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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대불총 우남 이승만 애국상 수상

사)대한민국사랑회 2012.8.14 프레스센터20층 에서

 
2012. 8. 14 14시~16시 사)대한민국사랑회, 애국단체,사)자유수호국민운동, 사)태평양시대위원회,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으로 "건국64주년 기념식"과 사)대한민국사랑회에서 주관하는 "제5회 우남이승만애국상" 시상식이 프레스센터 20층 에서 실시되었다.

애국상의 단체상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 수상하고
개인상은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수상하였다.

이날 건국64주년 행사는 홍재철 목사의 개회기도와 장경순 자유수호국민운동 회장의 기념사, 이상훈 전국방부장관의 축사, 이인호 서울대명예교수의 "건국은 자유민주주의의 혁명이였다"라는 기념강연과 축시낭독, 대한민국찬가(권기권), 김정례 전 보사부장관의 만세삼창으로 진행되였다.

장경순회장의 기념사와 이상훈 전국방부장관의 축사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이 다시세워진 것이 64년이 되었고, 외국으로 부터 건국의 축전을 받으면서도 건국을 건국이라고 부르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반성 조속한 시일내에 건국절을 제정하여야 할 것을 촉구하였다.
또한 대한민국의 건국절을 반대하는 자들에게는 "9월9일 북한의 건국절에 대해서는 왜 반대하지 않는가?"라는 화두를 던졌다.
 
사)대한민국사랑회(김길자회장/경인여자대한 명예이사장)가 주관하는
"우남 이승만 애국상"시상은 김동길 전연세대교수/현 태평양위원회 이사장이 수여하였다.

김길자 사한민국사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본 시상식을 갖게된 동기에 대하여,
"아스팔트 운동"이라고 불리우는 우익단체의 애국활동에 대하여, 아무도 돌보지 않는 것을 목도하고 누군가 해야 될 일이라는 일념으로 지금까지 5회째를 시행하고 있다"고 술회하였다.

또 건국절이 없다는 것은 "근본이 없는 국가라는 것"이라고 분명하고 명확히 우리 모두의 잘못을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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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상을 받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박희도 회장 
단체상을 받은 대불총 박회도 회장은 다음과 같은 인사말로 소감과 결의를 표했다.

애국상 시상하는 사)대한민국사랑회에 대한 감사를 드린다

구한말 구국의 선봉에서 일하시고, 한일합방후 독립운동 그리고 해방후에는 북한과 남한 내부의 공산당과 싸우면서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건국하여 지금과 같이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쌓아 놓으신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업적이 왜곡되고 폄하되고 있는 우매한 역사의 농단을 조속히 원상 복구시키고,

지금 동작동 현충원의 이승만 대통령 묘역에 현재"초대 대통령으로 표기된"묘비를 제거하고, 현재 묘비 아래에 묻혀있는 "건국대통령으로 표기"된 묘비를 꺼내서 바로 세워야 한다" 고 결연한 의지를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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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 초대대통령"으로 표기된 묘비 아래에는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으로 표기된 묘비가 묻혀 있다고,,

묘비를 건립할 당시(현재도 동일) 관련법이 대통령을 초대,2대,등으로 표기토록되어 있어 최초에 건국대통령으로 제작된 것을 묻고 초대대통령으로 재제작하여 건립
 
▲ 대불총 단체상 수상을 축하하는 경우회 구 재태 회장 
대한민국재향경우회 구재태 중앙회 회장은 다음과 같은 요지의 축하를 보냈다.

"호국이 곧 호법이다"는 정신으로 사부대중의 뜻을 모아 결사체를 일룬 대불총이,
그동안 박희도 회장을 중심으로 눈부신 우국중정의 업적을 이루시고,
금번 애국상을 받게 된것을 축하한다.

특히 대불총이 수년간 "현대사 강연회와 세미나"를 전국적으로 순회하면서 실시 한 일은 높이 평한다.

이것 이외에도 "천안함 피폭 1주기 범국민 추모제" 등 애국활동에 대한 존경과 치하를 보낸다.
 
- 좌: 개인상을 받고 있는는 조전혁의원 우 : 축사에 임한 류근일 전 조선 논설위원
개인상을 받은 조전혁 전한나라당 의원은 "더욱 열심히 잘 하겠다"는 요지의 짧은 인사말을 전하였다.

류근일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

지금 우리나라에 건국을 부정하고, 태극기를 짓발고, 애국가를 험집내는 사람들 있는 반면
조전혁 전의원은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사람이라는 요지의 축하가 있었다.
 
▲ 기념사진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