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일부 종교인의 상실된 국가관과 친북성향종교인들을 타파 파쇄하기 위해 <호국불교연합>이 발대식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인왕산 인왕사는 예로부터 호국불교의 원천으로서 국란극복에 앞장을 섰던 곳이다. 오늘 이곳 인왕사에서 <호국불교도연합 발대식>을 갖게 된 것 또한 일맥상통하다. 촬영 장재균 ![]() ![]() ![]() ![]() ![]() ![]() ![]() ![]() 취지문 우리 자유대한민국의 안보는 과거 역사관이 실종된 정권과 친북정권의 15년 간 각계각층에 뿌리를 내린 친북세력에 의하여 해방 후 건국시기의 혼란이 가증되어 내면적으로 건국 후 가장 심각한 "내우"와 "외환"의 도전에 직면해 있다. 특히 베트남 패망의 결정적 원인이 되었던 종교인들의 무비판적인 월맹의 앞잡이 활동을 답습하는 한국의 종교인들은 교리를 왜곡하면서 국책사업 반대를 빌미로 반정부 활동을 위장하고, 우리끼리 평화통일을 내세워 북한의 남한 점령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종교인으로서 국민과 종교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죄를 범하고 있다. - 종교인으로서 종교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집단과 부화뇌동하고 있다. - 북한의 인권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의 항의는 고사하고, 북한인권을 말하는 정부에 대하여 자격이 없음을 강변하고 있다. - 무조건 퍼주기에 편승하여 그 결과가 핵무기가 되고 천안함 침몰에 이르러도 반성은 커녕 왜곡 선전에 광분하고 있다. - 이들은 "천성상 도룡용"사건, 사태산 사건, 부안 방패장 사건 등 국가의 국책사업을 반대하여 수조원의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게 만들고도 그 결과에 대한 책임조차도 느끼지 못하고 있다. - 이들은 이러한 일들을 통하여 국민적 갈등과 반국가 활동을 조장하고 있다. - 심지어 불교계는 한국불교의 전통사상인 "호국불교"의 정신마저도 "정권에 아첨하는 일"이라고 폄하하는 등 자신들의 김정일 숭배활동이외의 일에 대해서는 철저한 반대와 훼방을 일삼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무리들이 정화 내지 이 땅에서 떠날 때 까지 이들의 실체와 의도를 국민에게 전하고, 그 의지를 파쇄 하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이다. 본회는 장차 호국종교인연합으로 발전할 수 있는 노력도 병행할 것도 첨언한다. ▶발 원 문◀ 시방세계에 밝은 빛을 두루 밝히시는 부처님! 지금 이 나라에는 부처님 종의 탈을 쓰고, 부처님의 정법을 가장하여, 국민을 기망하고, 국가를 전복하려는 자들이 불교계를 농락하고 있습니다. 시방세계에 밝은 빛을 두루 밝히시는 부처님! 저희 "호국불교도연합"이 이 땅의 마구니를 물리치고 부처님의 정법이 살아 숨 쉬는 불국정토를 이루고저 발원하오니 감응하여 주시 옵소서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결 의 문◀ 우리는 호국불교의 결사체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우리는 호국불교 선양에 앞장선다. 2. 우리는 반호국불교를 발본색원하고, 전파한다. 3. 우리는 반호국불교의 의지를 파쇄하여 그 의도를 차단한다. 4. 우리는 행동으로 실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