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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2013년 신년법회

  • No : 69698
  • 작성자 : 김한정
  • 작성일 : 2013-01-28 14:34:51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2013년 신년법회

2013126일 오전 11시부터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신년법회가 한강 뚝섬유원지 내에 있는 한강선상 법회 장에서 시작되었다.


대불총 이건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신년법회는 많은 전역장군 출신들과 각계 유명인사 및 대불총 신도들이 2층 선상 법회 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불교계의 큰스님이신 혜거스님의 말씀으로 시작되었다.


혜거스님은 우리나라 역사에 얽힌 비사와 더불어 우리 선조들의 반복되어 온 당파싸움처럼 고구려의 아픈 역사나 일본침략의 아픈 과거에서 보면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 때 그 위기를 해결할 방안 마련보다는 다른 적을 끌어들여 더 큰 적에게 나라를 빼앗겼던 우리 역사의 아픔을 하나하나 열거하여 지적하며 지금에 와서 그 역사가 되풀이 되는 비극만큼은 없어야 되겠다고 말하며 박근혜 당선인이 내 건 공약들을 지키려면 모든 사람이 하나로 뭉쳐도 될지 알 수 없는 일이므로 이제는 여 야 할 것 없이 모두 도와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 날 참석했던 대불총 신도들은 혜거스님의 말씀에 동화된 듯 모두가 공감하며 말씀이 끝났을 때는 우레와 같은 박수로 화답하였다.






















한편 행사가 끝난 후 대불총 신도들은 1층 선상에 마련한 식당으로 내려와 떡국을 먹으며 신도들에게 이 음식을 마련해 준 박동 문총련위원장에게 감사의 말을 건넸다.

















   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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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