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2시 서울 영등포 민노총 사무실 앞에 "북한職總(직총=북한직업총동맹) 초청하는 利敵(이적)발상 심판해야" 한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천안함 격침에 북한, 북한직업총동맹(이하 직총) 초청 노동자대회를 하겠다. 라는 발상은 이적성을 띤 것이다. 촬영 장재균 ![]() ![]() ![]() ![]() ![]() ![]() ▲민노총 사무실 내다보고 있다(촬영 장재균) <성명서> 시대의 추세와 국민의 여론에 어울리지 못해서 망해가는 남북한 좌익세력은 지금 불 맞은 짐승처럼 맹렬하게 대한민국 파괴를 위해 달려들고 있다. 김정일의 정치적 생명이 종말을 향해 치달을수록, 남한 내 친북좌익세력도 단말마적인 최후 몸부림을 치고 있다. 남한 내 정관계, 교육계, 종교계, 언론계, 노동계의 친북좌익세력은 김정일 체제의 종말에 동조해서 대한민국을 동반몰락시키려고 광분하고 있다. 이들은 부흥하는 대한민국의 성공전략을 외면하고 몰락하는 김정일 독재집단의 적화전략에 따라 대한민국 파괴에 몰입하는 것으로 의심된다. 민노총의 행보에 친북좌익적 속성이 없느냐고 국민들은 꾸준히 질문해왔다. 하지만 친북좌익세력은 근본적으로 무지하고 우매하고 부도덕한 반역세력이라서, 선진국으로 돌진하는 대한민국의 흥국기운을 극복하지 못하고 몰락할 것이다. 좌익세력은 결국 한민족의 부흥을 막지 못하고 한반도에서 사라질 것이다. 한국사회의 구석구석에 대못처럼 박힌 친북좌익세력의 이적행위를 국민들은 쉽게 파악할 수 있는데, 자신들만 모르는 우매하고 어리석은 집단이 바로 남한의 친북좌익세력이다. 천안함 격침에 대해, 친북좌익세력은 적을 적으로 지칭하지 못하고 오리혀 적을 비호하고 자신을 탓하는 자학적 모습을 보여줬다. 자학과 자멸의 주술에 세뇌된 친북좌익세력은 악한 김정일 집단을 없애려고 하지 않고 선한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자멸적 깽판극을 너무도 무모하고 줄기차게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08년 광우난동사태도 남한 좌익세력의 대표적 자멸극이지만, 최근 남한 좌익세력의 대표적 자멸언행 중에 조계종과 민노총의 친북적 언행을 들지 않을 수가 없다. 지난 2월 조계종 총무원의 지도부가, 김정일의 지도를 받기 위해서인지 모르지만, 북한을 방문해서 금강산 신계사에 한국의 불자 4천명이 방북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한국 종교계의 자멸언동으로 규정될 수 있다. 그리고 천안함 피격사건에도 불구하고, 민노총과 한국노총이 4월말-5월초에 북한 조선직업총동맹(북한職總)과 공동으로 서울에서 대규모 노동절행사를 개최하겠다는 선언도 친북좌익세력의 자해적 발상으로 보일 수 있다. 민노총이 최근에 평화적 시위의 모습을 보인 것은 잘한 것이지만, 남북한 노동자 대회에 대한 발표는 크게 잘못된 것이다. 아무리 좌익이념이 자해적 속성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천안함이 북괴군에 의해 격침된 상황에서, 북괴의 어용노조를 대거 초청하여 남한사회에서 반정부적 속성을 띤 정치굿판을 벌이려고 한 남한노동계 지도부의 정치적 의도가 무엇인지 국민들은 알아야 한다. 왜 남한에는 분열과 갈등의 주범인 민노총이 김정일 집단에는 그렇게 우호적이고 화합적인 행보를 보여주는지 파악해야 한다. 사주(社主)와 정부가 악랄하게 적대적인 민노총이 어떻게 김정일 독재집단에 그렇게 우호적인지 조사해야 한다. 노동계의 기념일 축제가 국가의 안보보다 더 높은 가치기준이라고 민노총과 한국노총은 생각하는가? 대부분의 노조원들은 근로자의 권익을 위해 정상적인 노조활동을 하겠지만, 민노총의 지휘부에 김정일을 돕는 부역자처럼 행세할 때가 있다. 민노총의 줄기찬 친북좌익적 속성을 간과할 수 없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북한 직총과 ‘6·15 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5·1절 남북노동자통일대회’를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3일 동안 서울에서 열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한 것은 천안함 피격에 분노한 일반 국민들의 눈에 "무모한 이적행위"로 보일 수 있다. 