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대북관계자 모두 물러나라 기자회견(동영상)

  • 등록 2009.09.09 08: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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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끼리’ 외치면서 북한을 드나들던 단체, 정당에 속한 자들은 금강산 관광객이 북한군에 의해 총격사살되었을 때도 그랬고, 왜 이번 사태에 모두 입 다물고 가만히 있는가?

오늘 9월8일(월) 오후 3시통일부 앞 도당(徒黨)과 무슨 거래를 하겠다는 말인가? 도당과 무슨 거래를 하겠다는 말인가? 북한의 사과없이는 대북사업과 지원도 중단하라! 는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촬영 장재균












성명서


북한이 6일 오전 우리측에 사전통보없이 황강댐 수문을 열어 4000만톤에 달하는 물을 방휴하여 임진강 유역에서 우리 국민 6명이 실종,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물불 안가리는 북의 만행을 보여준 사태이다. 북한은 신뢰하고 대화할 상대가 아니라 한치도 방심않고 감시해야 할 우리의 적(敵)임을 다시한번 입증해 준 것이다.




북한의 기습적인 방류가 참사의 직접적인 원인이지만, 물불 안가리고 도발을 계속해 온 북한이 적임을 인식할 때 이러한 사태는 미리 대비했어야 한다. 정부와 군의 대북경계심이 안이해져 자초한 참사이다. 임진강 댐 건설을 무작정 반대해온 환경단체와 좌파단체들도 화(禍)를 부른 책임이 있다.




‘우리민족끼리’ 외치면서 북한을 드나들던 단체, 정당에 속한 자들은 금강산 관광객이 북한군에 의해 총격사살되었을 때도 그랬고, 왜 이번 사태에 모두 입 다물고 가만히 있는가?




정부는 이번 일을 계기로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처하기 바란다. 북한이 이번 사태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하기 전까지 일체의 대북사업은 물론 인도적 지원마저 중단해야 한다. 평시에는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불협박을 하다가 야간을 틈타 기습적으로 물벼락을 날리는 야만적인 이들에게는 최소한의 인간적인 대우마저 해 줄 필요가 없다.




우리 국민을 볼모로 잡히고 희생기켜가면서 굳이 금강산관광 사업이나 개성공단 사업을 할 필요가 었는가? 우리 국민으 목숨을 앗아가는 도당(徒黨)과 무슨 거래를 하겠다는 말인가?




북한에 자금을 대주기 위한 창구역할을 해 온 남북이산가족 상봉도 우리 국민의 안전대책을 보장받지 못한 지금 시점에는 전격 중단을 선언함이 주권국의 정부의 자세라고 본다. 북하넹 끌려다니는 일과성 쑈에 그치는 상봉이라면 차라리 이산가족들이 이별의 아픔을 참고 견디는 편이 나을 것이다.




정부는 이번 재난사태를 대비하지 못한 정부와군 관계 책임자들을 모두 기려냉어 법에 따라 엄중 문책할 것을 촉구한다. 이번 참사를 계기로 북한의 대남 도발에 대한 경각심을 강화하고 군관의 해이해진 기강을 바로잡아 다시는 이러한 어처구니없는 참변을 당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




하나. 북한은 대한민국의 주적이다! 강력 응징하자!


하나. 야만적 북한 수공도발 온 국민이 분노한다!


하나. 물불 안가리는 북의 만행 규탄한다!


하나. 북 도발에 미온적인 통일부 대북관계자 모두 물러나라!


하나. 임진강 참사 막지 못한 군 정부 관계자 문책하라!


하나. 통리부가 북한 대남 선전부서냐? 대북저자세 규탄한다!




2009년 9월8일




납북자가족모임, 라이트코리아, 북한민주화위원회, 자유북한운동연합, 자유수호국민운동,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장재균 기자 wo5rbs@han 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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