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1934년 7월 22일, 경남 창녕군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력 1992년 효암연구소 소장, 1988년 육군 대장 예편
수상 보국훈장 통일장, 화랑무공훈장
맥아더장군의 연설문 중에“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라는 이 유명한 명언은 자유를 사랑하며, 자국민을 사랑하는 군인으로써만이 가능한 말이다.
대한의 노병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 그는 지금도 진충보국(盡忠保國) 일념뿐이다.
동족상잔의 비극 6.25 당시 북한괴뢰 퇴치 및 섬멸에 앞장섰으며, 타국 월남전에서도 목숨을 다하는 군 본연의 충정만 그에게 있을 뿐이다.
역전의 용사 전 육군 대장 박희도
퇴역 후 그는 군불자로서 서울 중구 필동 2가 84-1소재 남산 한옥마을 옆 충정사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이라는 간판을 내걸기까지 종북자와 개념 없는 일부 정치인들에게서 심각할 정도의 위협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살아 한번죽지 두 번 죽지 않는다. 라는 신념과 군인들만의 무기이며 신념인‘안 되면 되게 하라!’는 군인정신을 앞세워 막다른 골목으로 치닫는 위기 속의 사회혼란과 전쟁징후를 미연에 막고 차단키 위해 분연히 일어섰다.
결의문
우리 대한민국의 불교도들은 반 대한민국세력의 연합사 해체 추진과 북한 김정일 정권의 핵실험으로 야기된 현 상황이 대한민국의 존망이 걸린 중대한 위기 시국으로 판단하고 부처님의 가르침과 호국불교의 전통을 이어받아 호국이 호법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더 이상 침묵하고만 있을 수 없어 분연히 일어나 우리으 나아갈 길을 결의하고자 하낟.
첫째 : 북한 및 반 대한민국세력들로부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몸과 마음을 다해 궐기한다.
둘째 : 한미연합사의 조기 해체 추진은 대한민국의 안보위기를 초래함은 물론 더 나아가 한반도 공산화 통일의 길로 접어들게 되므로 북핵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적극 지지 활동을 전개한다.
셋째 : 북한의 핵보유국가화는 대한민국이 북핵의 포로가 되어 반인륜적 전체주의 폭력집단에 굴종하게 되므로 북한의 핵 무장을 제거하기 위하여 정부가 UN안보리 결의사항을 철저히 준수할 것은 물론 미국을 위시한 관련국들과 긴밀히 공조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넷째 : 북한주민을 위한 사업 이외의 현금 및 현금화가 가능한 어떠한 사어지원도 북한의 김정일 폭정을 연장해 주는 반 국가적 행위임으로 이와 관련된 사업의 즉각적인 중단을 요구하며 일체 참여하지 않을 것을 다집한다.
다섯째 : 대북한 불교교류 명목으로 지원해온 모든 사업도 불교가 아닌 주체사상교에 지원되게 됨으로써 한반도 공산화 통일과 핵폭탄 제조에 기여하게 됨을 인식하고, 불교 각 종파에 즉각 중단 할 것을 촉구한다.
여섯째 : 우리세대의 불교도들은 물론 꿈나무들에게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는데 동참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을 중심으로 호국호법의 교화사업을 적극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