북한에 무슨 자발성과 진정성을 가진 노동조합이 있다고, 민노총은 "북한직총과 합의" 운운하는가? 북한직총이 4월 30일 80~100명 규모의 대표단을 한국에 보낼 계획은 곧 김정일의 적화통일 전사들이 내려오는 것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정상적 이성과 양심을 가진 대한민국의 국민이 내릴 올바른 판단일 것이다. 김정일 이외에 누구를 위해 북한의 어용 노동단체가 남한에 내려오는가? 선군정치를 하는 김정일 세습독재집단에 대화나 합의의 대상이 있다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남한의 노동계는 정상적 판단력을 상실한 망국적 행각을 벌이는 게 아닌가? 북한의 직총을 초청해서 대규모 노동절 행사를 벌이겠다는 한국 노동계 지도부의 움직임은, 건전한 상식과 기초적 생존본능을 가진 국민들로부터, 남한 노동계에 침투한 친북세력의 이적성 공작으로 의심받아 마땅하다. 자신에게 봉급을 주는 사주(사주)와 자신의 안녕을 지키는 한국정부를 원수 취급하면서 폭력시위를 수시로 벌이면서 세습독재가 김정일을 노동자를 위한 지도자로 섬기는 듯한 남한 노동계의 속성과 역할은 철저한 공안당국의 수사와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천안함 피격사건의 현실을 완전히 외면하고, 남한의 국가안보에 전혀 관심이 없고, 한국민들의 상식을 완전히 무시한, 한국 노동계 친북세력의 망동은 용서될 수 없다. 김정일을 노골적으로 추종하는 남한 노동계의 좌편향적 지휘부는 남한사회의 선량한 다수 근로자들의 행복을 짓밟는 짓을 하고 있지 않을까? 대한민국의 군함이 격침되고 해군병사들이 몰살당한 상황에서도, 적과 동지를 구별하지 못하고, 김정일 집단의 어용노조와 노동자대회를 합의한 친북행각을 민노총은 중단하기 바란다. 사사건건 대한민국의 정부에 해코지를 하고, 김정일에게 도움을 주는 행각을 벌이는 민노총의 행태는 국가안보에 치명적이라고 국민들은 우려한다. 온 국민들이 천안함 피격사건에 분노하는 마당에, 북한의 직총을 초청하여 노동절 전치를 벌이겠다는 패륜적이고 반역적인 상상을 민노총은 하지 말기 바란다.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북괴에 대한 국민적 적개심이 고조된 가운데, 북한의 어용 노동계를 초청해서 노동자 대회를 추진하겠다고 상상한 것만으로도, 국민들은 민노총을 이적단체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친북이적집단이 아니면 못할 짓은 민노총이 보여주고 있다. 북한의 어용 노동계를 대화상대로 삼은 민노총과 한국노총에 친북세작들이 있는지 공안당국을 조사해서, 대한민국을 해코지하는 반역자들을 엄벌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진짜 근로자들을 위한 노동운동으로 정상화 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국익과 한국인들의 안전이라는 기본적 계산도 잘 하지 못하는 노동계의 몽상한 판단은 백해무익하다. 천안함이 격침된 상황에서, 김정일의 노예처럼 행동하면서 국민의 상식과 국가의 안보를 무시하는 노동계의 친북분자들은 "노동자 천국"인 북한으로 송출해서, 김정일의 은총을 입어봐야 한다. 근로자의 복지 대신에 김정일의 생존에 도움이 되는 짓을 하는 노동계의 친북좌익세력은 대한민국의 정치혼란을 조장하는 망국세력이다. 조국의 안보와 국민의 안녕을 해치면서 통일의 주역으로 착각하는 노동계 좌익분자들의 자해적 교만과 기만은, 이제 자발적인 반성이 아니라, 공권력으로 교정되어야 한다. 2010년 4월 22일 자유민주수호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건국이념보급회, 반국가교육국민연합, 구국결사대 등 (이화수: 011-336-3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