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민조총가입 규탄 긴급기자회견

  • 등록 2009.09.24 15:03:12
크게보기

오늘 9월24일(목) 오전 11시 종합청사 공무원 노조 민조총가입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src="http://flvr.pandora.tv/flv2pan/flvmovie.dll/userid=wo5rbs&url=200909241350059608ag5zmzemmejr&prgid=36149684&lang=ko&re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window"
allowScript-x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width="448"
height="385">

촬영 장재균


공무원 노조가 통합하여 민노총 가입한 것에 대해 시민사회단체의 분노가 폭발하고 있다.












공무원노조 민노총 가입 국민들이 들고 일어섰다. "철밥통 공무원, 노조까지 만들어 국민위에 군림하려고 해" 공무원 정년보장폐지 입법운동을 펼칠 것이다.



국민행동본부, 뉴라이트전국연합, 재향군인회등 60여개 우파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이날 9월24일 오전 11시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 공무원노조에 대해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을 밝혔다.



성명서


공움원 노조가 통합하여 상금단체로 정치색과 이념적 좌편향성이 두드러지는 민노총에 가입했다. 공무원이라는 직분의 특수성에 비춰 민노총의 정치적 목적과 사회 인식이 매우 좌편향 되어 있는 상황에서 공무원 통합노조의 민노총 가임은 가히 충격적인 상황이다.



민노총이 표방하는 이념과 운동 행태는 일반 국민들의 통념과도 너무 동떨어져 있다. 민노총은 스스호를 8.15해방 직후 창설되ㅐㄴ 전국노동조합평의회(전평)의 "실질적 계승자"로 자처하고 있다. 공산주의자 박헌영과 김일성을 명예의장으로 추대한 조직이며 맑스 레닌주의를 추종한 공산계열 조직이 바로 "전평"이다. 민조총이 심한 이념적 좌편향을 보이며 체제 전복과 같은 정치적 목적의 파업을 선동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동안 민노총은 좌파적 노선에 따라 각종 우리 사회 현안들에 개입해 왔는데 실제로 "통공노"를 주도하는 "전공노"는 을지훈련폐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를 주장해왔다. 공무원노조가 자신들의 권익 보호를 넘어서 이처럼 사회적 논쟁에 개입하고 특정 정당에 대한 당파성을 갖게 되면, 공무원의 정치 중립은 크게 훼손될 것이 분명하다.



경제위기 상황에서 공무원들이 국가를 위해 멸사봉공은 못할 지언정 민노총과 같은 반국가적인 집단에 가입하는 것을 보며 우리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분노를 넘어 결단을 하지 않을 수 ㅇ벗다. 이제 국민과 함께 이들을 응징하여 "통공노" 공무원들에게 대한민국의 주인이 국민임을 알리고 이들의밥줄이 국민들의 피와 땀인 세금으로 만들어진 것을 다시 뼈저리게 주지시키고자 한다.



1. 통합 공무원 노조의 민노총 가입에 대해 나라를 걱정하는 우리 ㅅ5ㅣ민사회단체 대표들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사안으로 보고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드러나고 있는 불법 투표사례들에 대해 즉각적인 검찰 조사를 요구한다.



2. 반정부 투쟁에 주력하고 있는 민노총에 가입한 공무원 노조는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이며, 공무원 신분을 망각한 위법행위에 대해 국민들과 함께 공무원 기득권 철폐 운동(정년보장폐지 입법청원)을 강력히 전개해 나갈 것이다.



3공무원의 정년보장은 공직자가 정권에 좌우되지 말고 국민의 편에서 공무를 수행하라고 부여된 혜택이다. 이제 공무원노조가 민노총에 가입하여 대정부 투쟁과 정치투쟁을 전개한다고 밝힌 이상 우리 국민들은 당연히 철밥통 "공무원 정년보장"을 환수하여 위법에 대한 응당한 대가를 지불하도록 할 것이다.



4. 공무원노조는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탈법을 부추기고 있다. 국민위에 군림하는 공무원노조의 정체는 반국가적이며 반사회적인 것이다. 노조 결성과 불법에 동참한 공무원은 즉각 파면 조치하여 젊은 공무원 시험 응시생들이 새롭게 공직시회에 진출할 수 있는 호기로 삼기를 기대한다.



5. 우리 시민사회단체는 정부 관계당국에게 오늘 같은 사태의 위험성을 수차례에 경고한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리 감독을 등한시한 관계부처는 지탄받아 마땅하다. 이번 투표과정에서 드러난 탈법과 위법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관련자를 사법처리 할 것을 요구하며 향후 정부는 어떠한 희생을 각오하더라도 반국가행위가 공무원사회에 퍼져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09년 9월24일



참가단체 : 국국연합, 국가중흥회. 국민행동본부, 국제외교안보포럼, 기독교사회책임, 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 노노데모, 녹색환경시민연대, 뉴라이트전국연합, 월남참전유공자전우회, 통일안보중앙협의회, 피랍탈북인권연대, 한국미래폶, 한국자유총연맹, 환경문화시민연대, 황해도중앙도민회, 바른교육운동시민연대,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북한민주화위원회,등 60개 단체

장재균 기자 wo5rbs@han mail.net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大佛總 ), 전재 및 재배포 허용>

PC버전으로 보기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25길 37 (양재동) 양촌빌딩 2층 전화 : 02) 2265-0570 / 팩스 : 02) 2265-0571 / E-mail : sblee2k@hanmail.net Copyright NaBuCo.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