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예로....... 뺑뺑이 잘 돌리는 놈 치고 허우대 멀쩡하지 않은 놈 없다. 이런 자가 귓속에 대고 사설을 늘어놓으면 10에 7~8은 넘어간다. 뺑뺑이들의 특유 뼈 없는 문어의 몸짓과 청산유수와 같은 요설에 걸려든 남여 특히 여인내들을 여지없이 녹여놓는다. 뼈다귀가 흐물흐물 하도록 말입니다. 이렇게 녹아난 女인내들은 집에서 들고 나온 장바구니를 허름한 구멍가계에 맞겨놓고는 앗 싸, 캬바레로 달음질친다. 어둠속에 번쩍이는 조명아래 쌍쌍이 끼고 돌아가며, 님 아~ ............... 내님은 어디에 있나 저기에 있지.......... 건넨 손 냉큼 붙들고 따라나서며 스텝을 밟는다. 돌고 돌기를 위해........ 슬로우, 슬로우 퀵 퀵 서울, 대전, 대구 찧고 부산을 향해 다리를 쫙 벌려 스치는 듯 광주에서 턴 돌고 돌다가 어느 날 정신 차리고 보니 계돈 날려, 집 날려, 가정이 파탄 난 상태 사기꾼 사기꾼치고 말 못하는 놈 없듯이 입 벌려 내뱉는 말, 기름 발라놓은 듯 반지르르 하고. 입 벌려 쏟아낸 말, 청산유수라 녹아들지 않을 자 누굴까? 그래서 일까? 이놈도 그놈 같아 이놈 저놈 모두가 개잡놈으로 보이니 큰일은 큰일이로다. 요즘 들어 내 눈이 잘못된 나? 사시가 됐나? 아니면 세상이 말세가 되서 그럴까? 그래서 권력의 최상위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앉은 자가 뭐가 그리도 탐이 나며, 부족한 게 있다고 온갖 부패비리에 연류 돼 세계 12위의 경제대국 대한민국을 정치3류 未開國으로 전락 시켰냐는 말이다. 미루어봐 전직 두 대통령은 국가 비리의 온상이며, 전직 두 대통령은 적화통일에 앞장섰고, 전직 두 대통령은 북한(개성공단)에 국민을 볼모로 보낸 원흉들이다. 요 며칠 전직 대통령의 비리가 서서히 들어나고 있다. 전직 대통령 盧부부와 그에 사위 그리고 노의 형이 부패비리에 앞장섰다는 데 문제가 더 크다. 그래서 그 자리에 있어야 할 자와 그 자리에 있어서는 안 됄자가 분명 나뉘어져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 액운이 꼈는지 온갖 비리 온갖 역모의 주동자가 대통령이 되었었다. 이들은 역모로 날이 새고 부정부패비리로 날이 저무는 從北者 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