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민은 18대 대선에 이어 18대 총선에서도 현명한 선택으로 선거를 통한 이념적 갈등을 해소 하는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국민은 한나라당에 과반수를 주면서도 친박 및 자유선진당에 견제의 기능을 부여하였다. 어쩌면 이들은 모두 한나라당으로 모아질수 있는 우익의 표들이다. 약 190석에 해당한다. 공천의 불란과 정체성의 명확성만 보였다면 200석도 가능했을 정서라 짐작할 수 있다. 그 대표적 사례가 이재오, 이방호의 낙선 이다. 민노당과 이념적으로 불명확한 사람을 당선시키면서 까지 위두사람을 제거하였다. 이 두사람은 한나라당에 386을 심어놓고 지휘하는 사람들로서 대선에서 부터 그 정체성에 대하여 국민적 지탄의 대상이 되였고, 결국 대선의 모든 인선에서 모호한 정체성을 보였던 것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랄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야당의 대표인 손학규와 지도 그룹인 김근태, 정동영등 을 비록한 386 친북세력을 괴멸시켰다. 참으로 기막힌 결과를 만들어냈다. 여당의 위험인물도, 야당의 괴수들도 국민은 모두 버렸다, 이제 부터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몫이다. 이명박 정부는 지금도 통일부 장관이며, 청와대 핵심 인물들이 국민의 의사와는 동떨어진 친북적 정책을 틈만있으면 끼어넣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는 모습이 국민에게 비쳐지고 있다. 제주 4.3폭동을 의거로 환생시키는 기념관 오픈을 미루어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우익의 건의도 선거의 표심에 밀려 강행하였다. 그 결과 제주에서 한석도 못 건졌다. 대의를 버리고 잔재주에 기대어 망한 것이다. 이제는 이래서는 안된다. 국민은 분명히 좌파를 척결하였다. 잔존세력을 완전히 소탕하고, 잃어버린 10년간 저질러놓은 악업을 회복하는 일을 이명박 정부 그리고 한나라는 해야 한다. 더 이상 실용이란 앞치마로 이념의 하늘을 가리려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실용적 경제회복을 위해서는 이에 반하는 이념적 세력을 처단하지 않고는 결코 달성될 수 없다. 보라! 대운하가 어찌 정치적 쟁점화 하여 총선에 이용할 수 있는 문제였던가 ? 이것을 당하고도 모르면 바보가 아니면 동일한 사람들이다. 국민은 약 190석의 완전한 우익의 의원을 만들어 주었다,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자자체장도 완전히 우익이 장악하였다. 해방 후 이보다 더 확실한 환경의 조성은 없었다 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암약하던 자들도 대다수 나타났고, 10년간 단죄할 죄도 많이 지었다. 이러한 호기를 버린다면, 이명박 대통령의 의식이 재평가 되어야 하고, 준엄한 국민적 저항과 심판이 수반되어져야 할것이다. 국민은 국가를 뒤흔들어 놓은 김대중의 단죄를 바란다 국민들은 한미동맹을 송두리채 뒤엎은 노무현의 죄업의 심판을 바란다.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헌법에 도전하여, 연방제 통일을 획책한 무리들의 처단을 바라고 있다. 국민들은 저들이 만들어 놓은 각종 악법과 정체를 모를 많은 위원회가 왜곡한 역사의 복원을 갈망하고 있다. 국민들은 우리의 교육을 망쳐버린 전교조 무리의 숙청을 바란다 국민들은 경제를 망치고 있는 노조의 대 정화를 바란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의 뜻을 봉대할 의지가 있다면 반드시 친북세력의 죄과를 단죄하여, 국민의 의지를 국정으로 실현하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