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앞 집회 및 국회를 향한 시가행진

2009.03.02 13:02:46

또한 한나라당은 미디어법을 즉시 통과시켜야 하며, 미디어관련법 가결은 빠를수록 좋다.

오늘 3월1일(일) 오후 3시 서울 시청 앞 집회 보수단체, 안보강화 3.1절 국민대회를 마치고 여의도 MBC 앞으로 이동 했다.

오후 3시30분 도착해보니 인도와 우측3개 차선까지 꽉메운 애국시민들 한나라당은 미디어법을 즉시 통과시켜라!
北쪽새 옹아리방송 MBC는 정치적 노조파업을 즉각 중단하라!
 
▲ 전경 뒤편 北쪽새들이 우익집회를 방해하기 위해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고 있다 
MBC는 지난 1년 국익을 해치는 선동방송을 일삼아왔고,
MBC는 김정일을 위원장이라 깍듯이 모시고 있는 정신 나간“미친 방송”이다.
MBC는 대 국민 사기방송을 즉각 중단하라!


또한 한나라당은 미디어법을 즉시 통과시켜야 하며,
미디어관련법 가결은 빠를수록 좋다.
좌로 삐뚤어진 北쪽새에 눈치를 볼 필요는 전혀 없다.
한나라당은 주저치 말고 밀어붙여라!
北쪽새 주둥이 틀어막는 데에는 이만한 약이 없다.
 
 
이어 MBC 앞 집회를 마치고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향해 출발을 했다. 참석한 인원이 2만 여명이 넘는 관계로 그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여의도 공원을 지나 산은 앞에 도착을 하니 전경들이 보도를 막고 있어 그곳에서 몇 가지의 구호와 정권에 바라는 메시지를 낭독하고 평화롭게 오늘 집회를 끝내려고 했는데, 北쪽새들이 어느새 쥐새끼처럼 껴들어와 이명박 정권 살인정권이라며,

연세가 많던 연약한 여성이던 가리지 않고 무조건 삿대질하며, 욕부터 퍼붓고는 생 난동을 펴 십여 군데에서 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크게 다친 분들은 없었기에 천행 중 다행이다.
 
 
 
 
 
 
▲ MBC 현수막이 찢어져 땅에 늘어져있다. 
장재균 기자 wo5rbs@han 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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