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연구소> 소송 종결...보수인사들 경제타격 불가피

  • 등록 2009.03.31 13: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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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과 맞서싸운 결과가 너무 참담하다

 
보수 우파 인사들에 대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민족문제연구소> 등이 민사 고소했던 사건이 종결되었다. 대법원이 피고인들의 "상고"를 기각함으로써 2심판결이 확정된 것이다.

판결은 사건 고소 이후부터 2심판결까지 연 5%, 2심판결 이후 지금까지 연 20% 이율을 적용함에 따라, 사실상 배상금의 20% 정도를 더 물게 될 상황이다.

1. 이대용: 무혐의

2. 서정갑, 김상철: 배상금 면제

3. 김동주, 홍정식, 신혜식, 김병관: 연대하여 500만원

4. 김동주, 홍정식, 홍관희: 연대하여 500만원

5. 김동주: 500만원

6. 김동주, 홍정식, 신혜식: 연대하여 500만원

2005년 노무현 정권 전성기... 국가보안법 폐지, 맥아더동상 철거, 남북 민족대축전 등 노무현정권에 의한 온 나라의 좌경화와 대한민국 정체성 허물기에 맞서 싸운 결과가 법원 판결에 의해 위와 같이 나타난 것이다.

피고인들 중에는 <신부전증 말기>로 고생하는 사람도 있고, 경제적으로 극도로 어려운 사람도 있어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
장재균 기자 wo5rbs@han 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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