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멘토로 알려진 僧籍(승적)없는 승려 法輪(본명 최석호)의 친형이 박정희 대통령 집권시절 발생한 최대 公安사건인 ‘남민전 사건’ 연루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무소유 공동체로 알려진 ‘푸른누리’를 운영 중인 法輪의 셋째 형 최석진(58)은 1979년 남조선민족해방전선(남민전) 조직원으로 검거되어 1심에서 死刑, 2심에서 無期를 선고 받은 인물이다.복역 중 만성신장염으로 악화되어 1984년 겨울 형집행정지로 출소했다.최 씨는 1968년 3월 고려대 경영학과에 입학 재학 중 6.8부정선거규탄대회, 3선 개헌 반대시위, 유신체제 반대시위 등에 참여했다. 1976년 12월 남민전 산하 민주투쟁국민위원회(민투)에 가입하고, 1977년 1월 남민전 조직원이 됐다.남민전, 김일성 主體思想을 표방한 남한 내 ‘지하공산혁명’ 조직같은 해 11월22일 남민전 청년학생위원회 총책으로 활동하면서 유신체제를 비판하는 내용의 등 각족 유인물을 제작-배포 활동을 주도했다. 당시 反유신 활동을 전개한 김기영, 차성환, 이수일, 노재창 등의 민투 가입을 추진했으며, 민주구국학생연맹, 민주구국교원연맹, 민주구국농민연맹 등의 조직을 결성해 남민전 간부로 조직 사업을 주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1.11.26 10:30~12:30 뚝섬유원지에 위치한 세계유일의 대한불교조계종방생법회 수상법당에서 봉행되였다.법회에는 대불총 상임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과 공동회장 안병태 전해군참모총장과 송춘희 백련장학회장 및 고문 박봉식 전서울대총장, 상임지도법사 법일/법철 스님, 지도위원 혜공스님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법문은 총지종 포교부장 화령정사 께서 승속을 초원한 생활불교를 주제로 설하였다.화령정사는 법문에서인간은 세상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고 살것인가? 하는 것이 생활의 화두이며, 이를 위하여 자비와 지혜의 필요성을 설명하였다. 특히 북한동포를 지원하겠다고 하는 자비가 북한동포와 북한동포를 억압하는 북한정권을 구별하지 못하고 행하는 것은 지혜의 부족함이라고 지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또 불교에서 추구하는 道(도)의 길은 출가자와 재가자를 구별하지 않고 청정한 마음으로 수행정진하면 누구나 경진에 도달 할수 있으며, 얻어진 도(道)는 다시 중생구제에 활용되어야 한다는 요지의 말씀을 주시었다. ..금일 법회에서는 이원종(예 육군대령) 종단협력특보민경자(예비역 대령) 문화안보특보 의위촉가 있었다 ▒▒지난 11월 2일 대불총 5주
지난 11월 5일 동국대학교에서 불교교단과 계율이라는 세미나가 일본불교유학생교류회 주관으로 열렸다.마침 토요일 오후에 친지 아들 결혼식도 있고 해서 잠시 참석해서 어떤 내용인가 확인하고 논문집만 구해서 나오려고 했다. 그런데 세미나 내용이 재가불자인 필자에게 매우 충격적이어서 결혼 축의금을 나중에 보내기로 하고 끝까지 경청하고 질문도 하게 되었다.제1주제는 동국대학교 겸임교수 이며 팔리문헌연구소장인 마성스님이란 분의 비구니 8경법(八敬法)에 대한 고찰이라는 발표였으며 제2주제는 본문에서 다루지 않겠다.8경법이란 비구니(여승)가 비구(남승)를 존중하고 공경해야 할 여덟 가지 조항의 법으로서 아래와 같다.첫째, 비구니는 구족계(스님이 되는 계)를 받은지 백세가 되어도 오늘 구족계를 받은 비구에게 예경, 합장, 공경해야 한다.둘째, 비구니는 비구가 없는 곳에서 하안거(여름 3개월간 참선 수행 등 공부 기간)를 해서는 안 된다.셋째, 비구니는 보름 마다 비구승가에게 두 가지 법을 청해야 한다.넷째~여섯째는 생략일곱째, 비구니는 어떠한 수단에 의해서도 비구를 욕하거나 꾸짖어서는 안 된다.여덟째, 비구니의 비구에 대한 언로는 폐쇄되고, 비구의 비구니에 대한 언로는 폐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1년 11월 2일 11시에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창립5주년 행사를 봉행하였다. 행사에는 불교계에 일면스님과 상임지도 법사 법일/법철스님 등 천태종,진각종, 총지종 지도법사 및 고등대덕 50여 분의 스님들이 참석하였으며, 경우회 구재태 중앙회장,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최해근회장, 전기승 전 대법관, 고명승/조남풍 예비역 대장, 박봉식 전 서울대 총장, 정천구 전 연산대 총장, 한승조 고려대명예교수, 민희식 박사, 이주영 전건국대 부총장, 뉴데일리 인 보길 대표 대표 등 각계인사 및 대불총 공동회장과 6개지회 지회장과 회원 등 80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진행되였다 기타 애국단체종협의회, 자유총연맹, 대령연합회, 대한민국사랑회 등 28개 애국시민단체들이참석하였다. 금일 행사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격려의 메세지를 사회자가 대독하였다.. 행사는 지도법사 법일스님이 5주년 기념법회를 시방세계에 알리는 5회의 타종으로 시작하여 그 엄숙함을 더했다. 불교의식으로 진행된 행사는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과 대전지회 지도법사 재원스님의 발원이 있었다재원스님은 발원에서 “이 나라가 부처님의 경법 가르침을 통해 전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종북세력
