21일 오후 10시20분경 그랜드힐튼 호텔 로비에서 북한 조문단을 향해 구호를 외치다가 사복경찰 10여명에게 무차별 집단 폭행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봉사하는 직무에 있는 경찰이 이러한 반인권적 처사에 대해 반성은커녕 자신이 무얼 잘못했는지조차 깨닫지 못하는 경찰간부의 태도는 보수단체를 무시하는 한 단면을 드러낸 것입니다. 좌파단체들의 온갖 불법촉력시위로 인해 부사응ㄹ 당하고 공권력이 짓밟히는 수모를 당한 경찰이 불법폭력시위 추방에 앞장서 온 보수단체에 화풀이를 하는 것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헌법에 보장된 집회 결사의 자유와 인권을 침해한 경찰 관련자들에 대한 엄중한 문책을 촉구합니다. 더불어 그랜드힐튼호텔 관할 경찰서장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요구합니다. 최소한의 우리의 요구를 묵살할 경우 국가인권위원회에 경찰청장 사과권고 진정과 동시에 언론 등을 통한 지속적인 규탄을 이어갈 것입니다.
경찰에 반감을 갖거나 부담을 주기 위해 이러한 요구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라이트코리아를 비롯한 보수단체는 경찰의 법치확립을 위해 애쓰는 노고에 늘 감사해 왔으며, 불법폭력시위대들에게 시달리고 있는 전경들을 위문하고 경찰병원에 입원한 전의경을 방문해 위로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경찰의 단속, 체포대상이 아니라 경찰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선량한 국민들이 참여한 시민단체입니다.

국군은 국가안보릐 보루이고, 경찰은 법치확립의 기둥입니다. 국군이 없다면 나라가 무너지고 경찰이 없다면 공권력이 무너집니다. 국가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경찰내 정보, 대공분야에 국가관과 저엧성이 불분명한 좌파정권 때 잘나가던 경찰간부들에 대한 인적쇄신 단행을 촉구합니다.
 
국가관과 정체성이 모호한 경찰간부에 대해 인적쇄신이 이루어져야만이 친북좌파세력에 우호적이면서 보수세력에 적대적인 경찰의 과잉대응이 재발되 않을 것으로 봅니다. 좌파정권에 충성했던 경찰 간부들은 스스로 사퇴하든가 교체해야 합니다. 경찰은 물론 정부 부처, 특히 통일부, 법원 건찰. 군 등 공직사회 안에 뿌리 박혀있는 친북좌파세력을 청산하기 위해 대대적인 인적쇄신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공부원이 정부 정책을 반대하면서 공무원 조직을 흔드는 세력이 있습니다. 세력을 확대하기 위해 민노총에 가입하려는 전공노, 법원노조가 바로 그들입니다. 정부와 경찰은 공무원노조가 불법시위와 사회혼란의 주범이 되고 있는 민노총에 소속되어 반헌법적인 사회혼란세력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들의 불법성을 가려내 공무원노조를 해체해는데 앞장서 주기를 바랍니다.
2009년 8월 26일

라이트코리아, 6.25남침피해유족회, 남북자가족모임, 자유북한운동연합, 자유수호국민운동, 실향민중앙협의회,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장재균 기자 wo5rbs@han 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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