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월) 오전11시 국립대전현충원 경찰묘역에서 5.3 동의대사태 순국경찰관 제21주기 추도식이 있었다. 이날 국기에 대한 경례, 순국 경찰관에 대한 묵념, 축문과 추도사 그리고 서부서 경우회 김송심 회장의 추도 송시 낭송 및 헌화, 분향, 조총, 순국 경찰관에 대한 경례 순으로 추도식이 거행됐다. 촬영 장재균 촬영 장재균 촬영 장재균 ![]() ![]() ![]() ![]() ![]() ![]() ![]() ![]() ![]() ![]() ![]() ![]() ![]() ![]() ![]() ![]()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기자회견(촬영 장재균) ![]() ▲천안함 46인 전사자 묘역(촬영 장재균) 또한 이날 경찰(80만원) 유족(70만원) 총 150만원의 성금을 모아 천안함 유족에게 전달했으며, 5.3 동의사태 유가족회 대표 정유환, 고 최동문 경위의 子 최봉규, 한나라당 이인기, 서병수, 전여옥의원 등 6인과 이강덕 부산지방경찰청장, 대전지방경찰청장 등 지휘부, 국립대전현충원 원장, 충남지방경찰청 차장, 부산지방경찰청 지휘부, 부산경우회 회장, 당시 90. 91중대원 대표. 경찰교육원 경찰대학 26기생 대표 등이 참석했다. 오늘 5월3일은 부산 동의대 사태가 발생한지 21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당시 폭도들이 던진 화염병에 산화한 7명의 경찰관들의 명예회복과 유족들의 아픔은 아직 치유되지 않았다. 현재 민보상법은 동의대 사태를 일으킨 46명이 민주화인사가 되어 있고, 순직경찰관 7명은 폭력배가 되어 있다. 경우회나 향군이 나서 준다면 순직한 경찰과 군인이 폭력배가 되었는 잘못된 민보상법을 바로 잡을 수 있다. 대한민국 여 전사 전여욱 의원이 있었기에 오늘 21주기 추도식을 경찰청이 주관하게 됐다. 이제 함께 국민 곁으로 닦아가야 한다. 10만장 100만장의 전단지로 부족하다면 1,000만장을 들고 달려야한다. 그리고 더 빨리 더 가깝게 닦아갑시다. 구재태 경우회장님, 강희락 경찰청장님, 이강덕 부산지방경찰청장님, 서병수, 의원님, 이인기 의원님 그리고 전여옥 의원님 경찰과 군인의 명예를 바로세우기 위한 민보상위원회를 도와주십시오, 앞장서 뛰겠습니다. 오늘 저희는 7명의 순직 경찰관들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46인의 천안함 영웅들처럼 동의대사태 때 순직한 7명의 경찰관 역시 영웅으로 불러줘야 한다. 그리고 불러봅니다. 고 최동문 경위님... 고 박병환 경사님... 고 정영환 경사님... 고 조덕래 경사님... 고 모성태 수경님... 고 서원석 수견님......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