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9일 오후 2시 대전 유성관광호텔에서 "현대사재조명 토론회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였다. 촬영 장재균
촬영 장재균
촬영 장재균 |
본 토론회는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전지회가 주관하고, 대전/충남재향경우회 및 향군, 자유총연맹대전지부, 국민행동본부대전지부, 베트남참전유공전우회대전지회, 6.25참전유공전우회, 대한생활불교회, 대전각사암 및 신행단체들의 공동주최하였다. 참석한 주요인사로는 대불총대전지회장 송두영 장군등 공동주관단체장들과 박희도 대불총회장, 이원홍 전공보부장관, 김현욱 전국회의원, 박봉식 전서울대총장, 한승조 전고대교수 및 대불총 지도스님 등 이였다. 금일 토론회는 자금 국론이 이념적으로 양분된 상태에서 이를 개선하기 위한 활로를 찾기위하여 국가의 근간인 헌법 정신과 이념논쟁의 중앙에 위치한 12.12와 5.18을 재조명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다고 주체측이 전하고 있다. 제1주제는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건국이념"에 대해 양동안박사의 발표와 김효선선생의 토론으로 진행되였다. 제2주제는 "30년 뒤에 돌아보는 12.12사건의 진상에 대하여 조영환 올인코라아 대표의 발표와 최우원박사의 토론으로 진행되였다. 제3주제는 5.18광주사태에 대한 재조명을 이주천박사와 김덕수 박사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이 되였다. 또 특별강연으로 자유북한군인현합회 회장 임천용의 광주사태관련 증언과 최우원교수의 시국관련 강연이 있었다. 이날 주최 측 격려사에서 21세기에 들어서서 대한민국 건국이념과 연구가 많이 진척되어 왔다. 그 이유는 김대중-노무현 좌파정부가 들어서면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심히 훼손되었다는 지적이 학계는 물론이고 시민단체에서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이승만 다시보기와 이승만 연구로 이어졌고, 해방전후사에 대한 재인식으로 연결되었다. 1987년 6월 항쟁이후부터 좌파정부까지에는 과거 해방이후의 현대사에 대해서 지나 치게 부정적인 역사인식으로 인해 일종의 자학사관이 판을 친 세월이었다면 이명박 정부의 등장이후에는 우리 현대사를 좀더 긍정적으로 보자는 인식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자국의 역사는 과거를 보는 거울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
▲주식회사 금성백조건설 회장 정성욱 감사패 전달(촬영 장재균) ▲토론자 좌로부터 최우원박사, 조영환대표, 김효선선생, 이석복장군, 양동안박사, 이주천박사, 김덕수박사, (촬영 장재균) ▲사회자 이석복 장군(촬영 장재균) ▲전 국회의원 김현욱(촬영 장재균) ▲대전 자유총연맹 지부장 (촬영 장재균) ![]() ▲양동안 박사 모든 정치세력의 단합에 의한 건국 추진이다. 이승만은 귀국 후 가진 최초의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합동통일에 대한 기술을 국외에 보일 필요가 있다.…자주독립의 제1보는 통일 단결이 두 가지 뿐이다.”라고 말했으며, 뒤이어 가진 국내 정치인들과 면담에서도 “합동통일을 유일한 방법 수단으로 하여 자주독립의 조급한 실현을 도모할 것만이 우리에게 맡겨진 절대한 과제라는 것을 믿고 오직 이 길을 위하여 단합하는 전진이 있기만 바랄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한국논단 편집위원 김효선 이승만의 건국구상과 초기의 건국투쟁운동 그리고 선거에 의한 정부수립 노선을 관철하고, 5·10선거를 통한 정부수립 과정까지 당시의 사료를 제시하여 대한민국 건국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자유대한민국의 건국은 엄청난 고난과 역경 가운데 자유민주 국가를 건설하고자 노력한 건국의 아버지들의 피나는 투쟁의 결과였음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승만의 건국구상과 초기의 건국투쟁운동 그리고 선거에 의한 정부수립 노선을 관철하고, 5·10선거를 통한 정부수립 과정까지 당시의 사료를 제시하여 대한민국 건국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자유대한민국의 건국은 엄청난 고난과 역경 가운데 자유민주 국가를 건설하고자 노력한 건국의 아버지들의 피나는 투쟁의 결과였음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자유북한군인연합 회장 임천용 『북한사회와 탈북자가 본 5.18』
5.18에서 북한의 개입 흔적을 어떻게 찾을 수 있나? 그 증거는 북한 탈북자들의 증언에서 무수히 발견된다. 지만원의 책과 북한탈북자들의 증언록 중에서『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에서 중요 부문을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