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월16일 오후 중국대사관 앞 4.27 중국유학생 폭동사건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탈북인단체종연합회, 자유청년연대, 4.27 중국유학생폭동 진상조사위원회는 오늘 공개사과와 중국내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을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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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국 정부는 국제난민협약 준수하고 탈북자를 난민으로 인정하라! 중국 정부의 비인도적 탈북자 인권탄압 전세계가 강력히 규탄하자! 올림픽을 치룬 나라 중국, 인권조차 없다는게 웬말이냐? 중국 정부는 4.27 중구귱학생 폭동사건 진정으로 공개 사과하라! 청용화 중한중국대사는 우리들의 정당한 면담 요구 즉각 수용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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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4.27 중국유학생 폭동사건 공개 사과하라!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개최한 중국 정부는 지난해 성공적 올림픽 개최를 빌미로 자국내 탈북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색출과 검거를 통해 북한으로 강제송환하는 만행을 자행했고 이를 계속하고 있다. 유엔과 국제사회가 고문과 공개처형 등 가혹한 처벌이 기다리고 있는 죽음의 땅 복한으로 강제송환 하는 것은 자신들이 가입한 국제난민협약 등 국제규범 위반이자 명백한 인권 탄압이다. 지난해 4월 27일 서울에서 이러한 중국 당국의 비인도적 반인권적 만행속에 개최되었던 베이징올림픽 성화봉송과정에서 탈북자 인권탄압에 항의하는 집회를 개최해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과 인권보호를 촉구한 기독교사회책임, 탈북인단체총연합회, 자유청년연대 등 북한인권단체들과 독일인 의사 노베르트 폴러첸 등 외국인 북한인권운동가들의 정당하게 호소와 외침을 한국에 유학중인 중국인 유학생들을 조직적으로 동원하여7 불법 폭력시위로 폭행하고 짓밟은 것은 대한민국의 주권마저 침해한 폭동이자 만행에 불과하다. |
중국 정부는 한국땅에서 합법적인 집회를 개최한 북한인권운동가들의 정당한 항의 마저도 자국민 유학생을 동원해 사실상 테러에 가까운 폭행을 가하고도 사과한마디 조차 하지 않는 중국 정부가 자국 땅에서는 얼마나 많은 탈북자들의 자유와 인권을 유린하는 만행을 자행했고 또 계속할지 온세계가 지켜보고 울분과 분노를 금할수 없다는 현실을 지금이라도 깨달아야 한다. 이제라도 한중 양국 우호 관계와 발전을 위해서라도 4.27 중국유학생 폭동사건 피해자인 우리와 국민적 자존심이 손상당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공개 사과 뿐만 아니라 중국내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과 인권보호를 약속하라! 참여단체 : 탈북인단체총연합(대표 한창권) 자유청년연대(대표 최용호) 중국민주화운동본부(준), 자유통일연대, 자유북한인협회, 북한인권국제연대, 북한정의연대, 자유북한여성구원연대, (사)겨레선교회, 평화의 집, 피난처 등 |
촬영 장재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