조계종 전 종정비서실장 겸 원로회의 사무총장을 역임한 원두스님은 10월 5일 조계사 경내의 한 커피집에서 불교계신문 기자를 대상으로 화쟁위원장 도법스님의 평화선언에 문제를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본 기자회견은 현대불교에 게재한 광고 취지에 대한 설명이였다.원두스님은 도법 스님이 종단 지도부의 동의없이 종교평화선언을 발표한 것은 “종단적으로 여법한 화합의 절차를 밟지 않고 불교인 종교평화 선언을 하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도법 스님이 말하는 대중공사라 본래의 대중공사 전통과 그 연원인 승가의 고유한 회의절차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도법 스님의 중앙일간지 인터뷰 에서 “부처님은 세상의 지혜로운 사람이 그렇다고 말하면 나도 그렇다. 그렇지 않다고 하면 나도 그렇다고 하셨다”고 한 말이 부처님의 말씀을 조작 왜곡한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원두 스님은 생명평화운동을 벌이는 도법 스님이 사법살인이자 인격살인인 승권박탈과 관련해서는 사면 요구에 대해 반대를 주도한다고 주장했다.또한 불교계가 반대해온 천성산 도룡용이 죽는다고 반대한 KTX 사업, 지렁이 한마리도 죽일수 없다고 반대한 4대강 사업등에서 반대의 모순이 드러나고 있는 것등을 예로하여 불교계의 책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9월 정기법회를 2011.9.24 10:30~12:30 뚝섬유원지 방생법당에서 봉행하였다.이번 정기법회에는 상임대표공동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과 공동대표인 전해군참모총장 안병태제독 과 전공군참모총장 김홍래 대장 그리고 전 서울대총장 박봉식 박사 등 회원 및 임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박희도 회장은 인사말에서작금의 무상급식 주민투표에서 서울시장 재선에 이르는 현상에서 나타난 망국적 인기영합주의로 포장된 종북세력의 행위,그리고 최근 종교인들의 방북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고 불교도의 국가를 위한 바른 자세와 특히 대불총회원들의 각별한 노력을 당부하였다▒ ▒대불총 상임지도법사인 법철 큰스님께서종교는 국경이 없으나 종교인은 조국이 있다라는 주제로 법문주시었다. 법문은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도 국가를 위하여 홀홀단신으로 3번씩이나 적장을 만나 설득하신 일화를 비유로 하여 호법을 위해서는 호국이 필수 조건임을 전제하고, 다음 요지의 법문이 있었다.통일도 어떻게 통일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하다.우리 불자로서는 당연히 통일자체게 불교를 인정하고 편안한 종교생활이 전제 되어야 할것으로,이를 위해서는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북한방식의 통일은 있어서는 안
불교계가 출산율 증진에 앞장서 나라를 구하자 - 국가와 불교와 불자가정의 WIN-WIN-WIN 이다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육군소장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다비드 콜먼 교수는 “ 이 지구상에서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로 최초로 사라질 국가는 한국이 될 것이다.”라는 예언을 했다고 한다. 최근에 발표되는 통계를 보면 자기개인만 생각하여 아이들 출산을 꺼려하는 젊은이들의 미래가 불쌍해 보여 마음이 편치 않다. 아니 잠을 편하게 잘 수 없을 정도로 안타깝다. 우리나라는 2000년 65세이상 노인이 인구의 7.2%로서 이미 고령화사회에 진입하였고 2018년에는 14.3%로서 고령사회가 될 것이며 2026년에는 20.8%로서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렇게 빠른 속도로 고령사회가 되는 것은 아이들 육아비와 사교육비 그리고 보육시설등의 문제가 주원인 이라고 한다. 일본이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진입하는데 24년이 소요되었고 미국은 72년이 소요될것으로 판단하고 있는데 반하여 우리나라는 18년 밖에 소요되지 않으며 초고령사회로 바뀌는데는 8년밖에 않되는 정말 초스피드한 현실이니 콜먼교수의 예언이 망언이라고 할 수가 없는 처지이다. 이러한 현실이 계속 진행된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1. 9. 6~7 충북괴산 다보수련원에서 금년 하계 수련회를 가졌다.수련회에는 본회 및 지회 임원과 회원 60여명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되였다.수련회는 입재식 법회에 이어 강의, 대불총의 발전방향, 순으로 진행되었다.특히 금강선원 혜거큰스님의 보살도 정신에 대한 강의와, 출산과 국가경쟁력 / 여성정책과 안보에 대한 외부 인사들의 강의가 많은 공감을 주었다. ▒ 박희도 회장은 입재식 법회에서대불총의 연수회는 4년간 동일한 장소에서 동일한 인원들이 열심히 하고 있으나, 세상은 아직도 우리가 원하는 것과는 거리가 너무 멀다, 오늘의 연수는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 되고,우리가 부처님께 서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는 요지의 인사말씀을 하였다. 입재식 법회의 법문은대불총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께서 하였다.스님께서는 부처님이 이땅에 오신목적은중생이 스스로 업보를 만들어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을 구하고 안락을 얻게하기 위함이고(諸衆生 유一切苦 得究竟樂), 이것이 안락정토가 되이라고 전제하였다, 안락정토는 자심(慈心 : 부족함이 없는 맑고 깨긋함)과 용심(用心 : 좋은 곳으로 마음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