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대전 도심은 ‘죽창’이 난무하는 무법천`지였다. 민주노총 조합원 6천여 명과 경찰이 격렬하게 충돌한 것이다. 시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전쟁터 같은 불법 폭력시위가 언제까지 계속되어야 하는지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다.
화물연대가 주축이 된 이번 시위는 시위대가 사전에 신고하지 않은 곳까지 행진을 강행하면서 경찰과 충돌했다. 이는 명백한 불법 시위다. 일부 시위대는 긴 대나무 끝을 뾰족하게 만든 죽창으로 경찰을 향해 찌르거나 휘둘렀다. 여기에 한 의경이 눈을 찔려 각막을 다치기까지 했다고 한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경찰관과 시위대 150여 명이 부상했고 경찰버스 99대가 부서졌다.
국법을 파괴한 대통령, 정치인, 검판사, 방송인, 교육자를 가중처벌하라!
파렴치한 비리와 반역적 국정운영의 주범인 노무현을 구속 수사하라!
줄기차게 김정일을 비호하는 김대중의 대한민국 배반행각도 수사하라!
지난 4월 8일 MBC PD수첩에 관련하여 MBC본사를 검찰이 압수수색하지 못하게 방해한 MBC 노조는 심각한 법치파괴자로서 다뤄야 한다. 법원은 정관계, 언론계, 교육계의 좌익난동자들을 국법에 따라 엄벌하고, 검찰은 좌익선동기구 MBC를 철저하게 수사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