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6일 민노총 규탄 기자회견(동영상)

  • 등록 2009.11.06 1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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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민노총이 본연의 목적을 잊고 반정부 투쟁에 몰입한다면, 해체되어야 한다.

오늘 11월6일(금) 오후 2시 영등포 민노총 사무실(대영빌딩) 앞 나라사랑실천운동, 자유민주수호연합, 건국이념보급회, 청우련는 노동자들의 고용안정과 복지후생을 위해 활동해야 할 민노총은 불행하게도 지금까지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의 체제전복과 정권타도에 더 몰두하는 반국가단체라는 인상을 심어줬다.


촬영 장재균



▲나라사랑실천운동 대표 이화수(촬영 장재균)







많은 노동정책과 노동활동이 정부와 관련이 되어있지만, 정권의 타도나 체제의 전복이 민노총의 노동운동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합법적이고 정상적인 노동운동은 보장되어야 하지만, 근로자들을 반정부 투쟁으로 내모는 노동운동은 모두를 위해서 지양돼야 한다.

최근 "복수노조 전임자 문제"를 두고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이 반정부 투쟁을 선언하는 등 민노총이 반정부적 노동활동을 개시하는 것을 국민들은 우려한다. 민노총이 "공공기관 선진화 방안"에 대응하는 투쟁단을 조직해 한 달간 국민을 상대로 전국 동시다발적 정치선전을 강행하는 진정한 목적은 "민노총이 촛불집회를 기도하는 게 아니냐"고 질문하지 않을 수 없다. 만약 민노총이 본연의 목적을 잊고 반정부 투쟁에 몰입한다면, 해체되어야 한다.

작년에 광우난동사태를 비롯 반란적 깽판에 개입된 민노총에 대한 국민적 불신은 당연하다. 민노총은 11월 6일 공공운수연맹의 총파업돌입 기자회견과 7일 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의 전야제를 개최하고, 8일에는 전국노동자 대회를 열고, 26일에는 공기업 선진화에 대한 국민토론회를 열고, 28일에는 수천여명의 조합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노총까지 공조하는 이런 민노총의 노동운동은 반정부 투쟁의 격화로 읽혀진다.

민노총의 일관적 정치투쟁은 "반MB 공동투쟁본부"의 반미-반정부 투쟁과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국민들은 해석한다. 민노총이나 "반MB 공동투쟁본부"는 전문적 반정부 투쟁집단으로 다가온다. 진짜 노동자의 복지와 안녕을 위해 민노총은 정치투쟁에 몰두하는가? 반정부 투쟁에 몰입하는 민노총의 조국은 과연 대한민국인가? 민노총이 노동자의 복지를 위해 활동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치안에 대적한다면, 이제는 강제로 해체되어야 한다.

그리고 공안(치안)당국은 노동계에 침투한 친북좌익세작들을 모두 색출해서 검거해야 한다. 친북세작들이 깊이 침투되지 않았으면, 노동계가 이렇게 줄기차게 반대한민국적 깽판을 강행할까? 환상적 평등과 복지를 과장하여 노동자들을 속이면서 정권타도와 체제전복에 몰입하는 좌익세작들이 노동계에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에 대적하는 노동계의 좌익세력은 법에 따라 엄벌해야, 대한민국의 법치가 회복되고, 자유가 유지될 것이다.

툭하면 대규모 반정부 투쟁에 나서는 좌익노조의 핵심간부들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해치는 암적 존재들이기에, 공안(치안)당국은 이들을 법에 따라 체포해야 한다. 근로자들의 복지와 안정을 위해서 합법적으로 노조활동을 하는 노동단체들은 법으로 보호해줘야 하겠지만, 정권타도와 체제전복에 몰두하는 친북좌익세력은 노동계에서 퇴출시켜야, 대한민국의 정부와 국민이 안전하고 번영할 것이고, 대한민국의 국가정상화는 촉진될 것이다.

나라사랑실천운동(이화수/011-336-3601) 건국이념보급회(오형수/010-3547-0086)

장재균 기자 wo5rbs@han 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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