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봄이 오는 길목에서 노 뺀질이는
이 땅의 국민이기를 거부한 노 뺀질이는 못 할 짓만 골라서 즐긴 厚顔無恥(후안무치)한 인간이다. 뺀질이 너’ 지금쯤 지난 일들을, 죽’펼쳐놓고 회상하겠지, 무릎을 탁’치며 잘했다’라든가, 아니면 일말의 양심은 있어 반성을 한다든가, 그러나 뺀질이 사전에는 반성이란 게 없다.
이 땅에 초치려고 태어난 종자이며,
이 땅에 재’뿌리려 태어난 인간이 맞을 게다.
보시게 뺀질씨, 인간이란 삶에 있어, 이루어진 것이 반드시 무너진다는 것을 알면, 이루려는 마음이 지나치게 굳지는 않을 것이고, 사는 것이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알면 삶을 보전하려는 길에 지나치게 애쓰지는 않게 된다.
그러나 죽을 둥’살뚱’모르고 천방지축 날뛰던 뺀질이는 우리완 전혀 다른 찰거머리 습성을 지닌 종자이다. 그래서 지난 5년이란 세월은 뺀질이와 같은 종잡을 수 없는 나라의 憂患(우환)이 있었고, 정푼수와 같이 낄 때 안 낄때, 주제파학도 못하는, 어버이 만세만을 줄기차게 왜친 친북 자들에 세상이었다.
지난해 노 뺀질이와 정푼수에 섬 짓한 행동은 국민의 심장을 도려내는 狂風바람을 일으킨 해 이기도 하다, 이렇게 살벌한 지난겨울의 嚴冬雪寒(엄동설한)을 우리 서민들은 가냘프고 여린 몸으로 정말 용케도 잘 견뎌냈다.
노 뺀질이 정푼수는 듣거라, 길가에 이름 없이 피었다 지는 꽃들도 아무런 이유 없이 피었다 지는 것 아닐진대,
지난 10년 세월은 온 천지가 붉게 물든
국민의 한계를 시험해보는 붉은 시간 그 차체였다. 개천에서 딩굴다. 용이 된 노 뺀질이는 제가 잘나서 뽑힌 줄 알고, 있는 폼, 없는 폼, 꽈배기 꼬듯 비비꽈가며, 개폼을 있는 대로 다’잡아, 국민 열 받게 하고 왕 짜증 나게 한, 뺀질’뺀질 뺀질이 그 자체였다.
어버이 일등머슴 정푼수란 忠犬은 가관도 아니었으니, 쓰레기장에 핀 잡초만도 못한 주제에 민족을 찾는, 인 두꺼비 쓴 철면피가 바로 저런 인간이다, 란’생각이 든다.
인간의 만남이란 정말 고르지도 못하고,
인간의 만남엔 우여곡절 너무나도 많다.
사람이란 제아무리 제 잘난 멋에 산다고들 하지만
저것들과 같은 생을 살아서는 아니 된다.
노 뺀질이는 권좌에 앉아 있는 모습이 거지만도 못해 보였고,
단상에 올라 마이크 대굴빡에 입을 대고, 아는 척, 입 벌려도 無識한 나만도 못해 보이는 遲進兒(지진아) 노 뺀질이와 정푼수
그리고 성질 머리 더럽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잡견들이다. 저 종자들은 태생자체가 불순한 자들이기에 머릴 맞대고, 한’하늘아래에서 같이 살수 없다.
그러나 왕 재수 없는 자들에 괴리는 오늘도 그치질 않고 있다. 머리가 다’띵할 정도이다. 이 세상 혼자다 해결 할 수 있는 것처럼, 이 세상을 혼자다 비벼댈 수 있는 것처럼, 온갖 수다에 입방정을 다 떨며, 급기야는 꼴·갑이 처삼촌 노릇까지 하는 자들이다.
제 잘난 멋에 사는 그 잘난 세상도 봐줄 사람이 있어야 한다.
세상살이가 저들처럼 내키는 대로 벌러덩 누워, 베개를 사타구니에 끼고 제멋대로 딩구는 그런 푼수 짓이 사람 사는 본모습이 아니라,
사타구니에 낄 물건이 따로 있고, 머리님(그대들과 같은 사람은 대갈통)이 빌게 따로 있듯이 이 세상사 또한 대갈통이 살 곳이 따로 있고, 머리님이계실 곳이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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